충청남도의회 발언
정광섭 의원 발언
대영
김대영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9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4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다시 한 번 연기됨에 따라 조직위 운영과 향후 엑스포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자 오늘 업무보고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오늘 안건은 1건으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동현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님은 나오셔서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관련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동현 사무총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광섭
정광섭위원
정광섭 위원입니다. 사무총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1년 연기로 인해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간략하게 몇 가지만 궁금한 것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해외군악대 초청에 9개국이 참가 표명했다고 하는데요, 여기 보면 베트남·태국·네팔 이런 나라는 다 동남아 쪽이지요?
그런데 이왕이면 동유럽이나 서유럽 쪽, 해외 군악대들은 그쪽들이 보기도 그렇고 모든 게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네팔이나 베트남, 태국 그쪽을 무시하는 부분은 아닌데요, 이왕이면 우리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걸맞게 선진국 군악대가 와서 하는 것이 어떻겠나 싶어서…….
코로나 때문에 어차피 1년 연기가 되는 부분이고, 내년에 코로나가 종식이 될 확률이 있다면 다시 접촉을 해서 이왕이면 볼거리가 풍부한 군악대가 왔으면 좋겠다.
예,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자체재원도 33억을 해 놓으셨는데 지난번에도 내가 말씀드린 것 같습니다만, 전시된다 하더라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서 입장수입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사실 예산을 이렇게 잡아놨다가 줄면 오히려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 오히려 적게 잡았다가 늘면 괜찮은데 많이 잡았다가 줄면 문제가 될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고려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직위 자구방안 마련이 있는데 2억 9400, 사무처 예산절감 인력 감축해서 지금부터 내년 1월까지가 2억 9400인가요, 인력만?
그런데 저는 2억 9400이 문제가 아니라 어쨌든 차질 없이 제대로 준비를 해야 하잖아요.
내년에 엑스포를 하게 되면 계속 준비를 해야 되는데 몇 개월 공백이 있다가 내년에 다른 인력이 오든지 아니면 또 그 인력이 올 수 있겠지만 운영상 문제가 되지 않을까. 계속 준비를 해 오던 분들과 공백이 있다가 다시 와서 준비를 하는 분들, 물론 올해 하려고 지금까지 준비를 차질 없이 했겠습니다만, 그래도 이왕 연기됐다면 2억 9400이 중요한 게 아니고, 저는 행사를 제대로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2억 9400만 원 절약하는 부분도 좋겠지만, 이왕이면 제대로 준비하고,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행사의 중요성을 볼 때 그냥 그대로 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총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그러면 지금도 축소해서 운영하고 있나요?
아니, 직원들.
그러면 내년 1월 정기인사에 다시 복귀…….
그러면 6개월 하는 거네요?
그런데 운영상에는 문제가 없다?
그렇다면 괜찮은데 6개월 후에…… 모든 게 손에 익은 것이 낫지 다시 와서 하려고 하면 문제점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걱정이 돼서 하는 소리예요.
총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괜찮은 것이긴 한데 걱정스러워서……. 예, 이상입니다.
대영
김대영위원장
정광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광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외국 군악대 다양한 국가 참여를 유도해 주시고, 또 과도한 예산절감으로 인해서 행사에 차질이 있는 건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하시니까 너무 아끼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이런 것 같습니다. 완성도 높은 엑스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사무총장님께서는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인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인환위원
오인환 위원입니다. 총장님, 조직·기구 개편안 보니까 부이사관 1명이 줄어드는 거지요?
인원은 그대로 배정이 돼 있을 수 있으나 총괄책임자의 직급이 낮아지거나 이랬을 때 우려스러운 점이 있기는 할 텐데, 저희들은 사실 우려스럽습니다. 저는 우려스러운데, 총장님이 이 자리에 안 계시더라도 연속성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들을 충분하게 협조 업무를 통해서라든지 내용들을 좀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 드리고요. 이것은 우리가 임의로 다른 엑스포나 이런 조직·기구를 구성해서 그런 것이 아니지요? 한시적 기구라 시간이 지나서 그런 건가요?
