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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이연희 의원 발언

339회 제1복지환경위원회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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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 이연희입니다. 아까 정책관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지역성평등지수 있지 않습니까? 각 15개 시군을 지표별로 해서 세부적으로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있지 않습니까?

참, 다문화가 없어졌고 가족지원센터지요? 15개 시군의 실태 조사를 지금 어디 어디 하고 있는지, 서산시는 예산 들여서 지금 진행 중에 있는데 15개 시군 가족센터는 실태 조사를 안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해서 본 위원에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연희 위원입니다. 6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어요?

아까 정책관님이 아쉬운 점 말씀을 하셨는데, 아쉬운 점에서 충남 지역성평등지수 향상 한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 지금 여성가족연구원 분들도 나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8년 전부터 제가 이쪽 분야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서산시에서도 행정질문이나 시정질문을 통해서 계속 점검해 오고 있었는데,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비단 서산에 국한된 일이 아니라 전국에서 특히 충남의 성평등지수가 하위입니다. 역대 도의원님들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계속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아쉬운 점으로 올라와 있고, “철저한 원인 분석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동안 어떻게 진행해 오셨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신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관님 답변 잘 들었는데요, 사실은 현장에 가서 보면 -경력 단절 얘기도 지금 계속하셨고- 성평등지수가 하위권일 수밖에 없는 것을 본 위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왜 말씀을 드리냐면 여성가족연구원 원장님을 비롯하여 와 계시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도나 각 지자체나 순환 보직이다 보니까 직원분들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자체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또 부서장이 바뀔 때마다 여기에 대한 관심도들이 굉장히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족연구원이 계속 있다고 한다면 -계속 지표 말씀을 하시는데- 이런 부분을 부서장이 바뀐다 할지라도, 단체장이 바뀐다 할지라도 어느 한 맥에서 계속 끌어가 주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걸음입니다. 제가 굉장히 실망스러운 부분은 이 책자를 보면 충남이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이 부분은 분명히 개선해야 될 부분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이거는 더 이상 답변을 요하지 않겠습니다. 그다음에 9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폭력 피해자 지원 시설 현황을 보니 서산 같은 경우는 시설이 두 곳인데도 불구하고 인원이 5명이에요. 그래서 알아보니 서산 같은 경우는 국비 지원 상담소입니다. 도비 지원 상담소에서는 이번에 상담원 1명씩을 증원시켜 준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산 같은 경우는 왜 빠졌을까를 보니까 국비 지원 상담소이고 여가부가 폐지되냐 마냐 하는 와중에 안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하고 왔거든요. 그래서 국비 지원 상담소라 할지라도 국가가 올해 사업으로 넣지 않았으면 이거는 도비 차원에서라도 해 주셔야 되지 않느냐.

서산시 같은 경우는 성폭력·가정폭력이 15개 시군에서 가장 하위권입니다. 내년 예산에 이 부분 검토해 주실 의향 있으신가요? 예, 다음은요, 14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14페이지요.

다문화 가족에 대해서 한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다문화가 도입된 지 -’88년 서울올림픽 이후에 굉장히 증가가 돼서- 지금 한 24년 정도가 됐습니다. 24년이라 함은 사람으로 따지면 신생기에서 지금은 청년기로 와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다문화 정책을 보면 신생아기 때의 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질 않아요. 지금은 뿌리내려서 건장한 청년이 될 나이고, 지금 중도 입국 자녀들이 굉장히 많이 늘고 있는 거 아시지요? 교육청에서 지원은 하고 있다고 하지만 굉장히 미비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돌봄이 굉장히 허술하고요.

또 교육비 부분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굉장히 증가되어 있는데, 경력 단절 여성 중에서도 다문화 여성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사실은 단순직에서 전문직으로 가야 될 시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교육비 지원을 하는 것을 보면 30%밖에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현실상 간호조무사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러면 다문화 여성들이 간호조무사 쪽으로 가 준다면 간호조무사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데, 간호조무사를 배우려면 300만 원이 필요합니다. 300만 원의 30%인 90만 원 가지고 다문화 여성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비를 차등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주십사 한 가지 요청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다문화 쪽에 산후 도우미들이 필요합니다. 다문화 여성들이 출산을 하고도 산후 도우미들이 없어서, 여성이기 때문에 더 잘 아시겠습니다만, 출산하고 나서의 음식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자국 여성들의 산후 도우미가 굉장히 필요하다라는 말씀드려서 이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답변 부탁드리겠고요, 그다음에 한국어 강사들이 지금 받고 있는 강사료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한국어 강사들, 3만 원입니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평생학습이나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료들은 계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어 강사가 20년 전 강사료와 똑같기 때문에 지금 강사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다른 여타의 강사료와 맞출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의 답변은 바로 못 할 것 같고요, 검토하신 후에 본 위원에게 답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실태 조사 있지 않습니까, 가족센터? 그거는 주시고요.

