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러다 보면 조직이 좀 느슨할 수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저는 지금 생각할 수 있는 거는 연구소에도 -과채연구소나 딸기연구소나 구기자연구소나 양념채소연구소, 화훼연구소 이렇게 쭉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조직에 대한 성과라든가, 그게 꼭 나쁜 쪽은 아니거든요. 나쁜 쪽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어느 직원이, 내가 여러분들 같은 직원이라고 한다 그러면 나도 연말에 욕심을 갖고 있을 거 아닙니까, 다음에 승진도 하고 싶고. 그러면 내가 한 업무 성과에 대해서 국장님이나 원장님한테 “내가 금년도에 이런이런 성과를 올렸으니까 나를 이번에 잘 좀 해서 승진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나도 이번에 승진해서 더 큰 자리에서 일을 과감하게 하고 싶습니다”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실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하게 되면 비교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그렇죠? 아니라 그러면, 조직 시스템 자체가 성과 평가가 없다 그러면 농업기술원 내부적으로라도 연구소에 대한 평가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번에 과채연구소에 있는 직원하고 딸기연구소에 있는 직원하고 승진이라든가 대상이 똑같아, 객관적인 조건이 연도도 똑같고. 그렇다 그러면 우리가 딱 봐서 과채연구소는 이번에 어떤 성과를 올렸으니까 이쪽을 좀 더 많이 해 줘야 되겠다, 이 TO를 여기는 두 명 주고 딸기연구소는 하나를 줘야 되겠다라든가 아니면 딸기연구소가 더 잘했으면 딸기연구소에 TO를 두 명 주고 과채연구소는 한 명을 줘야 되겠다라든가, 조직 평가를 그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그런데 그런 것이 없다 그러면 직원들도 동기부여가 별로 없는 거예요. 농업기술원에서 업무 자체가 연구라든가 보존 이런 것이기 때문에 그런 평가가 없으면 결국 조직의 성과가 좀 느슨해지지, 그렇죠?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거는 할 수 있다 그러면 올해라도 일단 내부적으로 자료를 내라고 그래가지고 딸기연구소에서 금년도에 잘할 수 있는 게 뭐냐. 그러면 연구를 하다가 ‘내가 하다 보니까 나 이거 못 하겠네, 이번에는 내가 좀 다른 일이 있어가지고, 또 어쩌다 보니까 게을러가지고 못 하겠네?’ 이렇게 하지 말고 각 연구소별로 금년도에 사무소장한테 올해 할 수 있는 건 지표를 내라, 그리고 내부적으로 어떤 걸로 평가했으면 좋겠냐. 딸기연구소에서는 “우리는 그러면 이번에 뭘 하니까 이걸 평가해 주세요, 이거는 꼭 우리가 달성하겠습니다” 아니면 여기 양념채소연구소에서는 “이번에 우리는 어떤 조건으로 평가해 주세요” 이렇게 해가지고 그 내용을 받아서, 그러면 여기 간부 직원이 -국장님이나 원장님께서- 이거를 “그래, 이거는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해가지고 정하면 그러면 그걸 달성도에 따라서 연말에 성과급을 준다든가 아니면 돈으로 보상이 안 되면 사무소에다가 약간 격려금이라도 좀 줘서 잘했으니까 휴식도 할 수 있도록 한다든가, 아니면 이번 승진 배정은 내가 객관적으로 해 주겠다, 이런 식으로 평가가 있어야 조직이 생력화가 되지 농업기술원 같은 경우는 특히 연구원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없다고 하면 조직이 좀 느슨해질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해요, 또 대외적으로라도. 그래서 “우리는 농업인들을 위해서 정말 이런 일을 했다” 이렇게 해서 평가 방법을 만들어야만이 이게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보는데, 내부적으로 제 의견에 동의하시면 한번 그런 내용들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필요하다. 그래야 긴장감이 있고 조직의 생력화가 있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하면 금년도에 하다가 올해는 보니까 내가 오늘 술 먹고 좀 피곤하네 그러면 안 해도 되고, 이러면 안 되죠. 그게 지표가 있어야 돼요, 목표가 있어야 되고. 그것도 하나의 목표거든요, 그건 이제 약속이고. 그러니까 위에서 그런 부분은 어떻게, 그러다가 이제 계속되면 시간이 지나가면 여기에서 중점 추진 하는 방향을 지표를 주는 거예요. “야, 금년도에 여기는 양념채소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타도만큼의 경쟁력을, 기준을 정해놓고 이걸 꼭 달성하시오” 그렇게 할 수가 있는 거죠. 그런데 지금은 시작을 안 했다고 하니까 자체적으로 평가해서 어떤 거에 대해 강점이 있는지를 내라고 하는 거지. 그렇게 하면 조직이 더 생력화되고 또 원장님은 그걸로 인해서 승진을 많이 시킬 수가 있고, 그렇죠? 여기 이 업무 자료를 관에서 공무원이 하는 것을 보면 대부분 여기에도 뭐가 없냐면 작년의 성과가 없어요. 2023년도의 성과가 뭐냐. 