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복행정복지국장
행정복지국장 최기복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종운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서 행정복지국 소관 업무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과 애정 어린 충고를 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번 제159회 나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하신 사항중 시장님께서 답변하신 사항을 제외하고 질문하신 의원님들 순서에 따라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임연화 의원님께서 나주시 비정규직 수와 무기직 전환 검토의향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현재 우리시에는 총 150명의 비정규직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2년 미만인 자로 무기전환 시기가 미도래 한 자가 65명, 무기직 비전환 대상으로 2년을 초과 하여 계속근무가 가능한 자가 64명, 2년을 초과하여 무기직으로 전환이 가능한 자가 21명입니다. 또한 2년을 초과해서 근무가 가능한 방문간호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우리시에는 총 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2,700여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본 사업은 2007년 정부 실업 대책 차원에서 사회적일자리 제공 일환으로 시행된 사업으로, 2012년 7월 고용노동부에서도 동 사업을 무기직 전환 예외사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방문간호사의 무기직 전환의 필요성은 동감하고 있으나, 이는 전국적인 사항으로서 행정안전부 총액인건비와 관련, 타 지자치에서도 전환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추후 중앙부처의 지침에 따라 우리시 총액인건비와 연계하여 자체계획을 수립 무기직으로 전환을 검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장행준 의원님께서 자전거길 중간 중간에 간이쉼터와 화장실, 음수대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하셨습니다. 승촌보에서 죽산보를 거쳐 몽탄대교까지 영산강 자전거 도로에는 중간 중간에 파고라 등 간이쉼터 39개소와 화장실 7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나 의원님의 견해대로 필요한 시설이 있다면 추가 설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홍어의 거리 마무리와 개발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영산강 제방보강 공사와 연계한 홍어의 거리 주변 정비는 당초 폭 50m를 계획하여 총사업비 700여 억원을 계상 추진하던 중 편입 토지 소유자들이 보상 후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게 될 경우 홍어의 거리 상가기능이 상실되고, 하천구역 편입 시 건축행위 제한 등을 이유로 영세상인들이 반발하여 사업시행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주민간의 협의를 거쳐 20m 후방까지만 하천구역지정 및 제방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절충하여 사업비 320억원을 투입 시행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선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식도락 거리 조성사업은 일본인 가옥을 복원․ 정비 중에 있으며 구 식산은행 건물을 매입했기 때문에 내년에 일본인 가옥과 함께 영산포 역사 갤러리를 개관하여 관광콘텐츠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신주 이설은 올해 6월에 한국전력에 지중화사업을 신청한 후 대상지역으로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가로수의 재배치 등 종합적인 거리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상설공연 무대 설치와 야간 조명, 무료 자전거 임대 시스템 도입 등을 세심하게 반영,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으로 국립나주박물관 건립공사가 10월 이후 중단 위기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잘 아시듯이 국립나주박물관은 총사업비 417억여 원을 투입, 대지면적 89,896㎡, 연면적 11,086㎡ 지하2층 지상1층의 규모로 건립 중에 있습니다. 2007년 사업 확정 이후 기본 실시설계를 거쳐 금년 10월말 내․외부 마감 공사 등 제4차공사가 준공되면 공정률 75%에 이르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시는 나주박물관 건립사업이 추진주체가 중앙정부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우리시의 격(格)과 문화관광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하여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예컨대 당초 ‘영산강 고고학 박물관’이라고 애매하게 시작했던 명칭을 ‘국립 나주박물관’으로 확정하였으며, 전시계획도 기획단계에서부터 타 박물관과 차별화된 전시방향으로 적극 협의한 결과 다른 박물관은 수장고를 개방하지 않고 있지만 나주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개방은 물론 체험공간까지 구성토록 하였습니다. 또한 2013년 사업비 확보와 개관에 따른 기구, 직제 승인에 관한 협조 요청이 있어 시장님께서 지난 4월 행정안전부를, 5월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신바 있으며, 특히 지난 9월 의원님들께서 ‘국립나주박물관 건립비 전액 예산반영 촉구 건의문’을 채택하시는 등 함께 노력한 결과 총사업비 417억 31백만 원 가운데 잔여액 132억 96백만 원 전액과 개관 및 운영에 따른 사업비 32억 69백만 원이 2013년 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면서 확보된 예산의 국회 승인도 차질이 없도록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운영 인력은 10월 현재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에서 2과 25명으로 배정하여 개관운영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년도에 계획된 사업비가 소진되어 외관적으로는 건축공사가 잠시 중단되지만 내부 전시공사를 위한 전시설계와 시공 업무는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내년 8월 준공, 10월 개관에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시는 박물관 개관에 대비,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지방도 820호선의 선형개량사업을 전남도에 적극 건의하면서 각종 교통 표지판 등 안내체계를 확충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나주박물관과 함께 영산강 고대문화권 관광의 또 다른 축이 될 복암리 고분전시관도 2013년에 개관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폐석산인 노봉산 개발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이 사업은 인근 저류지 개발과 함께 추진해 볼만한 사업이라는데 동의합니다. 