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판근 의원 5분자유발언

홍철식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7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김철수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10만 나주시민 여러분! 실력을 갖춘 의회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열정을 다하시는 홍철식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를 위하고, 누구나 찾아와서 살고 싶은 혁신도시 완성과 개발촉진지구 지정에 심혈을 다하신 강인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눈과 귀가 되어주신 언론인 여러분! 방청석에 참석해 주신 시민여러분. 반갑습니다. 영산포라 이름하는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과 봉황면, 다도면, 세지면 지역구 출신 새정치민주연합 김철수 의원입니다. 본의원이 나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며 느낀 사항을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빛가람 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인계인수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습니다. 본의원이 2012년 12월 18일 제161차 정례회에서도 질의하였습니다만 빛가람 혁신도시는 인간 중심의 미래형 도시와 정보통신이 융합된 디지털 유비쿼터스 도시를 지향목표로 개발을 추진 중으로 모든 기반시설과 도로조명 시설은 각 시공사에서 도로조명 설치 후 우리시로 이관될 것을 대비하여 사전 긴밀히 협의하여 설치하여야 함은 물론 추후 가로 및 경관조명 보안등 시설물 설치와 유지관리를 위해 자체규정도 정비해나가야 할 때라고 질의한바 있습니다. 질의에 앞서 본의원이 준비한 영상을 보시고 질의를 계속하겠습니다. (영상화면 송출) 영상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는 K․S 설치기준에 미달하여 설치비 과다, 설치비 과다에 의한 에너지 낭비, 다시 말하면 전기세 200~300% 증가, 야간 교통사고 위험의 문제점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시공3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시 도시공사, 전남개발공사는 도로조명 시설물인 가로등을 나주시에 이관하고자 한다면 한국토지주택공사를 포함한 시공3사가 나주시에 K․S 도로조명 기준에 적합한 시설물로 설치키로 제시한바 현재 설치된 가로등기구 램프나 안정기 샘플을 채취하여 한국광기술원에 의뢰하여 도로별 K․S 도로조명 기준에 적합한 시험성적서를 첨부하여 나주시에 이관토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와 시장님께서는 명심하시어 추진하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명쾌한 답변을 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영산포지역 행정동 명칭 개정에 대해서 묻습니다. 본 의원이 2006년 12월 13일 제111차 정례회, 2009년 10월29일 제135차 정례회, 2011년 7월 13일 제149차 정례회 시 질의한바 있습니다만 옛 부귀영화를 누렸던 영산포 선창가 홍어 등 어시장이 형성될 때 영산포지역 명칭은 대단했습니다. 영산포의 지명은 1937년 7월 1일 영산면이 영산포읍으로 승격되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981년 7월 1일 나주읍과 영산포읍이 통합하여 금성시로 승격되면서 행정적인 지명은 사라졌습니다. 이후 나주시와 나주군이 1995년 1월 1일 법률 제4774호로 통합이 되어 하나의 나주로 탄생이 되었을 때 당연히 영산포란 지명이 탄생했어야함에도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006년 1월 4일 법률 제8027호로 재정된 도로명주소 법률에 의해 영산포농협 가야지소에서부터 삼영동 벌꿀장 앞까지 영산포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많은 시민들께서는 영강동, 영산동, 이창동을 영산포 1동, 2동, 3동으로 선호하는데 시장님의 의중은 어떠하신지 묻습니다. 세 번째, 민원실 주차시설 확충 계획은 있는지 묻습니다. 본 의원은 2006년 12월 13일 나주시의회 제111차 정례회에서 민원봉사실 신축계획은 있는지 지적한바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본 의원 지적 후 2010년 12월 6일 민원실이 편리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이전 개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민원실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주차난이 어려워 많은 애로가 있습니다. 주차난 해소방안과 확충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번째,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이전계획은 있는지 묻습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 농업기술센터가 없는 목포시를 제외하고 어느 한곳도 나주시와 같이 본청 내에 기술센터가 존재하는 곳은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과 본청 건축물 옥상에 자리잡은 교통통제실, 예산작업실, 조사실, 상설감사장, 체력단련실, 전산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는 가건물을 철거하여 옥상에 널려있는 여러 가지를 정리하여 건축물 옥상도 보호하고 미관상 아름다움과 쾌적한 분위기 조성을 하고, 왕곡면 덕산리 17번지 소재에 있는 나주배테마파크와 신축중인 과학영농센터와 연계하여 농업기술센터를 이전하실 것을 제안 드리는데 시장님의 의중은 어떠하신지 묻습니다. 다섯 번째, 봉황면 송현저수지 제방 확장에 대하여 묻습니다. 한국 농어촌공사 소유 봉황면 송현리 887-4번지 일원 송현저수지 제방은 다도면과 봉황면민들께서 이용하는 도로로써 차량통행이 대단히 많은 곳으로 교행 시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곳을 기존도로와 같은 폭으로 확장하실 의향은 있는지 묻습니다. 또한 이곳은 현재의 다도면에 소재한 삼림욕장의 위치에 한국전력거래소 KPS 나주연수원이 들어설 곳으로 2015년 1월이면 착공되어 준공됨으로서 더 많은 혼잡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농어촌공사와 협력하여 명쾌한 답변을 주시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 영산포 지역 활성화 방안은 있는지 묻습니다. 현재 나주시는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나주 지역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만, 영산포 지역은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하고 불 꺼진 어둠의 세계로 되어가고 있습니다. 집행부나 의회, 시민단체에서 구도심 활성화를 자주 말씀하고는 있지만 특단의 대책은 없습니다. 본의원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영산포 지역 활성화의 우선은 금영로인 광암 인터체인지에서 외국어고등학교 앞까지의 군도 22호선을 직선화 또는 확장을 해서 혁신도시 주민들께서 영산포 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리면서 영산포 지역 구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류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묻습니다. 나주시는 4대강 개발사업으로 영산강 강변에 천혜의 자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영산동 영산뜰 일원 171만㎡ 52만평의 저류지입니다. 나주 영산강변 저류지 테마단지 기본계획서에 의하면 힐링공원 및 오픈스페이스, 신재생 에너지단지, 오토캠핑장, 뽕나무단지, 야구장, 축구장, 국궁장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야구장 4면만 설치되어 있을 뿐입니다. 추후 개발추진 시 이곳 입구도로 확장과 민물생태습지공원을 조성하여 관광자원화의 일환으로 활용하실 것을 제안 드립니다.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본의원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국제 로타리 안의 한사람으로서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진실한가? 모두에게 공평한가? 선의와 우정을 더하게 하는가? 모두에게 유익한가? 라는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반문과 함께 항상 시민 여러분의 편에 서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병오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는 평화와 온화를 상징하는 둥글둥글한 양처럼 모든 일 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철식의장