어쨌든 우리 내부적으로도 그렇게 해야 될 뿐만 아니라 행안부하고도 같이 특수한 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이렇게 된 것이고, 업무 협조나 대외적인 협조 관계도 있을뿐더러 계룡군문화엑스포의 중요성 부분을 강조해서 그렇게 진행해 왔는데, 이 부분이 조직의 실무수장 지위에 변동이 있다고 해서 흔들리면 안 될 것 같아서, 충분하게 우리가 특수한 상황에 대해서 우리 내부적으로 행안부에 한 번 더 요구할 건 요구도 하고 그것이 안 된다고 하면 단도리를 잘 해서 진행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서 한 말씀드렸고요.
전시관에 보면 전시관 내용들이 충실하게 잘 구성이 되어 있기는 한데, 엊그제 대한민국하고 미국하고 -미사일로 표현하는데- 발사체 사거리에 대한 제한을 완전히 해소하는, 굉장히 역사적인 그런 내용들이 해제가 돼서 저희로서는 굉장히 좋고, 우리의 기술력은 충분한데 제약을 많이 받아왔는데, 전시회 내용이나 대한민국의 우주발사체 기술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항공우주연구소하고 같이 얘기해서 이런 데를 꾸며보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어쨌든 이런 내용들이 검토가 될 수 있으면 기왕에 늦어졌으니 대한민국을 세계에 ‘과학기술 강국이다’라는 부분들을 강조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고민해 주십사 하는 주문입니다. 가능한가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ADD(국방과학연구소)나 국방부 말고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와 연관해서, 지금 항우연 같은 경우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우리가 축적했던 노하우가 있어서 그런 부분을 자랑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영
김대영위원장
오인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인환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지금 한 6개월간 총장이 없는 조직위원회에 업무의 로스(loss) 이런 것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또 우리는 일반 엑스포 이런 것과 달리 민간인들하고만 관계하는 게 아니고 군하고도 관련돼서 계속해서 업무협조를 해야 되는데, 이게 지속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그쪽에는 장군들 원스타, 투스타 이런 사람들이 결정을 하는데 우리는 사무관이 결정하기는 참 이게…… 또 사무관이 6개월 동안 있으면서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서기관들도 글쎄…… 군내의 특성상 밸런스를 맞춰서 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님이 각별히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양금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봉
양금봉위원
많이 안타까워요, 사실은. 국제행사로 지정받고 여러 가지 큰 예산을 들여서 만반의 준비를 해 오고 있는데 한 해도 아니고 두 해째 연기가 되다 보면 우리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리스크가 작동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다른 부분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것은 꾸준히 이어질 테지만, 위원회 위원으로서 드는 생각은 리스크가 적도록, 각계각층과 해외에서 오고자 했던 분야의 사람들이 있다고 하면 엑스포의 진행상황이라든지 변경 사항에 대한 연계 공문이랄까 꾸준히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도록 연결선을 닿게 하고, 홍보비를 줄이지 말고 지속적으로 홍보는 계속해 가야 될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왜냐하면 한 달간 두 달간의 엑스포 행사를 위해서 조직되기도 했지만, 국민들한테 1년 열두 달 국방이라는 의식 제고를 위해서 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국방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데 중점이 있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생각이 되어져서 꾸준한 홍보는 지속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요?
아까 정광섭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시고 김대영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예산을 덜 쓴다고 해서 어떤 사항에 매우 전략적이기도 하지만,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많은 홍보도 되어지고 많은 충족을 위해서 쓰여질 건 쓰여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행사도 하지 않는데 예산을 줄이지 않으면 줄이지 않는다는 얘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 예산을 절감한다는 차원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홍보 측면에서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갈 수 있도록, 내년 준비를 위해서 국민들의 인식 속에 계룡엑스포의 이미지 잔재가 지속적으로 되어질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신경을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영
김대영위원장
양금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형도
김형도위원
그래서 제가 미리 켰습니다.