자료로요. 두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26페이지 봐 주시겠습니까?

아까 성평등지수 처음 말씀하시면서 여성 고위공직자들을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5급 이상이 되려면 현실적으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본 위원은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성’, ‘남성’, 성이라는 거를 빼고 출발선부터, 공무원 시작될 때부터 평등하게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출발선상에서 평등하면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해 달라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민원실이라든가 고과 점수를 받을 수 없는 쪽으로 많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공무원을 시작하는 출발선상부터 평등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부탁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연희 위원입니다. 추가 질문, 제가 아까 빼놓은 게 있어가지고요.

아까 보니까 23페이지에 청소년쉼터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9개소가요. 그러면 이 청소년쉼터는 피해 아동 쉼터하고는 별개로 운영이 되는 거지요? 그러면 우리 도내에서 서산시 같은 경우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를 -남아, 여아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도내 다른 지역은 학대 피해 아동 쉼터가 없는 건가요?

그러면 여기 여성가족정책관 담당이 아닌가요? 청소년쉼터는 여기 현황이 나와 있는데 피해 아동 쉼터는 없기 때문에 제가 한번 여쭤보는 거거든요? 코로나 시국에 가정폭력이 굉장히 급증되고 있는 거 아시지요?

굉장히 가정 위기에 처해 있다라는 얘기들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쉼터도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한데, 9개소 가지고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각 지역에 더 늘릴 계획은 없는지 여쭤보고 싶거든요. 지자체별로 물론 수요 조사를 하겠습니다만, 각 지역별로 필요는 합니다.

지금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자체한테 전달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22페이지에 보면 ‘세상소통카드’ 지원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것도 아동에 관련된 부분하고 연결이 되어 있어서 말씀은 드리겠습니다만, 바우처 카드 중에 ‘아동급식카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15개 시군 자료를 본 위원이 살펴보면 아동급식카드의 잔액이 많이 남아서 회수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서산시 같은 경우 한 85% 정도는 아이들이 쓰고 있는데, 왜 사용을 하지 않을까라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이 이 카드 내놓는 게 굉장히 창피한 거예요. 그래서 서산시에서 아동급식카드를 다르게 만들자라고 계속 주장을 했더니 지자체 하나 갖고는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경기도 같은 경우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일반 카드처럼 만들어서 다시 발급하니 잔액률이 더 줄었다라는 통계도 나와 있었거든요.

그래서 도 차원에서 세상소통카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저희 어른들 같지 않고 아이들은 디자인 자체만으로도 부끄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세상소통카드도 -샘플을 저도 보고 싶은데-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점검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17페이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황에 보면 15개 시군 중에 11개입니다. 서산시도 재지정이 됐거든요.

본 위원이 여성친화도시 조례를 만들어서 재지정은 됐는데, 굉장히 아쉬운 게 뭐냐면 일반 분들은 ‘여성친화도시’ 하면 여성만 관련된 정책으로 받아들이기는 합니다. 여성친화도시라는 건 사실 사회적약자들이지 않습니까, 아동·여성·장애인·노인들. 그런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공무원들의 개념 정리가 아직도 안 되어 있어요.

아까 존경하는 정병인 위원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어떤 예산이 더 수반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예산을 사용할 때 여성친화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친화도시에 전혀 관여되지 않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그 예산 출발선상부터 친화도시라고 한다면 사회적약자들을 배려한 차원에서 시작이 돼야 되는데 그렇게 되고 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제가 정책관님께 주문을 드립니다. 11개 여성친화도시로 되어 있는 지역별로 과연 실태 조사가 돼서 시민들이 여성친화도시가 지정되었을 때 피부에 얼마만큼 와닿는지, 그리고 각 부서별로 여성친화도시로서 예산이 얼마만큼 더 증액됐는지 그거를 챙겨 주신다면 시민들한테 피부로 와닿는 예산이 좀 더 적정하게 쓰여지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주문을 드리고요, 자료 요청 추가로 드리고 싶은 거는 장애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의무적으로 하고 있지를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료를 요청하는 것은 3년 치, 장애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하고 있는지 각 15개 시군별 자료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제가 한 말씀 발언하겠습니다.

양경모 위원님께서……. 이연희 위원입니다. 양경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는 본 위원이 얘기하고자 했던 거하고 전혀 다르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음성적으로 지원하자는 의도가 아니고요, 그 아이들이 카드를 받았을 때 어렵게 살고 있는 아이들이 받는 카드라고 아이들한테는 다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카드 디자인을 일반 카드처럼 만들어서 그 아이들이 떳떳하게 어디든 가서 자신감 있게 본인이 당연히 지원받은 것을 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지요, 음성적으로 청소년이든 아동이든 그렇게 하자는 의도가 전혀 아닌 것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연희 위원입니다.