김철수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판근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판근의원
안녕하십니까? 다도, 봉황, 세지, 영산포지역 시의원 김판근입니다. 먼저 제177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시정에 대한 질문 기회를 주신 홍철식 의장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한, 민선 6기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건설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강인규 시장님과 이 자리를 함께해주신 지역 언론인 그리고 나주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말씀 드립니다. 갑오년 새해가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올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남은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알찬 새해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2014년 올해는 민선 6기와 제7대 나주시의회가 개원 새롭게 출발한 한해로 많은 성과를 거둔 보람된 한해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빛가람 혁신 도시와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찬 나주건설을 위해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시민행복과 나주발전을 위한 다음사항을 시정 질문코자 합니다. 첫째 영산포 철도공원 활성화 방안 둘째 나주시 관내 초중고생 전면 무상급식 설시 정책제안 셋째 우리시 청소년 지원대책 잘 되고 있는가? 넷째 투자유치와 기업지원금 회수대책 다섯째 빈집정비사업 지원 개선입니다. 먼저, 영산강 철도공원 활성화 방안입니다. 1913년 개통되어 전남 서남해안의 중추역으로 역할을 다했던 구 영산포역이 2001년 호남선 복선화 사업 일환으로 폐역된 13년이 된 지금 영산포역 주변은 저녁이면 오가는 사람하나 없는 삭막한 느낌이 드는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소중한 역사자원인 영산포 역을 허물어 버린것이 못내 아쉬운 점으로 생각되나 과거 기차를 이용했던 승객들을 향수를 불러 일으킬수 있도록 영산포 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제안하니 적극 검토 바랍니다. 첫째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철도박물관을 대체할 새로운 국립철도박물관 건립위해 금년 5월 입찰공고를 통해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를 비롯한 몇군데 자치단체에서 유치활동을 하고 있는데 우리시에서는 건립 후보지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구 영산포 역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현 철도 공원을 리모델링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가 되도록 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증기차량을 추가 구입 내부 구경 및 기차 체험을 할수 있게 하고 역사 주변 철로활용 레일파크를 운영 구 매점건물을 추억의 매점으로 운영 역사내 플랫폼에 역사역 추억 사진전시 빈 자투리땅을 이용한 야생화 식재 분수대를 철거하고 야외 공연장 설치 공원 앞 빈 건물을 보수하여 나주관광상품 판매소로 운영하는 것등 입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아이디어가 있는것으로 생각되니 시민 의견 수렴과 타 시군 벤치마킹 등을 통해 영산포 역이 추억의 명소가 되도록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길 바랍니다. 다음은 나주시 관내 초중고생 전면 무상급식 실시입니다. 나주시는 보편적 교육 복지실현을 위해 내년부터 동지역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키로 발표한 바 있습니다. 2011년부터 유치원, 실시된 무상급식이 내년부터 모든학교에 전면실시되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좋은 시책이라 생각되며 다음사항을 질문코자 합니다. 먼저 무상급식에 따른 친환경 식재료 공급확대입니다. 우리 지역은 나주평야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과 고구마, 감자 등 밭작물 싱싱한 채소들이 많이 재배 되고 있습니다. 우리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을 각학교에 공급하므로써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을 있다고 보는데 지금하고 있는것을 확대해 추진할 의향은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라며 나주시 학교급식 지원조례에 따르면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센터 운영은 잘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둘째, 소년소녀 가장세대, 조손가정, 모부자 가정, 다문화가정 등 우리 주변에 생활이 넉넉지 못해 식사를 제대 먹지 못한 학생이 있다고 보입니다. 전면 무상급식 실시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큰 혜택을 주리라 생각되며 중식 뿐 아니라 하루 3식 제공이 가능한지와 주말에 지역아동센터 등 지정된 급식소를 통해 식사 제공을 할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데 지정이 가능한지 묻고 싶습니다. 다음은 우리시 청소년 지원대책은 잘 추진 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코자 합니다. 청소년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야 개인뿐 아니라 지역사회, 더 나아가 나라가 발전하리라 봅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속에서 살고 있는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과 함께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다음 사항을 질문코자합니다. 먼저 우리시에 제정되어 있는 각종 청소년 관련 조례규칙이 현실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나주시 청소년문화의 집 설치 및 운영조례를 비롯 6개조례와 나주시 청소년 유해환경 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규칙이 제정되어 있습니다. 특히 나주 죽림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 집과 수련관이 많은 예산을 들여 현대식 건물로 건립 되어 있는데 청소년들이 얼마나 이용하는지와 나주시민들의 활용도는 어느 정도인지 답변해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각종 조례와 규칙에 명시된 운영실적도 있으면 함께 답변바랍니다. 둘째, 전라남도 타시군에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가 있습니다. 목포시는 서남권 축제 여수시는 여수 국제청소년축제 순천시는 청소년동아리 박람회를 광양시는 우리말 겨루기 나랏말 미 행사등입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시는 이렇다할만한 축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고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축제를 개발하여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답변 바랍니다. 다음은, 투자유치와 기업유치 지원금 회수대책입니다. 민선 6기 시장님 공약중 하나인 꿈이 있는 상생경제 달성을 위해서는 많은 기업유치로 질좋은 일자리 많이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시는 기존 산업단지에 나주 혁신산단을 비롯 신도산단, 남평산단 등이 조성 중이거나 조성이 알려지고 혁신도시내 클러스트 부지가 있습니다. 분양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유치가 절실하다고 생각되는데 시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라며 한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나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업유치에 대해서는 투자액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혜택은 공무원으로만 극한하지 말고 나주시민들도 기업을 유치하면 똑같이 포상금을 주는 방안입니다. 