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성헌 의원 5분자유발언
석현
김석현의사계장
지금부터 제22회 나주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성헌의장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성헌
이성헌의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나인수 시장님을 비롯한 시 공무원 여러분! 공사간 다망하신 중에도 오늘의 제22회 임시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때는 바야흐로 길고도 지루했던 겨울철이 끝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신축의 문턱에 다달았습니다. 봄은 언제난 우리에게 활력을 주고 희망을 주고 삶의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겨울내내 움추렸던 가슴을 활짝펴고 보다 활기에 찬 의정과 시정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비록 국가적으로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침체 국면에 한보 부도사태등 여러 가지 요인이 겹쳐 국민경제가 흔들리고 그 여파로 지역경제까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만, 시민 모두의 지혜를 모아 경제적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착실한 전진을 하는데 전시민적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시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공인으로서의 시의원과 공직자 여러분이 어떠한 난관에도 흔들림없이 의연하게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간다면 시민들은 행정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갖고 생업에 충실할 것이고 지역경제 또한 크게 활력을 얻게될 것입니다. 그만큼 집행부와 의회의 역할은 중대합니다. 날이 밝기 직전의 어둠이 가장 짙듯이 현재의 경제위기가 선진국 진입을 위한 일시적 시련이라 여기고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생업에 충실함으로서 가계를 튼튼히 하고 나아가 선진부국을 이루는 밑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개회하여 9일동안 진행될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금년도 시정업무보고를 청취하고 본예산 확정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과 양여금사업비를 추가로 반영키 위한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는 참으로 중요한 회기입니다. 대외적으로 시정의 주요업무계획을 소상히 밝히는 자리인만큼 주의깊게 경청하고 계획의 허와 실을 분명히 가려 미비점은 보완토록 함으로서 보다 완벽한 업무계획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예산안 심의에 있어서 관계를 면밀히 검토하여 국가와 지방사업이 동시 구현되는 방향으로 심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계획된 업무는 년도내에 반드시 완결한다는 비장한 각오로 보다 완벽한 계획이 입안되도록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어떤 단체나 조직이든 내부화합과 단결이 잘되면 그 단체의 힘은 배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의회는 지역을 대표한 24명 의원들로 구성된 회의체 기관입니다. 따라서 의회조직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이며, 중요한 의사결정은 의원 상호간 협의내지는 다수결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의원 개개인의 의사는 존중되어야 하며, 의회운영은 공평무사하고 투명하게 순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난달 9일에 있었던 후반기 의장당선 인사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저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는 가운데 다수 시민의사에 부합하는 최대공약수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원활한 의회운영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제22회 나주시의회 임시회에 즈음하여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하느님의 축복이 가득하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7년 2월 17일 나주시의회의장 이성헌
석현
김석현의사계장
이상으로 제22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후에 제1차 본회의가 잠시후에 개의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