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강병태 의원 발언
과장님, 작년에 제가 장애인물품바자회를 해달라고 했는데 사회복지과에서는 안 되고 가정복지과는 행사에 같이 한다고 약속하셨지요? 기억나시지요? 연락이 없다고 안 한 것이 아니라 가정복지과에서 이 사업을 따로 하기는 어렵고 하니까 알뜰시장할 때 같이 주관해서 하시겠다고 분명히 과장님이 약속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왜 중요성을 느끼고 말씀드리느냐 하면 제 아들이 장애자입니다. 보청기 하나에 500만원, 600만원합니다. 그러면 200, 300만원짜리는 못쓰지요.
그렇게 되면 이것은 팔려면 단돈 1만원도 안 가요. 그냥 버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누구한테도 전해 주기도 어렵고, 왜냐하면 어떤 단체에서 조사를 해서 맞아야 휠체어라든지 전자책이라든지 이런 것을 맞추어서 물물교환이 되는 것인데 구청에서 이런 것을 주관하셔서, 맨 처음에는 물론 사람들이 안 오겠지요.
하다 보며 점차적으로 이익 볼 수 있는 장애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것은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원은 장애자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혜택을 전혀 못 받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하다 못해 휠체어가 안 좋아도 새로 사야 하는데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몸에 맞지 않아도 타고 다니는 사람이라든지, 요즘 세상이 남 주는 것을 굉장히 싫어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단체라든지 기회를 만들어 놓고 처음에는 사람이 얼마 없더라도 점차적으로 소문이 나면 2, 3년만 해 보십시오. 어떤 물건을 갖다가 팔고 싶고 새로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작년에 과장님께서 저하고 약속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 번도 행사가 안 되었다면 올해부터라도 계획을 세워서 이런 행사를 주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얘기가 아니고 장애인 물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보청기라든지 휠체어라든지 장애인들한테 필요한 물품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상설매장은 어제 제가 사회복지과할 때 말씀드렸더니 장소가 미약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행사를 시작하면, 시작하는 것이 반 성공하는 것입니다. 하다 보면 안건도 생기고 좋은 쪽으로 유도가 될 것입니다.
일단 알뜰시장도 좋으니까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사회복지과에 전담요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 사람들은 휠체어라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전문요원들이 가셔 가지고 행사에 참여하시면 일반인들 보다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올해부터는 도움을 주십시오. 저희 동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저희들 동네는 하천을 끼고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습하다고 그럴까요, 벌레라든지, 이런 게 상당히 많이 있고, 아파트 단지까지 모기가 상당히 많이 밀집되어 들어와요. 방역은 어떤 기준을 갖고 한 동네에서 몇 회 이렇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반 하천이 없는 동네하고 하천이 있는 동네하고는 방역기준이 좀 틀려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 규정을 어떻게 정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새마을회원들이 방역을 하더라고요. 그러면 새마을회원들이 없는 동네에는 약품이라든지, 회수가 줄어 들겠네요.
저희 동에도 한천로가 있어서 하천이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는 포함이 안 되었어요. 그러니까 저희 동도 하천이 포함되어 있는데 거기는 안 들어 가 있네요.
그래요. 비가 오고 나면 모기라든지, 벌레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하나 봐요. 하여튼 요즘 모기는 되게 독하더라고요.
그래서 횟수를 조금 늘려서 방역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