둘째, 민선 5기 기업유치를 위해 시에서 많은 시비를 기업에게 기업지원금을 많이 지원해 주었으나 무분별한 투자 유치를 위해 시민혈세 낭비와 부정행위로 인한 관계 공무원 사법처리라는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48개 업체에 241억원을 지원했는데 이중 17개 업체가 부실업체로 지원금이 무려 135억이나 됩니다. 부실업체에서는 폐업및 부도업체 휴업적인 업체와 재판이 진행중인것도 있어 회수가 어려울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빈집정비 사업지원 방안 개선입니다. 시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지붕철거 지원과 빈집 수리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당사자가 신청하면 읍면동 경유 시로 제출하여 건축과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파악하기로는 신청자에 비해 대상자가 적어 많은 사람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데 대상자 선정기준과 2014년 예산안은 얼마이며 앞으로 늘어갈 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리시 관내에 빈집이 곳곳에 방치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탈선 장소로 이용되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몇년전부터 시에서 빈집정보사이트를 개설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지에 답변해주시고 한가지 제안 드리자면 마을동단위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모든것을 주민이 협의하여 빈집을 입주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각종 도움을 준다면 빈집 활용 수요자가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니 실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시정발전을 위해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장님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말하며 아울러 해당 실과장 께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꼭 실행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저는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민의에 대변하는 심부름 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고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조언해주시면 즉시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에도 매일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철식의장
김판근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장행준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행준의원
안녕하십니까? 장행준 의원입니다. 친애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연일 나주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강인규 시장님과 관계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주민의 알권리를 위하고 지역민들의 길잡이 역할에 전념하시는 언론인 여러분과 제가 의회 내에서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도록 해주신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고들 하지만 이젠 옛말입니다. 요즘은 광속도보다 더 빠릅니다. 때문에 현대사회는 방향타를 조금만 놓쳐도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며 정신 차려 그 변화를 준비해야 합니다. 민선시대의 시작 20년차, 5기에서 6기로 공은 넘어 왔지만 전국 낙후도 160위권을 벗기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 매일매일 혁신하고, 중 ․ 장기 발전 대책을 마련 계획된 미래 도시를 추진하는데 모든 제도권이 한목소리를 내야하지만 과거와 별반 달라진 게 없으니 무력함마저 들게 하나 결국 기회는 만들어가야 합니다. 과거와 다른 혁신, 필요합니다. 곧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창조적 파괴가 그 본질입니다. 기본적으로 과거와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공공부문의 혁신은 경쟁력과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조직구조, 관리기법, 조직문화, 제도, 업무수행 절차 등을 도입하여 정착시켜 나가는 총제적인 활동이며 공공조직의 목적, 유인체제, 책임성, 권력구조 및 조직문화를 변화시킬 때 더욱 효과적으로 달성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회조직이 혁신에 매달리는 이유는 생존의 문제에 관련되기 때문이며 혁신하지 않는 것은 퇴보이고, 그것은 곧 파멸입니다. 우리나주 최대 공기업인 한전을 비롯 대형 공공기관들이 이주하면서 나주의 지도가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전으로 지역사회와동반 성장을 시급히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변화의 중심인 제도권에 서 있는 시장님과 집행부, 의회는 어느 때 보다 무조건적 발목잡기, 사안마다 시시비비를 가리는 현상은 과거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호기에 상호 갈등 보다는 오로지 지역과 지역민을 생각하며 발전만을 생각하는 자세들로 함께 뛰어야 합니다. 나주에서는 처음으로 모두를 내려놓고 “상호 협치하는 새로운 정치지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에 모든 의원들은 동일한 생각을 갖고 계십니다. 특히 지난 달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도내 22개 시 ‧ 군 가운데 종합 성적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음을 진심으로 공직자 여러분께 축하드리며 더욱 분발해 주실 것을 요구하면서 시정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첫째, 시민들도 의아하게 바라보는 시민소통실 꼭 필요한 것인지? 민선 6기 조직개편안 가운데 신설될 소통위원회와 소통실 따로 구성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의회, 언론, 시민사회에서 구태를 답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의문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의 열린 행정 구현, 시정의 주요정책에 대한 폭넓은 정책제안 및 자문활동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물론 시민을 모시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굳이 여러 반대에도 별다른 제고 없이 새로운 조직을 추진하는 사정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모든 정책 결정은 최고 의결기구인 의회와 함께하고, 예산 또한 이미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모든 정책에 주민이 참여 조례제정도 마련돼 있어 현재도 충분히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열린 행정을 구현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오히려 정책자문위를 좀 더 폭넓게 구성 운영하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둘째, 광주 ‧ 전남 공동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에게 지역인재 채용, 적극 요구하고 있는가? 공동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들이 우리 지역인재 채용에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한 좀 더 적극적 방안을 내놓아야 합니다. 지난 2012년 전체 신규채용 인력 583명 중 27명 4.6% 2013년엔 670명 중 42명 6.3%을 지역인재로 각각 채용했습니다. 