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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박남규 의원 발언

143회 제행정복지위원회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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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에 대해서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어제 구의원들이 동행정사무감사를 했습니다. 저는 장애인스티커 발행, 한 분야만 봤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관리가 소홀히 되고 있습니다. 훼손된 것도 회수가 안 되고, 또 관리대장도 재발급시 특히 문제가 많고, 그런데 감사할 때 보면 사회복지사가 전문분야입니다. 그냥 행정직은 감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전문분야를 감사할 때, 특히 지금 각 동마다 옛날하고 달리 기초수급권자들이 꽤 많습니다. 장애인들도 많고, 상계6동이나 상계7동이나 이런 데는 옛날에는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까 다 많습니다. 그래서 전문분야도 감사를 통해서 개선하고 그렇게 해야 되는데 동행정감사 때 거의 그런 분야는 지적을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인력도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 분들이 감사를 해야만 제대로 감사를 하고, 사실 이 분들이 잘 모르니까 감사를 제대로 못합니다. 앞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참 무거운 자리이기도 합니다. 우리 노원구는 특히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 수요가 어느 구 보다도 많죠.

그래서 생활복지국에서 관계공무원도 수고가 많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감사를 통해서 전에 보다도 이런 수감태도라든가, 자료 제출이라든가, 이런 것이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구민들이 특별히 피부에 와 닿는 것들은 공무원에 대한 자세거든요.

특히 동사무소는 어려운 수급권자라든가, 장애인들을 많이 접촉하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그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친절하다는 얘기를 한번도 못 들어 봤습니다. 많은 상담결과 그 분들이 너무 투박하고, 거의 법적인 얘기만 하고, 있을 수 없는 얘기예요.

어렵지만 정말 도와주는 행정, 우리 서비스헌장에도 나와 있죠.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한다고 말로만 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행정을 하고, 어제도 물론 감사를 했습니다마는 서류라든가, 장애인 발급대장이라든가, 이런 것이 엉망진창입니다. 좀 더 그 분들이 사명감을 가질 수 있도록 우리 국장께서는 특별히 사기진각에 신경을 좀 써 주시고, 그 분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뭔가 일에 지쳐서 그런 원인 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감사가 여러 가지 지적도 있었습니다마는 사기진작을 위해서 생활복지국장께서 특별히 신경 좀 써서 내년도에는 정말 많은 어려운 세대들이 동사무소를 방문했을 때 "아, 따뜻했구나, 감사를 통해서 뭔가 달라지고 있구나," 이런 것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노원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