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김영수 의원 발언

전익현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위해 아침 일찍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 전통술을 계승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승범 농림축산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한 사항을 점검하고 2022년도 전통주 활성화 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 답변을 갖는 순서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승범 농림축산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범
임승범농림축산국장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국장 임승범입니다. 존경하는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전익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우선 우리 술 육성 방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고 또 향후 전통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위원회에서 허락하신다면 앞으로 약칭으로 ‘백제술발전특위’로 지칭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석에 놓아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익현위원장
임승범 농림축산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수 위원님.

김영수위원
질의라기보다도 우리가 지금 여러 가지 일정 이런 것 때문에, 또 특위를 만든 기간이 짧다 보니까 그동안은 이론적 토대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생각하면서 한 세 가지 정도만 건의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가 전통주에 대해서 연구하고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것은 결국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이라고 해야 되지요? 우리 옛 전통을 살려서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효용이 있을까를 보는 건데, 저는 첫째로 지역 생산한 먹거리 있지요? 농산물 이런 거를 가공식품으로 활용하는 게 결국은, 술도 곡류라든가 과일류 이런 걸 활용해서 만드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것까지 연계해가지고, 생산되는 타 농수산물이 술 가공에 연계됨으로써 소비의 효율성과 촉진을 돕는 연계성을 좀 더 찾아보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두 번째로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서산이다 보니까 더 생각이 나는데, 해미가 국제 성지로 지정되어가지고 국제화 관광 개념으로 많이 발전해 갈 가능성을 충분히 내재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미래 비전과 연계해가지고 세계화를 추구하는 부분도 구상을 해 보시면 앞으로 우리 충남 먹거리 산업의 -가공화 한- 확장성이 많이 늘어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있고요, 그런 데도 초점을 맞춰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요. 세 번째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두 가지 말씀드린 거하고 약간 중복될 수도 있는데- 단순히 술 문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하실 때도 말씀하셨다시피 술을 하게 되면 부대적으로 안주 개념으로 해서 아니면 음식을 먹으면서, 사실 술 자체로 즐기기 위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육류라든가 생선 이런 음식을 섭취할 때 느끼하거나 입가심 같은 개념으로 술 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그래서 연계된 식품가공 같은 것을 개발할 수 있는 이런 데에도 중점을 두면 우리 충남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연계해서 더 노력하시면 우리 충남 농수축산인들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게 합니다. 앞으로 그런 데 초점을 갖고 집행부에서도 많이 노력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발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익현위원장
또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방한일 위원님.

방한일위원
예산군 출신 방한일 위원입니다. 저는 건의 말씀만 드릴게요. 전통주 관련해서 자료는 우리 충남이 가지고 있지요?
승범
임승범농림축산국장
예.

방한일위원
지난 회의 때 혹시 빠진 부분…… 제가 저희 지역에 봄부터 가을까지 100가지 꽃을 채취해가지고 전통주를 담그는 가정을 봤어요. 상당히 희귀한 부분이거든요. 봄부터 가을까지 정성 들여가지고 그놈을 술로 빚는데 숨어 있는 우리의 전통술 관련, 역사성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혹시 있다면 발굴하는 부분도 관심 있게 가져 주십사 하는 건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승범
임승범농림축산국장
예, 잘 알았습니다.

방한일위원
이상입니다.

전익현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조승만 위원님.

조승만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배석하신 직원님들, 수고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지금 우리 충남의 대표 백제술은 뭐예요?
승범
임승범농림축산국장
꼭 한 가지만 찍어서 할 수는 없지만 전통주·민속주, 예를 들어서 무형문화재 주가 한 여섯 가지 있고요, 식품명인이 만든 명인으로 된 게 한 여섯 가지가 있어서 민속주로 볼 때는 열두 가지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물론 아까 존경하는 방한일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듯이 지역에 숨어 있는 술도 있을 수가 있지만 현재는 열두 가지 정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조승만위원
그러면 저희가 알고 있기로는 한산소곡주가 충남의 대표주라고 해야 하나, 또 두견주…….
승범
임승범농림축산국장
도 지정으로 볼 때는 다섯 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소곡주라든지 계룡 백일주, 청양 구기자주 등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조승만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한 컵 주’를 개발한다고 기재가 됐네요. 우리 충남에서 ‘한 컵 주’ 이런 것은 앞으로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일본에서 만드는 ‘사케’라는 술 있잖아요. 일본 가보시면, 횟집 이런 데 가면 부담 없이 먹기 굉장히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그런데 일본 사람들이 우리 한국에 와가지고 막걸리 공장 200여 곳을 다니면서 연구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전국의 막걸리 공장을 다 다니면서. 그래가지고 일본에서 막걸리를 제조·생산하는 데 한국의 막걸리보다 더 맛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충남도 소곡주면 소곡주, 막걸리면 막걸리, 두견주면 두견주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해가지고 ‘한 컵 주’ 이런 식으로 제품을 출시한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래요, 그렇게 앞으로 계속 주무부서에서 연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승범
임승범농림축산국장
예, 잘 알았습니다.

전익현위원장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하나만 주문을 할게요. 우리 특위가 백제시대 술이에요. 충남의 민속주 전체가 아니고 백제시대 술, 그래서 백제시대 술이 제가 알기로는 소곡주하고 인삼주하고 구기자주인가 뭐 이렇게 서너 가지 정도가 되더라고. 그러니까 우리 특위에서 다뤄야 될 술이 충남의 민속주 전체가 아니고 민속주이면서도 백제시대 술 이 부분을 국한시켜서 그와 관련 문헌부터 정리를 해서 우리 특위에서 다뤄야 될 술을 정해가지고 하는 게 맞다고 봐요. 국장님 그것 좀 참고해 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을 마치고자 하는데, 위원님! 이의 없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임승범 농림축산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과 자료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검토하여 백제시대부터 이어온 우리 전통술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 시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334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제3차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하는 위원 있음
09시3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