반면, 부산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은 2012년 10.2%에서 2013년 16.1% 2014년 7월말 27.3%, 대구혁신도시 입주기관은 처음 7.2%에서 15.2%로 증가 지역인재 채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들이 혁신도시 이전을 추진하면서 지역대학과 MOU체결, 지역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지역인재 채용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 채용은 매우 미비한 실정입니다. 실제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위한 법적 조치 등 구체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한데 이에 대한 어떤 대책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 혁신산단 성공 분양을 위해 어떤 대책이 있는지 묻습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 등 에너지 군과 IT 분야 등의 공공기관들이 중앙에서 계획대로 착착 이전 진행하고 있는 이때 배후단지로 개발되고 있는 혁신산단 이제 분양가를 산정 공고 실시되고 있습니다. 인근 지자체들인 강진, 영광, 대불국가산단 등은 우리보다 좋은 조건들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들 보다 높은 분양가로 어떻게 경쟁에 이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민선 6기 광주시장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을 목표로 연일 정‧재계를 넘나들며 전방위적인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대표 및 정책위원장과 최고위원 등 현 실세들을 잇따라 면담하고 새누리당과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면서 100만대 핵심 키를 쥔 현대차그룹을 상대로 구애작전도 이어가고 있는 걸 보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할 수 없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마침 우리지역 출신인 광주 윤시장님과 지역문제에 대한 논의 한번쯤 해보셨는지, 구체적으로 혁신산단에 일부 자동차산업을 함께할 수 없냐고, 이런 상생방안을 제안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윤시장님 고향이 어디입니까? 이런 절호의 기회 놓쳐서는 늦습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넷째, 나주혁신산단 이사회를 구성 했습니다. 감사의 지명과 함께 상근 대표이사까지 추대 명실공이 이사회를 새로 구성, 혁신산단 운영 체제를 새롭게 갖췄습니다. 면면이 고심해 훌륭하신 분들을 추대하여 그에 따른 활약을 시민들은 기대할 것입니다. 잘못된 처리로 법적문제까지 비화되어 나주의 명예는 심히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제 법적처리는 차치하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나주혁신산단주의 이사 구성 중 아쉬운 점은 분양을 위해 중앙정부와 다양한 기업을 다니며 로비할 소위 중앙에서도 통하는 비중 있는 좀 더 폭넓은 인사들로 구성했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대책은 있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다섯째, 세계적인 맛을 자랑하는 나주 배 그 명성을 위해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설정할 때인데 그에 대한 대책은 있는것인지? 전국적으로 알려진 우리 나주배, 날로 그 위상이 빛바래가고 있습니다. 한때는 논 한마지기와 배나무 한 그루의 가치가 버금갈 정도로 배 과수농가는 부러움의 대상이었고 현재도 우리 지역 GRDP를 절대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자유무역시장의 개방과 배 농산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갈수록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을 읽고 전반적인 위기의식을 대처해 계획된 선진 친환경농법 등을 도입하고 생산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소비에 필요한 원자재 연구 개발, 건강한 토양을 위한 노력 등 배 과수를 위한 전문기관들을 통합 운영하는 새로운 정책, 절실하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난번 배 농사 담당부서에서 나주배연구회 회원들을 이끌고 충남 아산시의 배 농장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다녀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착잡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우리 기술을 배워간 게 언제적인지,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반성하고 빠른 대책 시급하다고 봅니다. 여섯째, 친환경 농산물 유통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에 원산지 인증제를 도입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농수산물의 낮은 가격경쟁력이 식품산업과의 연계 강화에 장애 요인이라고 합니다. 가공식품과 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를 전제로 이미 우리의 식단 대부분 수입산이 차지한지 오래입니다. 사료용을 포함한 곡물의 자급률이 23.1%, 식품제조업체의 국내산 농축수산물 원료 비중이 19.6%에 불과하다는 것이 우리 농식품산업의 불편한 진실입니다. 지난 광주광역시의 주택가 밀집 지역에서 수입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재포장하는 현장을 잠복 중이던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들이 급습 현장을 적발했다 합니다. 이에 따라 원산지 표시제도의 지속적인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우리 나주 이미 친환경 농산물 학교 급식으로 전국에 알려져 있습니다. 공공기관 들의 이전 음식 먹거리만은 우리 식단으로 차려진 친환경제품 도시로 인식을 심어 그들의 지역사랑을 심어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일곱째, 대표적인 농도로 기후변화 대응 위한 재배기술 개발할 시기인데 그에 대한 대안이 있는지? 급속한 기후변화 우리나라 점점 아열대 기후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온 상승으로 지역별 농산물 생산 지도도 달라지고 있는 이 때 지난 농촌진흥청은 충남 천안시에서 농업인과 식량작물 품목별 현장 전문가 그룹, 영농지도기관 등 관계자의 의견 조사에서 식량작물 재배농업인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 개발과 각종 신품종의 원활한 보급과 교육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갑자기 번진 벼이삭도열병으로 우리 지역 심각한 피해를 당했습니다. 결국 특정한 품종에서 많이 발생했고 유달리 비가 잦은 이유도 빼놓을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이런 현상은 날이 갈수록 더 빈번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하루빨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어민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주기위해 중장기 목표를 설정한 미래 농정책이 나와야 한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생각은 어떠신지 듣고 싶습니다. 여덟째, 고질적 나주버스 민원 해결책을 내놓아야 지난 선거에서 시장님의 많은 공약 중 버스준공영제 실시를 약속했고 이낙연 도지사님도 또한 예산지원을 통한 도입희망 10개 시‧군에 준공영제 실시를 약속 했습니다. 무려 80여억 원에 가까운 시민의 혈세를 지원하고 있지만 날마다 발생하는 것이 나주버스 서비스 민원이며 오히려 줄어들지 않고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국 서민들과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버스 그 어떤 문제보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데 시장님의 공약을 장기과제로 넘긴다 하니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에 대한 의견과 대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홉째, 생활체육인들의 증가 공공체육시설의 확대와 개방 정책은 어떻게 준비하는지? 선진국 도입으로 친환경 신선한 먹거리와 함께 건강을 위한 생활체육인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그에 보조하는 환경과 지원은 더디고 있습니다. 