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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갑주 의원 5분자유발언

3회 제개회식199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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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지금부터 제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갑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최갑주의장

개회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3회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 정병섭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목사고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금성관 앞의 말끔히 단장된 의사당에서 처음 갖는 개회식에 오늘 이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지금 국제화, 세계화를 부르짖으며, 국가발전과 국민복지증진을 위해 힘찬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회 한편에서는 기억조차도 하기 싫은 사건 사고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인륜과 천륜을 져버린 패륜적 존속살해사건은 물질만능주의가 가져온 사회적 병폐의 좋은 예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범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촉구하면서 우리모두 최근 발생한 크고 작은 반도덕적 사건을 반성의 계기로 삼아 삶의 질 세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합시다. 노심초사 시정에 바쁘신 정병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해 여름은 극심한 가뭄과 함께 이를 슬기롭게 대처한 공직자 여러분의 보람있는 한 해였습니다. 30년만에 들이닥친 가뭄극복에 밤낮없이 현지에서 고생하신 공직자 여러분의 모습이 아직도 머리 속에 생생합니다만 또 다시 겨울가뭄에 이어 계속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아 금년에도 극심한 가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년에 경험했던 가뭄극복의 지혜를 모아 유비무환의 태세로 양수기등 한해장비의 점검정비는 물론 많은 예산을 투자하여 개발한 관정 등의 점검을 철저히 하여 전 공직자가 우리에게 가뭄이란 영원히 없다는 자세로 시정에 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갈 길은 먼데 해는 저물어 가는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들의 임기는 사실상 이제 마무리 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개발을 위해서 끝까지 소임을 다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이번 임시회 히기중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질문답변과 제1회추가경정예산안, 나주시민의날에 관한 조례안등 중요한 안건이 상정됩니다. 지금까지 4년 동안 축적해온 의정경험을 토대로 의회와 집행부간, 의원과 의원간에 대화와 협조를 원활한 안건처리가 되도록 하여 주시고, 특히 제1회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는 시.군통합이후 처음 갖는 예산심의이기 때문에 종전에 시와 군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너와 내가 아닌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나주시가 안고있는 현안문제들을 대승적 차원에서 해결한다는 자세로 예산심사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여러분과 13만 시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그 동안 지역구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3월 25일 나주시의회의장 최갑주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이상으로 제3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출처 전남 나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