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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이훈 의원 발언

122회 제행정복지위원회200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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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들께서 다들 말씀하셨다시피 행정서비스헌장에 나오듯이 가장 중요한 것이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과장님이나 직원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심지어는 우리 의원들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를 방문한다든지 담당직원을 찾을 때 상당히 어색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구의원이 들어가서 어떤 담당직원이나 담당주사를 찾을 때도 그런 데 하물며 민원인들이 과를 방문해서 자기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 들어왔을 때는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두리번거리면 보는 직원들이 먼저 와서 안내해 준다든지 그런 친절을 베풀어야지 자기 일이 아니면 보면서도 못 보는 척 하고 그런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탄다든지 구청을 왔다 갔다 할 때, 공익근무요원들은 물론 말할 것도 없지만 직원들 사이에서도 목례라든지 이런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 주는 것이 집행부와 의원간에 신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상당히 무관심하게 못 본 척하고 그렇게 지나가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는 서로 목례라든지 기본적인 예의를 지켜주시고 과를 방문하는 의원이나 민원이 갔을 때는 신속히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지를 달고 가면 더 못 본 척합니다. 교육 좀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기간 동안 감사를 받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인사발령에 의해서 과장님들께서 과를 옮기는 것은 이해하나 발령 받은 과의 업무파악을 최대한 빨리 해서 행정에 차질이 없었으면 합니다. 이번 감사기간 동안에 과장님들의 자기 과 업무파악이 안 되어서 많은 것을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를 봤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절대로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경우 별관에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가 보건소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물론 행정서비스헌장에 보면 어느 과나 행정도우미가 있다는 말은 있습니다. 제가 어떤 민원을 해결하러 갔는데 약 2∼3분 동안 담당은 찾을 수도 없었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사람이나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의원이라고 해서 저를 잘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의원 배지를 달고 갔는데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외면하는데 앞으로 그런 점은 고쳤으면 합니다.

하여간 업무파악을 빨리 해서 행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노원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