보다 세밀한 생활체육인구 분포를 조사한 후 그들의 요구사항을 분석, 체계적인 체육도시로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전입으로 기존 생활체육인들과 함께 교류, 자연스럽게 지역민들 속으로 스며들어 퇴근 후 시간을 우리지역에서 보내며 취미 및 여가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각 학교 운동장의 야간 조명 설치 확대와 학교 체육시설 무료개방을 위한 ‘시와 교육청간 협약 체결’로 생활체육인들과 상호 갈등 문제를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특히 규정의 축구장은 있지만 청소년들이 이용할 ‘풋살 축구장’이 없어 규제가 따른 동신대를 기웃거리는 청소년들을 볼 때 안타깝기 짝이 없었습니다. 열번째, 나주시 노인 전문 요양원과 실비 요양원 통합은? 전국에서도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나주시 노인 전문요양원과 실비요양원 분명 하나의 시설로 직원들은 통합되어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명칭만 구분되어 있어 소모적 업무를 방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루빨리 기구를 통합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열하나, 산적한 국 ‧ 보물급과 도지정 문화재 및 시향토문화유산 등 한눈에 보고 찾아 볼 수 있는 문화유적 지도가 우리시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없다면 제작해 시민은 물론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나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제작할 용의는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열두번째,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금성관 주변 경관인 옆 담과 후문 등 정비되지 않아 흉물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보수 될 것인지 들려주십시오. 열셋, 모처럼 민과 관이 합작하여 전국적인 전통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나주목사고을 시장 얼마 전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온 국민이 단골되는 매력넘치는 시장만들기 캠페인’에서 전국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진심으로 이 자리를 빌어 축하드립니다. 이제 서서히 유명세를 타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더욱 발전시켜주시길 부탁하면서 하나의 문제점은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악취가 너무 심했습니다.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문제인데 이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하면서 선거로 인한 시정이 바뀌어도 ‘미래도시의 연속을 위해 중 ‧ 장기 발전 대책’이 시급한 문제입니다. 그에 대한 확실한 철학을 담아 답변해주실 것을 거듭 요청하면서 장시간 경청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홍철식의장
장행준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노금 위원 나오셔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노금의원
안녕하십니까? 의원 김노금입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연일 나주지역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 하시는 강인규 시장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알권리 충족을 위해 현장을 누비며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시민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내가 서있는 이 자리에서 나주시 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는 일념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그러나 아직은 많은 부분에 부족함을 절감 하면서 아낌없는 충고와 애정 어린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시정 질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빛가람 혁신도시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묻고 싶습니다. 광주, 전남 공동 혁신 도시인 빛가람 도시는 이제 16개 이전 기관 중 1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해가고 있어 본격적인 혁신도시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전을 비롯한 여러 곳의 공기업들이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나주시대를 열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나 보이는 현상만으로는 그동안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고층 건물들과 이 나라 최고의 대형 공기업들 빌딩들의 위용들이 하루가 다르게 하늘을 찌르고 거기에다 나주시 인구는 이제 바야흐로 9만 명을 넘었다는 가슴 벅찬 소식들이 들리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이제 내 고향 나주가 한스럽던 긴 가난과 탄식의 눈물겨운 지난 역사를 청산하고 이제 무언가 희망이 보이는가 싶은 그러한 시점에 우리 모두가 서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난 감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천 년 만에 한번 잡을까 말까한 기회인 혁신도시에 관해서 우리 나주시는 너무나 무사태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전 행정력이 모두 동원되어서 사활을 걸어야 함에도 될까 말까한 시점에서 과연 이래도 되는것인가 싶어서 안타까운 마음인 것입니다. 지금 현재 우리 나주시의 모습을 보면 혁신도시 입주민이 외지에서 하루에 몇 명 전입해 왔네 하는것에 너무나 들떠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그러한 사실도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기는 합니다. 중요한 것은 혁신도시 효과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떻게 연결해 보겠다라는 구체적인 청사진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자녀 교육시키는데 불편함 없는 좋은 학교를 만들고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또 수준 높은 마트 백화점이나 병원을 유치한다면 혁신도시 임직원들 그 어느 누가 전입을 거부할 것 입니까? 수도권 살 때와 똑같은 월급 받으면서 주거비나 교통비 부담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그들에게 실질소득이 늘어나는데 이런 생활을 누가 마다하겠느냐는 그런 말씀입니다. 혁신도시라는 기회 앞에서도 전 공무원이 인구증가 라는 골든타임의 시점에서 이를 움켜잡고 몸부림치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뭐 내년에 만 명은 자연적으로 오겠지요, 아니 만 오 천 명은 올겁니다 아마도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오락가락했던 지난 감사 때의 각 실과소별의 서로 다른 혁신도시의 인구 동향보고는 보면서 우리 나주시민들이 가슴을 치고 답답해하고 있는 상황이니 과연 인구 증가를 증대시킬 나주시의 의지는 있기나 한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교통편은 동서남북을 둘러봐도 어디로 타고 내릴지를 모를 정도이고 생필품을 사려고 온 사방을 둘러봐도 마트하나 변변한 것이 없는 현실이니 이러고도 사람 사는 곳이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인지 답답하다고 하는것이 현재 혁신도시 입주민들의 말씀들이라는 사실입니다. 혁신도시에 혁신은 없고 불편만 있다, 그래서 혁신도시에는 가족은 보이지 않고 기러기 아빠만 보인다 라는 많은 언론들의 걱정과 질타가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밤이 되면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번쩍이는 한전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혁신도시의 천지분간을 할 수 없는 밤거리 풍경을 한 번 말씀 드려볼까요? 혁신도시 대다수 주민들이 살고 있는 엘에이치 1. 2 단지 아파트주변 호수로와 3, 4 단지아파트 주변 그린로는 주민들의 밤거리 안전이 나와 뭔 상관 이냐는 듯이 깜깜하기 그지 없으니 과연 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혁신도시라는 그림을 그리면서 혁신도시 주민들이 사는 불꺼진 아파트 주변을 밤에 한번 걸어나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시골 산간벽지 어디를 가 보아도 가로등시설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지 않습니까? 