대영
김대영위원장
예, 김형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형도
김형도위원
그냥 집에 갈 수 없고 그러니까. 참 안타깝습니다. 만약 내년에 다시 개최가 어렵다면 또 어떻게 할 겁니까, 내년에 안 되면 또 어떻게 할 거예요? 작년에 내가 질문을 했을 때 “어떻게 하든지 내년에는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끝내겠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했는데, 또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내년에 안 되면 내후년에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올해 또 하고 내년에 또 연기돼서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어떡해요?
작년에 그랬어요. 어쩔 수 없다고 그러고 일단 시작한 거니까 해야 되는데, 이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라는 이름을 누가 이렇게 기가 막히게 만들어가지고 했는지 모르겠는데, 행사장 조감도 이런 것을 보면 규모가 군문화 축제 할 때와 똑같은 거예요. 군문화 축제 할 때하고 다른 게 하나 없어요. 이름만 세계군문화엑스포 이렇게 나왔는데, 하여튼 내년에 시작하기 전까지는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고 예산을 최소화해야 되고, 정말로 숨만 유지할 정도로 가야 돼요. 그래가지고 내년도에 봐서 실시하는 시기에 뭔가 제대로 할 수 있게 하고, 내가 왜 군문화엑스포하고 똑같다고 그랬냐면 장비 전시할 때마다 가 보잖아요. 이게 지금 상징마크 해서 조감도 이렇게 보면 군문화 축제 할 때하고 달라진 게 하나도 없잖아요. 그리고 군악대 좀 부른다는 건데 군문화 축제하고 조금 다른 게 그거 하나니까, 기왕 부르는 김에 아프리카에서도 부르고……. 그러니까 이걸 대사관을 통해서 접촉하는 겁니까, 아니면 군에서 군끼리 합니까?
대사관에 나와 있잖아요. 군 하나씩 나와 있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이분들 오는 비행기삯하고 여기서 숙식하는 것하고는 우리가 대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에 조금 더 해가지고 아까 얘기했듯이 아프리카, 동남아 많이 불러도 괜찮아요. 어차피 우리나라 좋아하는 건 동남아밖에 없어요. 유럽에서 별로 안 좋아하잖아요, 우리나라를 무시해. 그러니까…….
대영
김대영위원장
김형도 위원님, 질의 좀 짧게 해 주시지요.
형도
김형도위원
아, 질의하는데 왜 그럽니까? 거의 중남미 이런 데서도…… 하여튼 9개면 좀 그렇고 15개 정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세요. 그렇게 하시고 형편대로 하세요. 그리고 김진호 장군 같은 분들 또 아까 고문님들이에요?
그분들도 이제 지쳐가지고 별 관심도 없을 거예요, 아마. 내가 이건가, 저건가 별 관심도 없을 거야. 주무관이 접촉하면 뭔 상관있습니까, 지금?
그래요. 그거는 있는 앞에서나 그러지, 가면 또 그렇지요. 일단은 마치면서 내년에 못 하면 어떻게 된다고요? 또 연기한다고요?
코로나가 창궐해도 해외군악대 빼고 그냥 하자고, 그거 빼면 그냥 할 수 있어요. 지금도 해외군악대 빼면 가능하잖아요.
어지간하면 우리가 북한군악대도 부르면 좋을 텐데…….
안 내려온다고? 접촉은 해 봤어요?
대북협력관이 있잖아요. 거기 통해서 북한군악대도 참여해 주면 좋겠다는 뜻을 전달했으면 좋겠는데요?
고려해 보세요. 오면 얼마나 좋아?
광섭
정광섭위원
북한에 군악대가 있어요?
형도
김형도위원
있지요, 거기 어마어마해요. 참고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대영
김대영위원장
김형도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우리 엑스포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김형도 위원님이. 그래서 내용을 잘 모르고 질문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장님께서 엑스포가 내년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의사일정 제1항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윤동현 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오늘 업무보고 준비를 하기 위해서 수고해 주신 우리 위원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조직위원회 운영과 엑스포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시고 향후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329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제3차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지원 특별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14시1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