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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박정식 의원 발언

340회 제2교육위원회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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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입니다. 국장님 지금 말씀하셨던 사업체들 있잖아요. 명단 리스트 좀 문서로 주세요.

인성교육은 바뀌어서는 안 되고 지속적이고 일관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데 아까 위탁업체 선정 기관에 대해서 3년 동안 위탁을 받아서 프로그램으로 교육하면 다음에 또 업체가 새로 바뀔 거 아니에요. 혹시 거기에 대한 대처 방안이 있어요?

기관이 바뀔 수도 있잖아요, 왜냐하면 공모를 통해서 위탁기관을 선정하는 거니까. 그러면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일관적이어야 되는데 자꾸 바뀐단 말이에요. 프로그램의 성향이라든가 이런 게 바뀔 수 있잖아요.

그러면 아이들이 헷갈릴 수도 있고, 사실 한참 사춘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이 주 대상이잖아요. 감정 기복이 심한 아이들인데 자꾸 프로그램이 바뀌어버리면 혼돈이 오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되는 마음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얼마 전에 해당 과 팀장님이 저랑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나눈 적이 있는데 저는 참고로 병원 쪽에 오래 근무를 했던 사람이에요.

지역사회에 가보면, 어쨌든 지금 이 추경 예산이 12억 가량 필요한 거잖아요, 이 사업을 하려면. 아산시 같은 경우에는 아산시 보건소에 이런 업무를 하는 센터가 있어요. 천안도 있어요, 타 지역은 모르겠는데.

그쪽하고 연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자살 예방 같은 경우는 그쪽이 지금 수십 년 동안 그 일을 하고 있는 곳이고 지금 아이들의 자살 예방, 고위기 학부모들을 관리하고 있어요, 사실은. 아까 구형서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한 병원에 의존하게 되면 과부하가 걸려요, 과부하 걸릴 수밖에 없고.

지역사회에 있는 보건소하고 연계를 하는 방법은 혹시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Wee센터나 Wee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상담만 할 뿐이고 약물 치료라든가 정신과 전문의에 대한 상담은 받지 못해요. 정신적으로는 정신과 전문의가 진단을 해야 되는 거고 필요하다면 약물 투여도 해야 되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잖아요.

제가 볼 때 Wee센터 같은 경우에는 그냥 형식적인 것 같고, 그 정도 상담은 글쎄요, 옛날에 보건교사가 있을 때 보건교사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제가 말하는 건 전문성이 필요하니까 혹시 보건소 같은 기관에 의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생각해 보셨는지? 절차가 Wee센터에서 1차적으로 먼저 심리상담을 하고 그다음에 상황에 따라서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거나 이런 식으로 연계가 되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시니까. 그러면 그 자료 주세요. 어저께부터 홍성현 부의장님은 사고 친 학생을 아산으로 보내라고 자꾸 그래서. (장내웃음) 저는 개인적으로 민간위탁 동의안 중에서 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지원사업이 가장 뜨거워져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산 같은 경우에는 대안교육센터가 몇 군데 있기는 해요. 제가 경험을 한 건데 중학생 정도 나이가 되는 애가 학교에서는 저한테 까불더니 거기 가서는 안 까불더라고요. 뭔가 교육방식이나 어떤 프로그램이라든가 인성교육이 약간 차별화가 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거고, 아이들이 학교 내에서는 지금 계속 일어나고 있는 교권침해라든지 학교폭력 이런 테두리 안에서 있다 보니까 그런 사고가 있는 것 같고, 나오면 나오는 대로 어른에 대한 존중과 예의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대안교육 지원사업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이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현재 학력을 인정해 주는 기관이 한 군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어디지요? 그러면 충남에는 이런 대안교육을 하는 센터가 몇 개나 있어요?

저는 만약에 민간위탁 동의안이 통과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박미옥 위원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