그런데 혁신, 혁신, 또 혁신 마치 꿈의 도시요 지상최고의 낙원이나 되는 듯이 선전을 해서 도시민들을 끌어다놓고 어쩌자는 이야기입니까? 지역주민들이 밤거리를 걷다가 교통사고나 어떤 위험상황에 대처해줄 치안시설이나 씨씨티브이시설, 그리고 병원등의 시설은 또 어느 세월에 가능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묻겠습니다. 언론보도를 들여다보면 현재 혁신 도시에서 이런저런 크고 작은 많은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데 언제 어디서 어떤 유형의 사고가 어떤 이유 때문에 일어났는지 지금까지의 정확한 통계자료와 이에 대한 근절대비책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늦은 밤에 자기 혼자 술 먹고 길이 아닌 곳으로 가다가 자기 잘못으로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였다고 칩시다. 그런데 그곳에 만약에 가로등이 없었다면 혁신도시씩이나 되는 도시에 가로등하나가 없었다는 그 사실 하나만이 부각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의 실수는 묻혀버리고 행정의 부재만 부각이 되어버린다면 나주시로서도 얼마나 억울한 일이며 또 이런 오명을 어디가서 벗겠냐는 것입니다. 만약의 경우 이런 일이 생긴다면 공기업 임원들은 당연히 불안하고 불편해서 자기 가족들 데려올 마음이 싹 없어지겠죠! 또, 금요일만 되면 각 직장마다 대형버스를 대기 시켜놓고 월요일 새벽에 내려오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이들의 원성과 불편은 과연 언제쯤 해소가 될 것인지? 이들이 서울에 있는 가족들을 설득해 안심하고 나주에 둥지를 틀고 살 수 있는 날은 어느 때 쯤이 될 것인지 한번 들어나 보고 싶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혁신도시 입주민들 70%가 넘는 3,40대 젊은층들은 그 어느 연령대보다도 또, 가장 돈을 많이 쓸 수밖에 없는 소비욕구가 가장 왕성한 소비계층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지역 상인들에게 그 파이를 돌려줄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그 동안 눈곱만큼의 행정적 고민이 없다는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나주지역을 떠나서 광주나 서울 등지 등 타 지역들에게 뿌리고 있는 경제적 가치를 지역경제로 흡수하려는 노력이 조금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사실 앞에서 나주시민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생산자와 납세자, 그리고 소비자를 늘려서 나주시 곳간의 파이를 키울 수 있는 절호의 이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데도 수수방관하면서 누군가 하겠지, 다른 실 과 소에서 하겠지 하면서 수수방관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은 참으로 고비용 저효율의 극치의 전형으로 비쳐지기만 한데 이러고도 우리 시민을 향해 공무원을 믿어주고 나주시 행정을 믿어 달라는 말씀인지 묻고 싶습니다. 가족과 단란히 외식을 하고 분위기 아늑한 곳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고, 쇼핑도 하고, 그러면서 지역의 경제가 힘차게 돌아가고 원도심과 구도심의 상생이 이뤄지면서 혁신도시의 경제 효과를 온 시민들이 기뻐하며 함께 나누며 나주의 미래를 열어 보자는 나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에 귀 기울이시는 나주시가 되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다음으로 겨울철 독거노인들의 힘든 삶에 대해 간단히 묻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나주시의 고령화 추세는 그 어느 지자체보다도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고, 그리고 그 수치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있고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삶은 고단함과 피폐함 그 자체로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우리나주시의 8천 여 명이 넘는 독거 노인 중에 약 6천 여 명의 여성독거 노인은 남성독거 노인들보다도 대단히 열악한 생활수준의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돌봐 줄자 하나도 없는 여성노인의 문제는 이제 여성 노인의 개인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 나주지역사회가 가난과 병마와 싸우며 노후를 외롭게 보내는 여성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는 것입니다. 여성노인들의 삶은 남성 노인들의 경제적 상황보다 훨씬 열악한 상황입니다, 남성중심주의의 경제적 상황과 자본주의, 그리고 사회적 구조로 인해서 여성은 주로 무임금 가사 노동내지는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경제적으로 환산하지 못했던 무지함으로 인해서 지금 안락한 노후와는 거리가 먼 고독과 또 궁핍과 외로움에 내몰려있는 형국입니다. 다행히 요즘 들어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국가적 관심과 지원 그리고 예산 등이 노인들의 질 높은 노후생활의 뒷받침을 해주고 있기는 합니다만 이제 최소한의 삶을 영위 하고 있는 노인 어르신들이 취미 생활이나 여가 생활에 그 모든 것들이 맞추어져 있다는데 아쉬움이 큰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정말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우리가 좀 더 많이 세심하게 찾아보는 행정서비스를 주문하면서 그분들의 도시락 배달이나 목욕탕 티켓, 빨래와 또, 말벗되어 드리기 등에 아름답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확대 보급 시킬 것을 제안 합니다. 천년 목사골 나주에서 만약의 경우에 작년 어느 겨울과 같이 사망한지 몇 달이 안 된 몇 달이 넘어버린 연고 없는 시신 앞에서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확인해야 했던 노인 고독사 같은 비극적인 일이 그런 부끄러운 일들이 다시 또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전제로 이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에 독거노인들, 특히 여성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시급히 필요한 시점에서 시장님께서는 과연 어떠한 정책과 비전을 갖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이러한 사회 저변의 안전망을 보다 촘촘히 짜는 역할을 하는 우리 나주시의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방안은 있는 것인지 그 점을 묻고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행정의 모든 업무가 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중에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는 가장 고귀한 일을 하는 이들이 바로 우리 사회복지 공무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는 우리 모든 이들이 아름답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업무이고 모든 일에 우선해야 하는 업무임에도 항상 가장 고생만하고 대우는 받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욕설은 기본이고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민원인들을 상대하면서 난동을 부리고 기물을 파괴하는 행동 앞에서도 공무원이라는 사실 하나로 그 모든 행패를 묵묵히 온 몸으로 감당해 내는 그들 사회복지 공무원들 그들의 현주소에 대해서 우리는 깊은 생각을 한번 성찰해볼 시점에 와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나주시 사회복지 공무원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과연 어떤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인사우대 정책에서 늘 뒷자리요 소외받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라면은 우리 나주시는 결코 희망이 없습니다.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는 반드시 우리 모두가 어떤 방법으로든 인정하고 또 보상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회복지행정 책임성 강화를 위해서라도 이제 다른 업무분장을 지양해 줄 것을 건의 합니다. 