검토할 시간을 조금만 주신 다음에……. 이연희 위원입니다. 자료 잘 받았고요, 정책관님 한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애 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자료 주신 것 중에 2022년 사업비가 4000만 원이거든요. 국·도비 각각 2000만 원씩인데, 2000만 원씩 들어가는 4000만 원이 강사료로 거의 들어간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외 예산이 포함된 건가요? 그래서 한 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성인권 교육은 달라야 되거든요. 그래서 장애인들의 성인권 교육에 필요한 도구가 따로 있습니다. 지금 아마 비치가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거 수요 조사하셔서 장애인에 관련된 성인권 교육을 할 때는 사용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교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지자체에서 예산이 없다라는 이유를 들어서 장애인 성인권 교육에는 활용되고 있지를 않거든요, 장애인들한테 반드시 필요한 건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 부분을 꼭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다문화 실태 조사한 거 있지 않습니까. 이게 2020년하고 ’21년 실시한 거 보니까 계룡·공주 몇 군데는 매년 한 거로 나와 있어요, 지금 추진 현황 저 주신 거에 보면. 그런데 실태 조사라는 건 ‘어떤 부분을 실태 조사하느냐’ 내용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서산시 다문화 가구 실태 조사 하는 것처럼 다문화 가구 실태를 해야 합니다. 이게 아마 5년에 한 번, 3년에 한 번씩 해야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안 하기 때문에 가족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다문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끌어내려면 다문화 가구 실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산의 이연희입니다. 지금 성인지 역량 강화 하고 있잖아요. 성평등 강사단도 배출하고 있으시지요?

지금 하고 있는 지 몇 년 됐나요? 꽤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직원분들 중에 혹시 아는 분 있나요? 예. (○집행부석에서 2007년부터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2007년부터……. (○집행부석에서 2017년부터.) ’17년부터요? (○집행부석에서 예.) 2017년부터면 지금까지 한 6년, 5년, ’17년이면 5년 됐네요?

그러면 5년 치 성평등 강사단 배출한 인원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인원을 각 지역별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산의 이연희입니다.

원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원장님이 여성가족연구원으로 오신 게 2020년도인가요? ’20년 9월 아닌가요?

맞지요? 제가 여성가족연구원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업무보고이긴 한데 이게 좀 의아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기본 과제하고 정책 과제가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2019년, ’20년 이렇게 쭉 봤는데 2022년도에는 기본 과제는 충남 성별 임금격차 해소 방안 외 4건이 올라와 있어요. 2021년도에는 3건, 2020년은 11건이요.

정책 과제는 2022년 7건, ’21년 3건, 2020년 28건인데, 본 위원이 궁금한 게 원장님은 2020년 9월에 오신 거로 알고 있는데 2021년도에 유난히 기본 과제와 정책 과제가 굉장히 저조해요. 이유가 있었나요? 예, 제가 들어가서 쭉 보니까 2020년, ’19년은 굉장히 활발했어요.

그런데 ’22년은 차치하더라도 ’21년도가 워낙 저조하기 때문에 여성가족연구원에 대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제가 궁금해서 한번 질문드립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확인했고 오늘도 오기 전에 확인했는데 여전히 똑같은데, 그러면 원장님, 기본 과제하고 정책 과제 ’19, ’20, ’21, ’22 그것 좀 자료로 주시면 제가 한번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질문을 드릴 거는요, 여성가족연구원의 설립 목적이 여성·가족·다문화·복지 등 관련된 모든 문제에 대한 정책을 종합적으로 발굴하는 거잖아요.

충남 15개 시군이 거의 도농 복합 도시예요, 천안 이런 쪽만 빼놓는다면. 그러면 각 시군의 여성단체나 생활개선회, 새마을, 4-H -요즘에는 청소년 4-H도 있잖아요- 이런 쪽으로 소통을 하고 있는지, 소통 창구가 따로 있는지. 현장에서 여성들의 어떤 애로 사항이 이분들을 통해서 나올 수 있는 건데, 이분들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는지 그게 제가 가장 궁금했거든요.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여성 농업인이 52%를 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 고령화가 되는 게 굉장히 심각하잖아요.

여성 친화 농기계 같은 것을 보면 -대체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기술센터에서 왜 구비를 해야 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종합적인 조사 연구를 통해서 정책을 개발해 줘야 될 설립 목적이 있으니까,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성정책연구원이 어찌 보면 뇌에 속한다, 인간으로 따진다면.

