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동준 의원 5분자유발언
동춘
박동춘의사게장
지금으로부터 제8회 나주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물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동준
김동준의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제8회 임시회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 나인수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지난 7월 12일 제2대의회 개원식을 갖고 오늘 이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불과 3개월전 대구 도시가스관 폭발사고로 102명의 생명을 앗아간 상처가 채 가시기도전에 또 이번에는 국내 단일 사고사상 최고라는 450여명의 희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는 우리사회에 만연된 부정부패의 실체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12만 시민과 함께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좌절과 실의에 빠진 유족에 대하여도 조속히 안정된 생활을 되찾아 용기와 잃이않고 희망을 꿋꿋한 삶을 영위하기를 기원하면서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이러한 사고가 있을때마다 정부에서는 사고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하급기관에 시달하는 등 임기응변식읠 행정에 급급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지방자치시대인만큼 시장께서는 관내에 산재해 있는 영산강 제방, 나주대교, 고층아파트 등 사고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시설물이나 사고위험 지구를 철저히 점검하여 고귀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태풍 페이는 전국적으로 큰 피해를 줄것으로 알았는데 우리 관내에서는 별다른 피해없이 남해일부를 스쳐지나가므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나주시 산하 공직자 여러분!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로 여겨져왔던 무사안일과 적당주의는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의 개막과 함께 이제 공직사회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합니다.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될 때문이 우리의 지방자치도 꽃을 피울것이며, 무사안일과 적당주의가 가져다준 대형 참사등의 사회적 병폐를 막을 수 있고 공직자 또한 시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참다운 봉사자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공직자가 우대받는 공지풍토가 조성디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시정업무 추진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받게 되는 중요한 회의입니다. 진지한 자세로 업무보고를 청취하여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에 대한 관심과 의정활동을 위한 정보획득의 기회로 삼아 앞으로 있을 시정질문이나 행정사무감사 등 모든 의정활동에 적극 활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개회식이 끝나면 바로 상임위원회가 구성되겠습니다만 앞으로의 의회운영은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회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도 소속 상위원회분야의 업무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을 터득하여,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을 철저히 발휘하여 올바른 시정이 펼쳐지도록 적극 앞장섭시다. 아무쪼록 개원식 이후 처음 갖는 임시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시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95년 7월 24일 나주시의회의장 김동준
동춘
박동춘의사계장
이상으로 제8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