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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안장헌 의원 발언

333회 제4인사청문특별위원회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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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후보자님 제출하신 자료의 정확성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도덕성에 관련한 자료인데 자료 자체의 진위이기 때문에 질의하겠습니다. 경력에 보면 2019년도 2월 28일까지 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 교수를 하셨고, 2018년 12월 1일부터 천안의료원 원장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게 중복이 가능한 직책인가요? 3페이지입니다. 자료의 진위 문제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 질의를 합니다.

휴직하고 천안의료원, 다른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가능합니까? 성만제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그 자리에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그 자리에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성만제 과장님, 대학병원의 교수와 천안의료원 원장을 같은 기간에 할 수 있습니까? 예, 과장님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 인사청문회가 끝나기 전까지 담당과 그리고 기획조정실의 공공기관팀에서는 이것이 가능한 것인지 법률적 판단, 행정적 판단을 명확히 해서 답변을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또 하나는, 이거는 정책적 질의입니다.

의료원과 관련된 정책적 질의는 아니고 요즘에 공공기관장님들 중에 우리 도민의 도덕적 가치, 사회적 가치를 망각해서 문제가 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여쭤보고 싶습니다. ‘종합부동산세를 없앤다’ 이런 사회적 논의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데, 종합부동산세를 내고 계신 입장에서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입장 어떠십니까? 예, 그렇지요?

종합부동산세는 국세입니다. 대한민국 1.2%가 낸 국세를 가지고 국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이 다 같이 쓰는 겁니다.

종합부동산세를 다른 재산세처럼 지방세가 아니라 국세로 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가 대한민국에서 되고 있다는 데 대해서 탄식하면서 후보자께서는 우리 사회에 대한 매우 건강한 가치를 가지고 계심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천안의료원의 의료권역이 어디입니까?

아산이지요. 저 얼굴 한번 본 적 있습니까? 얼굴 한번 본 적 있습니까!

의료권역이라고 했는데, 저 얼굴 한번 본 적 있습니까! 후보자님! 저랑, 의료권역에 있는 지역의 대표와 소통 한번 하셨습니까!

저는 그러면 둘째치고자 합니다. 천안의료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주소가 어디입니까. 모르시잖아요! 아무리 코로나 시기여도 해당 진료권역에 있는 지역의 대표자와 얼굴 한 번, 소통 한 번 못 하고 무슨 소통을 한다고 하십니까.

이에 대한 입장을 말씀해 보세요. 예, 만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작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을 3년 동안 못 했으면, 혹 만약에 다시 하시게 된다면 지금의 모습을 되풀이하지는 않으시겠지요? 배석하신 관리부장, 총무과장님, 원무과장님, 마이크가 있으시니까, 이에 대한 답변 잘 들었지요, 증인 여러분? 이에 대해서 건의하신 적 있나요, 원장 후보자께?

해당 지역구 의원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노력을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분,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증인석에서 알겠습니다.) (○증인석에서 예.) 원장님, 아산 지역의 환자 비율이 몇 %입니까?

정확한 수치로 말씀해 주십시오. 의료원의 몇 %입니까. 정확한 수치를 모르고 인사청문회에 왜 오셨습니까!

이러니까 의료권역이 천안·아산인데, 아산 분이 몇 분이나 간다고 계속 천안·아산 그러십니까, 예? 뒤에 계신 부장님, 과장님 증인 중에 정확한 수치 아시는 분 계세요? 있으세요?

정확한 답변을 하세요, 2020년 기준 몇 %입니다! 데이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천안의료원이 천안만을 위한 의료원입니다. 의료권역 천안·아산이라고 하지 마세요! 매우 불쾌합니다.

인구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원장님, 천안과 아산의 인구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예, 대략 6 대 4, 6 대 3.5 정도 됩니다. 66만 대 34만 정도 됩니다.

그런데 진료 비율은 9 대 1입니다, 아마도. 그렇지요? 그러고서는 무슨 천안·아산 권역의…… 권역 병원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산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원장님께서는 지난 3년 동안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원장님. 기억나는 게 있으십니까?

라디오는 3초가 지나서 말이 안 나오면 방송사고라고 하지요? 이상하게 오늘 인사청문회는 방송사고가 한 5초, 10초간 계속 나옵니다. 그러면 뒤에 배석하신 증인 중에, 관리부장님, 총무과장님, 원무과장님 중에서는 아산의 의료취약 대상을 위해서 노력한 게 있으면 하나라도 말씀해 보십시오.

몇 건 했냐고요, 몇 건, 기업인협의회와. 파악을 안 했지요? 파악된 게 없지요?

협약은 했는데 뭐가 어떻게 됐는지 파악을 했냐는 말씀을 질의하는 겁니다. 한 게 없지요. 매우 애석합니다.

아산 지역구 의원 입장에서는 대학병원도 다 천안에 있고, 의료원도 천안에 있고, 아산 사람들은 갈 병원이 없습니다, 가깝다고 생기지도 않고! 이런 현실에 대해서 이경석 후보자님, 뭔가 좀 변화가 필요하겠지요? 순천향대학교에서 대학을 1970년도에 지을 때 아산시에 대학병원을 지어주겠다고라고 약속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 게 바로 순천향대학교입니다. 그러고서 천안에 계속 병원을 증축하고 있습니다. 같은 출신이라서 책임을 져야 된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마음으로 후보자께서 만약에 하신다면 꼭 부탁드립니다.

추후에 질의하겠습니다. 흔히들 대학교수는 잠깐 휴직계를 내고 공직에 많이 가시니까요, 그런데 의료원 원장으로는 차원이 좀 다를 것 같아서, 그래서 질의했습니다. 근거가 나오면 제시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