그 성과가 들어가 있는 게 맞는 거거든요. 보면 대부분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겠다, 이런 방향은 있는데 금년도에 무슨 성과가 있고 어떠어떠한 일을 했고 그다음에 아쉬운 점은 뭐가 있고 이거를 짚어줘야 되거든요. 그러고 나서 우리는 작년의 어떤 것 때문에 금년도에는 어떻게 강화해 나가겠다, 이런 부분들이 반드시 있어야만 조직이 발전될 수가 있는 건데, 내년도에 어떻게 하겠다는 것만 있으면 나중에 측정도 안 되고, 그렇죠?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오전에 많이 말씀하셨을 거라고 보는데 충청남도의 농업은 지금 가장 큰 줄기가 스마트팜과 청년농 육성이잖아요, 스마트팜과 청년농 육성. 그래서 지금 농업기술원장님께서 많이 노력을 하시는 걸로 보고 있고 또 스마트팜은 금년도에는 가시적 성과가 좀 나야 된다. 일단 작년 같은 경우에는 페이퍼워크 작업을 했다면 올해는 건물도 올라가고 형태를 갖춰야 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요, 농업 부문에 대해서 가장 중요한 건 뭐냐면 저는 쌀이라고 봅니다. 지금 우리 충청남도의 자료를 보면 쌀 소득으로 벌어들이는, 쌀 소득으로 내는 금액이 1조 7000억에서 1조 8000억 정도가 돼요, 농가에서 쌀 소득으로 얻는 게. 그리고 우리나라 시장 중에 쌀 생산이 충청남도가 19.3%, 거의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여러분들하고 우리가 농업계 부분에 대해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게 뭐냐 하면 쌀값이거든요, 쌀값. 쌀값을 잘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2022년도에 쌀값이 15만 원대로 떨어졌다가 작년 ’23년도에 평균 쌀값이 20만 원이라고 외부적으로 공표를 하는데요, 실제 충청남도의 쌀은 지금 17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어요, 그렇죠? 그거를 우리가 인식을 해야 된다고, 여기 농업 계통에 계신 분들은 그 부분을 기본적으로 생각하셔야 된다. 그래서 중요한 게 뭐냐 하면 평균 쌀값에 못 미치는, 우리 충청남도가 그렇거든요? 그러면 지금 다수확도 중요하지만 다수확보다 중요한 게 품질이고 품질보다 더 중요한 게 유통에서 제값을 받아내는 게 중요하단 말이에요. 저도 현장을 다녀보면 충남에서 생산되는 쌀이 결국 경기미와 비례하지 않는다. 경기미와의 품질을 보면 상당히 좋은 품질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값을 못 받는 것을 우리가 인식해야 된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시간초과 경고음 울림) 조금만 더 하겠습니다. 제값을 못 받는 것에 대한 원인이 뭐냐 하면 그런 것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질 수는 없어요. 이게 차근차근 해가지고 품질을 높이고 그다음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그다음에 요즘에 여러분들 다 아시지만 포장재가 또 중요하거든요. 소비자들이 찾는, 소비자들한테 갈 수 있는, 소비자들한테 환심을 끄는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러한 노력들을 우리가 공동적으로 심각하게 해야 된다. 내가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우리 충청남도를 대표할 수 있는 청풍명월이라는 쌀이 지금 마켓 셰어가 1.4%밖에 되지 않아요. 그런데 우리는 그거를 지금 십몇 년째 계속 이러고 있다고 말이지, 십몇 년째. 청풍명월 브랜드가 한 14년 됐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보면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청풍명월이라는 뉘앙스 자체도 충남이라고 보지 않는단 말이에요, 청풍명월이라고 하면 충북이라고 본단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걸 갖고 계속 사용하고 있고 일반적으로 어느 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메인 상품을, 그러니까 ‘초코파이’랑 옛날에 보면 ‘산도’ 이런 제품들은 우리가 어려서부터 알고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뇌리에 있는데 세세적으로 나오는 상품들은 거의 한 1년 이내에 바꿔줘야 돼요, 브랜드를. 똑같은 것도 변화시켜가지고 그 시장을 파고드는 거거든요. 지금 우유 같은 것도 마찬가지잖아요, 우리 시장에 가보면. 그래서 쌀도 계속 어떤 제품을 특성화시켜서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충청남도는 그런 노력들이 조금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번에 쌀값을 제대로 못 받는 거다. 이번에 농업기술원에서도 특히 그 연구를 금년도에 해 줘야 된다, 그렇죠? 그것 담당하시는 분들이 어느 과에 계세요, 쌀 포장 이런 센터 같은 것을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