그리고 의원님의 제안을 사장시킨 것이 아니고, 추진 중에 있는 각종 관광자원화 사업의 조기 마무리와 함께 여타 시급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신중히 검토 중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선 연내 노봉산 일대의 지질조사, 적정한 사업의 규모, 재원대책, 향후 운영방안 그리고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방안 등을 포함한 경제성, 정책분석 등 종합적인 타당성 조사에 착수, 그 타당성이 확보되면 국비지원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노인요양시설과 장애아동시설의 낮은 급식비 대책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리 시 관내에서는 7개소의 사회복지 생활시설에서 278명의 인원이 생활 하고 있으며, 시설 입소자의 생계비는 보건복지부에서 국민 최저 생계비를 기준으로 정하여 전국의 시설에 공통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생계비 지원 예산은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국비 80%, 도비 10%, 시비 10%를 재원으로 하여 각 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별도로 주·부식비 외 김장비와 난방비를 포함 월동 대책비로 1인당 년 25,772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복지 장애아 시설의 한 끼 식비가 1,421원이고, 노인요양시설의 급식 단가는 1,300원으로 학교급식 단가 2,700원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셨습니다. 그러나 학교급식 단가 2,700원에는 인건비, 연료비 등 운영비가 포함되어 있어 초·중․고등학교 순수 급식 재료비만 따지면 1,500원에서 2,000원으로 크게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요즘 물가에 비하여 현실적으로 주· 부식비가 너무 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국·도비를 포함하여 생계비를 지원하는 우리 시의 입장에서 자체적으로 생계비를 인상하기는 어렵고, 실질적인 생계비 조정을 보건복지부에 건의하여 개선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참고로 노인요양시설은 예전에는 우리 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였으나, 2008년 7월 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시행되면서부터 전액 국비로 장기요양보험 급여를 받아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노인요양원도 주· 부식비도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점검하고 지도·감독을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철식 의원님께서 나주 교육진흥 해법은 있는가? 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우리 지역도 여느 지역과 마찬가지로, 일부 학생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지역 내 학교에서 공부해도 학부모님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부모, 학교당국과 함께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가를 고민하며, 도시지역 못지않은 교육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 분야에 대한 재정적인 투자를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5여 억원을 지원하였으며 금년에는 그 두 배가 넘는 50여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 여건 개선 없이는 지역 발전이 어렵다는 인식하에 교육경비를 지속적으로 확대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 그 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학력 향상을 위한 보충학습, 심화학습 등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특기나 적성을 살리기 위한 방과 후 학습지원, 원어민교사 지원 등 도시지역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식 제고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아카데미를 운영하였으며 특히,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영어 교육에 있어서는 우리 지역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이 뒤떨어지지 않도록 해외어학 연수 등 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글로벌 시민 양성에 기여토록 하였습니다. 장학금 지원에 있어서도 고교 우수신입생을 비롯하여 금년부터는 중학교 우수신입생, 저소득층 일반장학금, 중․고교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도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력있는 교원들이 우리 지역을 선호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우수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교육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기반도 함께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성과가 조금씩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우리 나주에서 공부해도 열심히 하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학생들이 외지로 떠나지 않고 관내 학교로 진학하는 풍토가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관내 중학교 졸업생이 고등학교 진학현황을 보면 2010학년도 88.4%, 2011학년 89.1%, 2012학년도 92.5%로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성적 10%이내 우수학생 진학현황도 2011학년도 67.9%에서 2012학년도 90.7%로 대폭 상승하였습니다. 앞으로 학생들의 외지 유출을 억제하고 관내 학교로의 진학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프로그램 운영지원, 방과 후 학교활동 지원 등을 통해 우수학교를 육성하고 장학기금 확대 적립으로 다양한 장학 사업을 추진하겠으며 도시지역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어학연수 등 영어체험캠프를 확대 추진하겠습니다. 기초 과학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수학적 사고력 증진에 기여토록 과학교실 및 수학탐구 교실을 운영하며, 아울러, 혁신도시 내 국제고등학교 등을 설립하여 우수한 교육 여건이 조성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지역 내에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우리시 치매요양 및 장기요양시설 확충 계획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2012년 10월 현재 1,097명의 어르신들이 장기요양등급 1·2·3급 판정을 받아 17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 386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장기요양 시설급여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으며, 6개 노인요양병원에는 1,369명이 입원하여 요양을 하고 있습니다. 