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위원
어떤 사업도. 그런데 지금 참고자료를 보다 보면 나오거든요. 여기 나오지요, 항목에 보면, 집행잔액에 보면 예산절감액이 있고 ‘계획변경 등 집행사유 미발생’ 이런 식으로 나와요, 보조금 잔액. 이거 매우 잘못된 겁니다. 이렇게 될 수가 있을까요? 저는 적어도 급해서, 이게 의회가 부끄러운 일인데 사실은 급하다고 하니까 예산 세워줬습니다. 그러면 그다음 절차는 반드시 거쳐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예산을 해 준 의회를 무시한 거지요, 완전히. 그다음에 이월까지 시키고 그다음에 쓰지 않고 불용처리하고, 정리추경에라도 정리했으면 우리 눈에 그렇게까지 띄지 않겠지요. 그런데 더 기가 막힌 건 이유가 집행사유 미발생이라는 거지요. 이런 식의 결산은, 제가 4년 동안 결산하면서 누누이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사유를 달까? 이런 게 지금 몇 군데 있어요, 이것만이 아닙니다. 이거는 절차 미이행이기 때문에 제가 더 문제가 심각하다고 짚는 거고요, 다시 한번 점검을 해 주셔서 교육을 시키셔야 되고요, 저는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다음에 세입에 불납결손처리가 있습니다. 그냥 과정을 한번 봤어요, 제가 한 건을 갖고. 과정을 보니까 지금 꽤 지났는데 불납결손처리할 때쯤 되니까 해요. 그런데 이거를 당초부터 계속 받으려고 노력을 했다면 일부라도 받았을 거예요. 그랜저 승용차가 2014년에 문제가 발생했는데, 2016년인가 2014년 그랜저가 있어요. 그러면 1년∼2년 뒤에 받으려고 했으면 그때는 가치가 나가요. 그런데 2020년에 이거를 갖다, 뭐라고 해야 되지요, 물권으로 잡으니까 가치가 안 나가지요. 굉장히 직무를 태만히 한 거예요. 그리고 결국은 받지 못하고 불납결손처리를 합니다. 이거 세금도 아니에요. 세금 같으면 그 사람이 나쁜 건데 이건 사업비를 더 줬어요. 더 주고서 다시 받아들일 걸 하지 않은 거예요.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담당 직원이 구상권이라도 청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지 않다라고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제가 자꾸 이렇게 문제를 꼭꼭 짚어내니까 담당 공무원들은 불편해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김명숙 의원 다시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예요. 세금을 단 10원이라도 사업비로 더 주고 그걸 다시 못 받아낸다라면 매우 심각한 겁니다. 세금을 내지 않는다라고 하면 그 사람이 나쁜 겁니다, 공무원이 능력이 좀 부족한 것도 있겠지만. 그렇지만 본인들이 잘못 계산해서 사업비를 더 얹어주고 그걸 다시 받아들이지 못하고 10년 지나서 불납결손처리를 하려고 온다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이런 건들을 정리해서 교육을 시켜야 되고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말아야 하는데, 결산할 때마다 이 말씀드리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 돼요. 그다음에 사업이 변경됐는데 더 나아지지 않지요, 후퇴하거나 중복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러면 사업을 할 필요가 없다라는 거지요. 그다음에 기금운용제도도 개선해야 된다고 했는데 개선되지 않고 있어요, 시간이 없으니까 지금 자세히 말씀 못 드리는데. 그다음에 어느 부서는 사업비를 예를 들어서 문화재가 아닌데도 몇 억씩 주고요, 어느 부서는 문화재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도 제(祭) 지내는 500만 원 비용을 달라고 해도 그 비용조차 세워주지 않습니다, 같은 사업인데. 상무사에다 지원하는 건데, 예를 들어서 문화재를 갖고 있는 원홍주육군상무사 같은 경우는 500만 원, 봄에 속절제 지내는 예산을 해 달라고 해도 해 주지 않는다고 안 해 주는데 그런데 내포보부상촌은 문화재도 아닌데 이런 데는 3억씩 그냥 줍니다, 그것도 서울 사람들이 와서 운영하는데. 이 문제도 제가 세 번 정도 짚었어요. 이렇게 지금 여러 가지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는 문제를 드릴게요. 그래서 사례를 하나 들어보면, 아까 사업도 이런 거지요. 예를 들어서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하는데 145억 50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이거 지금 몇년 동안 준비를 해서 올해 하는데 도비를 72억 5000만 원이나 줘요. 시비는 29억밖에 안 들어갑니다, 5 대 5도 아니고. 그리고 자체 44억의 예산으로 하겠다는데, 이걸 티켓을 팔아서 하겠다고 하는데 한 달 남았는데 티켓을 지금 10억 원어치나 팔았을까요? 못 팔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하는데 거기다 보령머드테마파크라고 해서 248억짜리 사업을 또 주지요. 국비는 겨우 4억입니다, 도비는 113억 5000만 원, 시비는 130억 5000만 원. ‘보령머드’라는 것 갖고 보령이라는 지역에 이렇게 예산 393억이 가는데 머드를 갖고 얼마나 도민들이 돈을 벌 것인가. 벌지 못해요. 왜? 