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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김문학 의원 발언

101회 제행정복지위원회200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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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님! 39번에 대해서 제가 질문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는 농구대가 하나씩은 다 있습니다.

그런데 망이 있는 농구대는 제가 못봤어요. 망이 없어요.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때 농구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망이 있는 농구대가 없어요.

제 생각에는 아파트단지 안의 망이 있는 농구대는 전부 다 철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아동들이 노는 것이 시끄러우니까 어른들이 가서 잘라버려요. 그래서 어느 편을 들어야 좋을지 모르는 것이 이 농구대예요.

망을 만들어 놓으면 아동들이 밤 12시까지 논다 말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잠을 자야 되는데 애들이 떠드니까 어른들이 그것을 잘라버려요. 그러니까 파손은 누가 시키느냐 하면 어른들이 파손을 시켜요.

긴 장대를 가지고 부러뜨리는 거예요. 이런 사례를 제가 많이 봤어요. 망을 사다 달아놓으면 떼는 아저씨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배구할 때 네트 없이 배구하는 것이라 똑같은 것이에요. 농구할 때 공 빠져 나오는 소리가 착! 소리가 나야 스릴이 있는데 망 있는 농구대가 하나도 없어요.

그 망이 지금도 100개는 제가 가지고 있는데 줄 곳이 없어요. 이것을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노원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