또, 30개소의 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 649명의 어르신에게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 보호 등 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내 장기요양 시설의 입소 정원은 434명이나 실제 입소 인원은 386명으로, 우리 시의 경우 장기요양 시설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당장 장기요양시설의 확충은 필요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몸이 불편함에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등급판정 위원회의 등급판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여 서비스 제공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에서는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못하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하여 국·도비 8억 8천 7백만 원을 포함한 13억 8천 3백만 원의 예산으로 다도면에 폐교를 활용 양로시설을 설치하고 있고, 동부권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남평읍소재지에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준공하여 금년 중에 우리 시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도면의 양로시설 설치 사업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하여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 서비스 확대방안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2012년 9월말 기준 나주시 인구 88,041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4.4%인 21,497명이며, 그 중 독거노인은 7,322명입니다. 현재 825명이 독거노인에게 주기적으로 안부를 살피는 노인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정봉사원 파견사업으로 113명, 노인 돌봄 종합서비스 사업으로 147명의 어르신에게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고독사 등 사회적 문제 발생의 예방을 위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이 마을 경로당에서 숙식을 함께하는「홀로노인 공동생활 가정」을 금년에 반남면과 봉황면에 시범 설치하고 있고, 2013년부터는 점차 대상 마을을 확대하여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이 마을 경로당에서 이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사업」에 대하여는 저희도 그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보건복지부에서 2012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사업」을 신청하여 국비지원을 확보하였습니다.「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봄사업」은 1,500명의 독거노인 가정에 u-Care 시스템을 구축하여 24시간 어르신들의 활동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사업으로, 금년 말부터 대상자 선정 등 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에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응급안전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안한 노후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하반기 정기인사시 주민복지과장 미전보 사유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지난 7월. 20일자로 실시한 2012년 하반기 정기 인사는 부서장 전보를 최소화 하므로서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문성과, 적성, 능력 등을 고려하여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 측면을 감안한 인사였습니다. 또한 관련과는 행정안전부 계획에 따라 3년에 걸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확충되고 있음에 따라 업무의 연속성이 필요한 실정이며 아울러 날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여러 여건 등을 감안 하였습니다. 추후 실․단․과장 보직 인사 시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과 직원 화합, 개인의 능력, 적성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영산포 선창에서부터 죽산보까지 토종 물고기 복원을 위한 치어 방류사업을 제안하셨습니다. 4대강 정비사업 이후 영산강에 서식하던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전라남도 내수면 시험장과 협의하여 작년까지 나주호에만 실시하던 치어 방류사업을 금년부터 영산강으로 확대하여 뱀장어, 쏘가리, 붕어, 메기 등 37,860여 마리를 방류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의원님의 제안대로 사업량을 확대하여 토산어종이 보다 더 많이 서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찬걸 의원님께서 불법 수의계약 근절대책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2011년 6월에 실시한 감사원 감사의 주된 쟁점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농공단지 입주업체와의 수의계약은 계약체결 시점부터 반드시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발행하는 직접생산 확인증명서가 있어야 되는데, 없는 품목에 대해서 계약을 체결하였고, 두 번째는 업체에서 제출한 위조된 허위실적을 묵인하고 생산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계약을 체결하여 결국 특혜를 주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도 행정안전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감사관과 유권해석을 달리하였고, 사후 진행된 법원과 검찰에서도 법령에 구체적으로 이를 제한하는 규정이 없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후 감사원의 처분 지시에 따라 시에서는 계약업체에 대해서 2012. 3. 16. 계약해제를 하였으나 업체에서 반발하여 계약해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결과 광주지방법원의 판단은 감사원이 주장하는 직접생산 확인증명서가 수의계약시 필수 구비서류가 아닐 뿐만 아니라 문제가 된 협잡물처리기 또한, 직접 생산한 적이 있는 유사한 제품들과 제조과정이 대동소이하여 이를 만들지 못한다고 예단할 수 없으며, 허위 실적을 제출하여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부분 또한, 사실과 다르다고 판단하여 가처분신청을 인용 결정하였고,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10월 25일 선고 공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또한, 감사원에서 해당 업체를 사문서 위조혐의로 고발토록 지시한 건에 대해서도 광주지방검찰청의 수사결과 2012년 9월 4일 무혐의 처분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법원과 검찰에서 처분이 완료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우리시가 체결한 계약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관련공무원에 대해서는 구제절차를 밟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감사과정에서 언급된 정책보좌관의 역할에 대해서는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주요 시정자문과 정책 등을 연구 검토하는 역할에 치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도 함께 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복지국 소관 시정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나주를 만들기 위해 의원님들의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의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제안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