원자재가 바다 저 멀리 있고 우리 게 아니기 때문에, 공유의 재산이기 때문에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없지요. 이렇게 주는데 거기다 보령 원산도에 또 휴양림을 조성하는데요, 사업비가 48억 100만 원입니다. 그런데 거기는 사실 복잡해요, 가게도 별로 없고. 당초의 계획을 보면 55명 정도가 숙박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간에 변경돼요, 사업비는 줄어들지 않는데. 그래서 30명 정도 -만실이 찼을 때- 그 정도밖에 인력을 못해요. 그럼 왜 원산도에다가 48억 들여서 해야 될까요? 자야 주민들이 밥 두 끼 팔고요, 잠을 자야 주변 사람들이 장사를 해서 밥 두 끼 팔아요, 물건도 팔고. 자지 않고 스쳐가는 지역으로, 그다음에 거기서 엎어지면 코 닿을 데에 뭐가 있어요? 우리가 휴양림 또 있지요, 도에서 운영하는? 안면도자연휴양림 있습니다. 왜 이렇게 해야 될까요? 이거 다리 놨다고 해서 휴양림 만들고 있는 거예요. 2023년 후반기에 운영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2024년인가. 이렇게 보면 뭐가 하나 생기면 그냥 갖다 놓는 거예요. 그런데 세종에 있는 산림자원연구소를 도내로 이전하라고 해도 꿈쩍도 안 하고 있습니다, 제가 4년 동안 하고 있었는데. 2018년 8월부터 이 얘기를 했는데 하나도 변한 게 없습니다. 보령은 이렇게 갖다가 주는데, 이거 외에도 수산으로 많이 가지요. 이게 과연 균형발전일까요? 머드로 우리가 400억 가까이 해도, 그동안 투자한 돈 하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게 해도 머드 갖고 기업이 되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행정은 이렇습니다. 돈이 있다고 마음대로 계획을 세워서 할 수 있어요, 얼마든지. 그러나 도민들이 행복해야 되고 경제적 이익을 취해야 되고 미래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지요. 지금 보령으로 가는 세 가지 사업만 봐도 보령시민들에게는 경제적 이익이 별로 없습니다. 단 한 번 행사를 치르는 데 145억을 쓰고 있고요, 그러기 위해서 그 뒷받침으로 248억짜리 머드테마파크 짓고 있고요, 그 이전에 머드체험관 또 지었지요. 한 100억 정도 들어갔을 겁니다, 아마 머드로 그동안 들어간 것들이. 이래서 저희는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고, 단지 보령으로 얼마 하고 이게 중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나 하면 주민한테 얼마만큼의 경제적 효과를 줄 것인가, 휴양림 하나를 만들면 얼마나 자게 만들어서 할 것인가. 그런데 그냥 똑같은 것, 비슷비슷한 것 만들어가면서 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주민들은 얼마만큼 사업비가 들어갔는지 모르고요. 그러니까 기업의 입장에서 보든 행정의 입장에서 보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답답한 겁니다, 굉장히. 돈이 없는 건 아니에요. 돈이 없으면 차라리 안타깝기라도 한데 돈은 진진해요, 제가 볼 때는. 정말 진진합니다. 그런데 사업을 이렇게 하니까 이런 부분들이 심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첫 번째, 체납액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해야 되고요, 김기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불납결손에 대해서는 불납결손을 마음먹었으면 이 업무가 부득이한지, 아니면 충분히 노력해서 받을 수 있는데도 한 푼도 받지 않고 고스란히 전부 다 불납결손처리를 한다라면 이 업무를 맡은 직원이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그다음에 연구용역 같은 경우 있지요, 연구용역 중에 보면 저도 지금 이게 참 답답한데요, 아마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화력발전소가 있다고 그래가지고 화력발전소 주변 온배수 영향조사라는 걸 하고 있어요. 몇 년 동안 했습니다. 맨날 하고만 있다고 했지 결과물은 하나도 못 봤어요. 화력발전소 주변 건강조사가 또 있지요, 어린이들 건강조사가 있어요. 결과가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과연 이거를 해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이것도 알 수가 없어요. 이런 연구용역을 해야 되는지 이 점도 상당히 의문스러워요. 4년 동안 제가 결과물을 보지 못했습니다, 연구용역은 매년 하는데.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용역들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해양수산국에 여러 가지 연구용역들이 있는데, 그래서 연구용역이 갈수록 금액이 커지고 백 있는 부서일수록 연구용역비가 큽니다, 억대가 넘어가고 힘없는 부서는 몇천만 원짜리고. 그런데 이게 제대로 정책사업으로 연결이 안 된다. 이 세 가지만 놓고 봐도 우리가 결산을 해 보면, 사업을 한 걸 보면 이 사업이 제대로 효과가 나지 않는다, 결산이 제대로 되고 않지 않다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신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