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발언
김동준 의원 발언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지금으로부터 제7회 나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선서와 동시에 오른손을 들어 김동준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낭독하신 후 좌석순서에 따라 한분씩 손을 내리면서 성명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동준
김동준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12일 o 나주시의회의원 김동준 구귀인 이향수 김태근 나종석 이동열 김용석 이광남 김재주 임근홍 김덕곤 김춘식 강기동 홍옥희 이길선 박홍섭 이영기 염행조 나익수 노원균 이춘형 오동기 박정현 이성헌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의원님 모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 니다.
동준
김동준의장
존경하는 12만 시민 여러분! 나인수 시장님과 각급 기관단체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천년고도 목사고을 금성관앞 의사당에서 오늘 역사적인 제2대 나주시의회 개원식을 갖게 된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면서 그동안 제2대 나주시의회가 탄생되기까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이자리를 빌어서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나주시의회를 타의회의 모범으로 이끌어주신 제1대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진심으로 치하드리고, 또한 여러면으로 부족한 본인을 제2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면서 원활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열과성을 다하겠습니다. 이제 제2대 나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부푼 염원을 가득싣고 새나주 역사 창조의 주역으로서 힘찬 출항의 돛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4대 지방선거에서 단체장이 주민의 직선에 의하여 선출됨으로서 우리의 역사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변화와 함께 의회는 시민의 의사를 존중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의 희망을 성취하기 위해서, 현실적인 정책과 대안을 개발하여 의회와 집행부가 조화를 이루는 한편 지방자치의 초석을 다지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꽃피우며, 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시민이 의회에 바라는 시대적 요구는 의원과 의원간, 의회와 집행부간에 서로 양보와 타협으로 완전한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생산적이고 민주적인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2대 나주시의회는 대화와 타협속에서 조화를 모색하는 모범 의회로서 나주 의정사에 길이 기록되기를 희망합니다. 한편으로 완전한 지방자치를 실시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현실적으로나 제도적으로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중앙정부에서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정착되도록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과감히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야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일부 국세를 지방세로 이양하는 획기적 조치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잘아시다시피 우리 나주시는 재정자립도가 전국의 최하위권에 맴돌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속에서 시민이 바라는 지역개발과 복지행정 등 행정수요를 충족시키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는 긴축예산과 꾸준한 재원발굴을 통하여 시민이 바라는 시정이 펼쳐지도록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는 먼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감독을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는 곧 시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의 역할을 의미하는 것이며, 결코 집행부를 괴롭히거나 곤경에 빠뜨리게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의회와 집행부는 비생산적이고 낭비적인 갈등관계가 아닌 미래를 향한 동반자적 입장에서 오직 살기 좋은 나주시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의회내부의 화합입니다. 의회는 시민을 대표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회의를 통하여 모든 의사가 결정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사결정 과정에 있어서 상호당리당략이나 지역이기주의를 탈피하여 항상 대화하고 타협하는 화합된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전문성 제고입니다. 의정과 시정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부단한 자기 노력이 없이는 참다운 지방자치 구현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배우고 익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그동안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은혜에 보답하고 모범적인 의회 운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구현에 앞장섭시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우리시민은 청렴결백하고 성실한 공직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시민의 뜻에 부합되는 공직자가 되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다같이 노력합시다. 끝으로 12만 시민과 오늘 이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1995년 7월 12일 나주시의회의장 김동준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다음은 나인수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제7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