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갑주 의원 5분자유발언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지금으로부터 제14회 나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동준
김동준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제14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의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나인수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바야흐로 만물이 힘차게 약동하는 새봄이 찾아 왔습니다. 우리모두 소생과 희망의 계절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활기 넘치는 의정과 시정을 펼쳐 나감으로서 큰나주 건설이라는 원대한 꿈이 시민 앞에 성큼 다가서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야할 때입니다. 이번에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14회 임시회는 주로 금년도 시정업무보고를 받는 자리로서 시민들이 시정 역점시책과 '96 시정업무계획을 가늠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그당시는 금년도 예산과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기 전이라 개략적인 업무보고에 그칠 수밖에 없어 이번에 다시금 보고를 청취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의 시조직 개편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정비된 부서가 많은 관계로 보고에 임하는 간부공무원 여러분이 소관업무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충분치 못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마는 구체적이고 확신에 찬 보고에 우리 시민들께 믿음과 희망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회기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심은 물론 진지한 자세로 업무보고를 경청하시어 집행부의 업무추진에 힘을 보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30일후에는 4. 11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게 되어 전국이 총선 열기에 휩싸여 있습니다만 우리 시의원들만큼은 6.27 지방선거유세 당시의 주민과의 약속을 다시 한번 새겨보면서 총선에 구애됨이 없이 의연한 자세로 본연의 임무인 의정수행에 최선을 다하여야 것을 명심하시어 의회개원 당시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오직 의정활동에만 전념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1200여 나주시 공직자 여러분! 작금의 행정환경은 크게 변모하였습니다. 과거의 권위주의나 행정편의주의시대가 가고 문민·자치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오직 시민의 주인 대접받는 민의봉사행정, 지역의 부를 축적하는 경영행정만이 시민의 신뢰를 얻어 시민화합과 지방자치시대에서는 전례를 답습하는 업무추진이나 예산타령만 하는 공직자는 도태되기 쉽상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각오와 지역발전과 시민복지증진을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는 굳은 의지, 그리고 자기에게 맡겨진 업무는 어떠한 어려움이 따르더라도 과감히 실천해 나가는 추진력을 갖춘 공직자들이 우대 받는 공직풍토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보고된 업무내용은 반드시 계획대로 실행되어야 하겠으며,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 뒷받침할 작정입니다. 때는 해빙기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추웠던 날이 많았던 관계로 결빙되어 붕괴위험이 따르는 시설물이 많으리라고 여겨집니다. 각종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적기 보수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려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업무보고 외에 나주시민헌장조례안과 나주시민의노래에관한조례안 등 몇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해야 합니다. 특히 시민의 노래는 자자손손 우리 시민이 애창하여야 할 나주를 상징하는 노래입니다. 가사와 가락 속에는 나주의 혼이 담기어 시민 누구나 다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매 안건에 유의하시고, 우리 나주시의 무궁한 발전과 온 시민의 앞날에 광영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1996년 3월 12일 나주시의회의장 김동준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4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