그동안은 사회복지와 타 업무 분장의 중복으로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행정의 보조 인력으로 활용되는 어처구니없는 사례도 없지 않았음을 부끄럽게 여겨야 할 때입니다. 날이 갈수록 사회복지 업무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많은 서비스를 필요로 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인력은 그 업무를 감당하기에 너무나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로 그들이 심한 고통을 느낀다면 우리 나주시의 행복한 사회복지는 없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회복지 업무는 다른 업무와 다른 점이 많습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우리 시장님께서 이제 따뜻한 가슴과 시선으로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지친 손을 잡아 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좀 더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의견을 자주 물어 주시고 사회복지 전담 공직자의 지속적인 정기 연찬 또 워크숍 이런 것들의 개최 등에도 보다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이에 대한 우리 시장님의 의견도 말씀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오늘 혁신도시의 성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그리고 독거노인 문제와 공익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공무원 처우 문제 등 이 세 가지 관점에서 시정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 나주시가 무엇보다도 앞으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이에 대한 나주시의 관심과 노력을 주문하면서 저의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열정을 가지시고 의원님들이 시정 질문을 이렇게 많이 하시기 때문에 부득이 두세 분 정도 하시고 나서 점심 후에 오후에 또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동복 의원 나오셔서 시정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복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강인규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이동복입니다. 어느덧 민선 6기와 7기 의회가 출범 6개월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나주발전과 의정발전을 위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고 뜨거운 성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6개월을 돌이켜 보건데 지금 우리 나주시는 시장만 바뀐게 아니라 혁신도시조성으로 나주발전의 중요한 전환기에 놓여 있습니다. 민선6기에 이루고자 하는 최고의 가치인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장은 더욱 강력한 의지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본 의원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에 소통하면서 변화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정확하게 진단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고언을 드리면서 시정 현안에 대한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올해 말까지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인데 혁신도시를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겠습니다.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들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겠지만 이전 기관 종사자의 정주여건 조성,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기업, 대학 그리고 연구소 유치 등 정주여건과 혁신환경 조성이 시급합니다. 특히 원도심과의 상생발전 등 다양한 이해관계의 원활한 조정과 관리가 중요하다 봅니다. 혁신도시는 이전 공공기관, 지역사회 및 주민간의 소통 활성화로 지역공동체를 형성해야 합니다. 지역민들이 도시관리·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여 지역사회가 만들어 가는 도시운영체계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주민참여예산제도 활성화를 비롯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만들기, 도시재생사업 등을 활용한 시민참여행정이 그래서 중요한 것입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혁신도시는 이제 중앙정부 중심의 지원체계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적 지원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기관 이전과 도시건설 중심의 지원에서 산학연 유치와 도시 활성화를 위한 지원으로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성공적인 혁신도시가 건설되도록 어떤 노력과 계획을 기울일 것인지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처우 개선 대책에 대해 묻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개선대책의 핵심내용 중 하나는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주시 무기계약 근로자 관리규정을 보면 시청내 무기계약직은 사람도 아닙니다. 부서별 인원을 표현할 때 ‘정원’이라고 합니다. 무기 계약직에 대해서는 ‘정수’라고 합니다. ‘정수’라는 용어는 의자 몇 개, 탁자 몇 개 하는 식으로 물품의 개수를 셀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용어를 비정규 직원에게 사용하는 것은 은연중에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시각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행정보조원이나 단순노무원이라는 표현이 내용상 틀린 표현은 아닐지라도 그것은 업무의 특징이 그렇다는 것이지 사람이 그렇다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직종의 명칭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먼저 살리면서, 동시에 업무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관행적으로 사용한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용어와 명칭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주시 비정규직은 올 상반기 기준으로 무려 3백70여명에 이릅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2년 기한으로 상시․지속적 업무를 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159명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70명은 무기직 전환 없이 기간제 2년 초과 근무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년 이상 상시 근무 출연기관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대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정규직에 대한 신분과 임금상의 차별시정, 처우개선 차원에서 외주용역을 직영으로 전환하거나, 시설관리공단을 설립하여 직영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서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기업지원금 비리 근절과 사후관리 대책에 대해 묻겠습니다. 앞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바 있듯이 나주시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막대한 보조금을 지원했던 업체들이 부도가나 이미 매각되거나 폐업해 지원자금 회수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선5기 들어 나주시는 기업유치라는 명분 아래 입지보조금등 240억여 원을 기업에 지원했으나 최근 5곳이 휴⋅폐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부도처리 업체는 대부분 부지나 시설들이 매각되어 채권확보를 위해 소송중이지만 어려움이 있고, 채권담보 없이 지원을 해 회수를 포기한 업체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4억을 지원한 W업체는 부도가나 매각되어 뒤늦게 채권확보를 위해 1심 소송에서 승소했으나 항소를 제기했으며, 5억을 지원한 S업체도 소송중입니다. 