여기서 어떤 거를 개발해서 주느냐에 따라서 여성·가족·다문화 이 설립 목적에 굉장히 부합되고, 아까 오전 시간에도 계셨습니다만 여성정책팀에서 다 발굴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개발해 주신다고 한다면 각 시군, 시장, 시청이나 군이 일하기에 훨씬 더 필요할 것이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예산도 따놓으셔서 이런 역할을 더 충분히 적극적으로 해 달라는 요청드리고요,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더, 149페이지에서 아까 성평등 참여 역량 강화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본 위원도 성인지 역량 강화 교육을 해 봤던 사람으로서 원장님께 가볍게 질문을 한번 드려볼게요.

성평등 강사단 활동, 여성가족연구원에서 만족하고 계시는가요? 예, 역량 강화 이후에 그분들이 활동하는 거에 대한 만족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 강사단들이 저희 서산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착을 못 하고 있어요. 왜 정착을 못 하고 있을까 그 원인 파악을 해 보신다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될지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아까 원장님도 들으셨습니다만 여성친화도시를 할 때 각 시군에서 시민참여단을 모집합니다. 그때 여성가족연구원이든 어디든 활동했던 분들을 먼저 채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의 목소리 대변이 약하더라라는 게 현장의 목소리거든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여성가족연구원이 조금 더 15개 시군의 현장의 목소리를 취합하셔서 각 시군에 맞는 사람들을 배출하는 게 중요하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산 이연희입니다. 142페이지에 보니까 기본 과제를 올 2022년 12월에 완료할 예정인데요, 두 번째 충청남도 공무원 성평등 의식 실태 조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까 양경모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공무원들은 어느 정도 층이 그래도 위층에 있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이분들의 성평등 의식 실태 조사보다는 근로자들 있지 않습니까? 근로자들 성평등지수가 더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이전에라도 근로자들 성평등 의식 실태 조사를 한 경우가 있었나요?

작년에 했으면 제가 넘어가고요, 또 하나 143페이지에 여성의 건강 실태와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서 다음 달에 완료가 되네요. 여성의 건강 실태 조사를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잠깐 간단하게 설명 가능한가요? 샘플링을 어느 층으로 한 건지 아니면, 간단하게요.

그러면 혹시 여성 농업인들에 관련된 건강 실태 조사도 한 적이 있나요? 혹시 안 했다고 한다면, 왜냐하면 남성 농업인들은 거의 논농사입니다. 여성 농업인들은 밭농사를 하고 있고요, 거의 50%, 아까 제가 52%가 여성 농업인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여성 농업인들이 밭농사를 주로 한다고 하면 앉아서 하는 일들이 많아요. 거기에 따라 일반 여성들의 질병과는 또 다른 게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을 한번 적극 검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 실태 조사를 해 보면 여성 농업인 친화 농기계가 왜 필요한지, 어떤 농기계가 필요한지 접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말씀을 드렸냐면 코로나 백신 접종하러 현장을 갔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칠팔십 대 어르신인데 여성 어르신들이 허리가 반은 다 굽어서 들어오십니다, 다리가 오(O) 자가 돼서. 그런데 그거는 거의 밭농사에서 나타날 수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밭일을 많이 하다 보니.

면 쪽에 가면 특이하게 더 많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만, 여성 농업인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추이입니다. 그리고 고령화가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우리가 풀어 가야 될 부분이지 않느냐라는 차원에서 한번 검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산의 이연희입니다. 얘기를 할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전체적으로 저도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청소년진흥원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부탁의 말씀 한 가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진흙을 던지면 벽에 붙습니다. 유리는 떨어뜨리면 깨집니다. 공은 떨어뜨리면 튀어 오르거든요.

그걸 가지고 튀어 오르는 힘을 ‘회복 탄력성’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청소년기에 있는 아이들은 회복 탄력성이 가장 강하고 굉장히 튀어 오르는 게 가장 높습니다.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우리가 책임져야 될 청소년들인데 가정 위기가 굉장히 와해되고 해체되는 상황입니다.

현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데 가정에서부터 해 주는 부분을 학교에서 조금 해 줄 것이고, 학교에서조차 못 하는 것을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해 주십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어린아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금쪽같은 내 새끼’라는 프로그램을 제가 일부러 찾아봅니다.

재방으로도 보는데, 이유는 어른들의 잘못이지 아이들의 잘못은 없더라는 얘기지요. 들어가 보면 그 아이가 왜 위기 청소년으로 갈 수밖에 없는지 그런 부분을 원장님이나 직원분들이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는 역할을 해 주신다면, 가정에서 혹여라도 못 했던 사랑을 청소년진흥원에서……. 예산이 필요하다면 김응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복환위 위원님들이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아낌없이 협력할 거니까요, 회복 탄력성이 가장 좋은 시기에 있는 아이들, 혹여라도 위기 쪽으로 나갔다 하더라도 돌아올 수 있거든요. 절대로 포기하지 마시고 그 아이들 책임져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