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길선 의원 5분자유발언
동집
김동집의사팀장
지금부터 제74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길선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이길선의장
존경하는 11만 나주시민 여러분! 신정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11만 나주시민이 지대한 관심과 기대감으로 우리 의회를 지켜보는 가운데 제74회 나주시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73회 5일간의 임시회에 이어서 오늘부터 시작하는 정례회의 준비에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금년은 제4대 나주시의회와 민선3기 지방자치를 새롭게 시작한 첫해였습니다. 그동안 의원여러분께서 우리 나주의 현안문제와 시민 복지향상에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아울러 변화와 개혁의 새로운 나주자치 모델을 제시하고자 불철주야 애쓰시는 신정훈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금년 한해는 태풍피해를 비롯한 유달리 많은 재해가 발생하여 너나없이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우리시는 배과수를 비롯한 모든 농작물에 엄청난 피해로 피 폐한 농촌을 더욱 절망으로 내몰고 말았습니다. 또한 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부진한 작황은 농산물 유통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지역경제마져 크게 위축됨에 따라 금년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재해를 탓 할 수도 없으며 또 다시 내년 영농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의 농촌과 농민들, 나아가 모든 시민이 의욕과 활력을 갖고 맡은 일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농촌의 어려움과 현실을 정확히 분석하고 농촌 되살리기에 집행부와 의회가 적극 나서서 시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방자치는 국민적인 기대와 염원속에 시민과 의회, 그리고 집행부가 각자의 책임과 권한으로 풀뿌리 민주자치를 확립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방자치가 12년의 성과를 쌓음으로서 이제 중앙의 일관된 간섭에서 차츰 벗어나 지방적인 특색을 구현한 자치시대의 기틀을 다져나가는 성숙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내 고장의 살림은 스스로의 힘으로 꾸려 나가는 자치근본을 실천코자 한 자주적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지방적인 결집을 이루어 내는 주민통합의 버팀목이 되었으며 참여와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국민적인 공감과 성원으로 출범하여 빠른 속도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지방자치를 지켜내고 안정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가 주어진 위치에서 지혜를 발휘하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과제를 새롭게 인식하여 지방자치의 이념이 구체적으로 시민앞에 제시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정활동을 펴 나갑시다. 그리고 집행부에서도 우리지역의 경쟁력이 한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각 부서별로 명확하고 적정하게 역할을 분담해 가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일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 지역이 침체되었다고 좌절만 하지말고 시민중심의 시정을 적극적인 자세로 이끌어만 간다면 우리 나주인 모두가 새로운 내년을 열어나가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민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의원여러분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나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한 집행부의 헌신적인 봉사행정이 조화를 이루고 견제와 균형의 원리속에서 더욱 큰 결실을 맺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저는 이번 정례회가 우리 나주의 오늘을 되돌아보고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알차고 뜻깊은 회기가 되도록 진지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생각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는 22일간의 제74회 정례회는 우리 나주가 발전하는 절호의 계기를 마련 할 수 있는 뜻깊은 회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회는 조정과 협력을 통하여 시민의 뜻을 시정에 반영해야 하며 집행부에서는 1000여 공직자가 시민을 위한 하나된 마음으로 시정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에 기대에 부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의 금년업무실적과 내년도 업무계획의 청취, 그리고 시정질문답변과 새해의 예산안 심의 그리고 제3회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이번 회기를 통하여 시정의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시 행정이 올바른 방향을 설정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결정과 내실 있는 의회운영을 당부 드립니다. 특히 시민의 관심이 지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있어서 11만 시민의 숙원을 제대로 반영했는지의 여부를 심도 있게 심사하고, 세입.세출의 타당성을 하나하나 짚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시민의 담세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세출 또한 시민의 삶의질 향상과 직결될 수 있도록 불요불급한 경상적 경비는 과감하게 삭감하여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안 심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세입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재정, 건전재정을 위해서 경영수익 사업의 확충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2003년도 예산안이 진지한 심의 과정을 통하여 나주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최선의 방안으로 다듬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이제 몇일 있으면 절기상 대설을 눈 앞에 둔 초겨울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이처럼 추운날에는 항상 불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또한 농민들의 허허로운 마음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따뜻한 가슴으로 겨울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11만 나주시민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집
김동집의사팀장
이상으로 제74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회 되겠습니다.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