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 발언
이경철 의원 발언
이경철위원입니다. 7쪽에 결식아동 급식지원에 대해서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크게 세 가지로 나눠져 있지요. 365일 급식, 공휴일 급식, 방학 중 급식 이 3개의 급식지원이 단가가 다 같은 것인지, 그리고 또 단가가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3,500원이 서울시내 다 일률적으로 동일한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강남이 제일 비싸고... 저도 그것에 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어디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제가 알고 있는 노인정에도 작년에 제품이 들어갔는데 포장 뜯지도 않고 쓰지도 않고 한쪽 구석에 처박혀 있는 고가의 전자제품이 있는 것으로 제가 몇 번 확인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조사했길래 그런가 보았더니, 조사를 하기는 했더라고요. 어떻게 하느냐 하는 노인회장만 조사한 것입니다. 노인회장님이 할머니방, 할아버지방이 따로 있는데 할머니방 사정을 잘 몰라요.
그리고 그 쪽하고 협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 이번에 뭐가 있는데 드릴까요?’ 하니까 공짜니까 ‘좋지’ 이 정도에요. 조사를 하기는 했어요. 그런데 그냥 가서 ‘이것 드릴까요?’ 이 정도에요.
정말 필요한지 보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갖다 드렸는데 고가에요. 그것 100만 원이 넘어요. 지금도 저희 관내에 있는 것을 제가 확인을 했어요.
과장님 탓을 하자는 것이 아니고, 어디에 가면 그 제품이 꼭 필요한 데가 있는데 거기는 안 가고 다른 데에 가 있어요. 끝나고 어디냐고 물어보시면 제가 가르쳐 드릴게요. 이래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힘드시더라도 서면조사를 할 것이 아니라 심층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꼭 필요한 물건들이 있어요. 그런데 금액이 다 다르더라고요. A라는 경로당은 예를 들어서 청소기가 필요하다, 다른 데는 김치냉장고가 필요하다 그러면 그 금액이 다르지요.
몇 배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금액으로 맞출 것이 아니라 형편에 맞추자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요. 금액에 맞추다 보니까 안 쓰는 물건도 그냥 일률적으로 가는 경우가 있어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금 말씀드린 것이 A라는 물품인데 포장 뜯지 않고 그대로 있어요. 그것이 다른 경로당에 가니까 그것이 없는 거에요.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면밀히 조사하셔서 그런 것이 다른 경로당에 필요한 데 이동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 여기 다 계시지만 경로당들 많이 다닙니다. 금방 알아요. 신경을 쓰세요.
돈 지급을 하면서, 비용을 쓰면서 낭비해서 되겠습니까? 이경철위원입니다. 10쪽입니다.
아까도 얘기 나온 바 있습니다마는 실버카페 운영에 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실버카페는 수익을 내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래서 작년 2010년도에 운영현황을 저한테 한 번 보내주시고요.
그 다음 실버카페 뒤쪽으로요. 국기게양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국경일에도 국기가 한 번도 게양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르신들은 그런 것에 굉장히 민감해요. 국기게양대가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 위원이 아는 한 한 번도 국기가 게양되지 않았고 실버카페에 국기도 비치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기게양대가 없으면 모르는데 있으면 규정에 맞게 국기를 게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