2년 전 미래산단 투자유치 사업으로 수도권기업에 15억원의 운영지원금을 지원했지만 부도가나 모두 회수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민선5기가 최대 성과라 자부했던 기업유치가 실상은 각종 보조금을 받기 위한 업체들의 사냥터였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기업보조금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부정과 비리는 엄단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나타난 기업보조금 비리실태와 대책을 소상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우리의 인식은 산업화가 지역경제 발전이며, 적극적인 기업유치 및 그 기반조성을 위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만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유치 기업이나 중앙정부에 의존해 경제 성장을 추구하는 외생적 경제성장의 경우 그 성장의 여파가 지역에 고스란히 남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성장률을 실현한 지역들도 소득과 고용, 그리고 삶의 질은 그에 상응해 개선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민선6기 나주시는 이러한 외생적 개발에 대한 반성에 기초해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합니다.‘사회적 경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역공동체의 이익이라는 가치실현을 위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공동체 등에 지원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사회적 경제 도시 기반 조성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나주시의 지원 계획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은 갖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재생 추진방향에 대해 묻겠습니다. 중앙정부가 도시재생 선도사업공모사업으로 경쟁시키면서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골몰하고 있습니다. 나주시도 주민이 주도하고 함께 노력하도록 용역과정의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합니다. 대부분의 학술용역은 용역을 위한 용역, 국비사업 확보를 위한 형식적 용역이라는 한계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용역과정에 주민, 전문가 참여 및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실무적 액션 플랜보다 원론 제시 및 학술연구에 치중, 활용도가 떨어져 케비넷 용역이 되기 쉽습니다. 나주시 도시재생용역은 보다 많은 실무전문가가 참여해서 개방형용역이 되도록 해야 하며, 용역과정에 주민, 의회, 공무원이 실질적 참여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다른 지역과 같은 방식의 관행적 용역을 탈피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나주시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주도형 추진전략에 대해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은 나주 대표 축제 육성 의지는 있는가에 대해서입니다. 나주는 전통적인 역사 도시면서 호남 지역의 여러 문화유산 유적과 근대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정작 전남 지역의 22개시⋅군 가운데 문화관광 지역으로서의 특별한 매력을 만들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높습니다. 나주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제대로 엮어서 브랜드화하고, 외지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합니다. 민선 5기 나주시 문화관광 정책은 이런 점에서 본 의원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축제입니다. 지역공동체 상징인 축제가 사라진 것입니다. 축제를 통해 지역문화자원을 발굴 전승하고, 시민들이 하나 되는 중요한 전통을 경제적 효과가 없다는 논리로 없애버렸습니다. 문화와 관광은 하루아침에 효과를 보려는 근시안적 개념으로는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내년에는 어떤 축제를 어떻게, 어떤 절차와 방식으로 추진할 것인지 기본구상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국학 호남진흥원의 나주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제안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추진돼온 한국학 호남진흥원의 설립은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결실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논의 1년만인 1995년 설립된 영남지역의 한국학 진흥원과 크게 비교되는 것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해 대학과 지역사회 모두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호남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관리·보존하기 위한 한국학 호남진흥원을 나주에 유치하는 것은 호남역사의 뿌리 찾기라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현안과제입니다. 우리 나주는 호남 제일의 역사문화도시로서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역사문화와 정신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나주는 광주․전남 27개 기초지자체 가운데 한국학호남진흥원 설립․유치를 한국학 호남진흥원설립추진위원회에 정식으로 신청하여 철회하지 않고 남아 있는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입니다. 또한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추진위원회에서 만든 ‘2009년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결과보고서’에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한국학 호남진흥원 설립후보지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기본계획은 무시됐고 광주시가 조례까지 만들며 한국학 호남진흥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적극성을 띠어야 할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소극적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유치에 많은 관심은 높지만 기초학문에 속하는 한국학 진흥원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점이 오늘 같은 현상을 초래했다고 봅니다. 나주시가 이제라도 한국학호남진흥원 유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한 시장님의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질문은 나주향토음식문화의 발굴과 육성의 필요성입니다. 우리 지역에 드넓은 나주평야, 금성산과 영산강을 통하여 모여들었던 다양한 산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음식문화를 이루어냈습니다. 과거 나주의 향토음식의 식재료로 팔진미가 있었는데 현재는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곰탕과 홍어 외에는 원도심의 경쟁력이 전무한 것이 나주음식문화의 현주소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와 지원이 없다면 자금력과 마케팅 등 상대적으로 경쟁력에서 앞설 혁신도시 상권과 비교할 때 원도심 상권의 피폐는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혁신도시의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식당가 의 이용으로 지역경제가 일면 활기를 띠고 있지만 실상은 나주에 변변한 음식과 식당이 없다고들 하소연합니다. 특히, 민선6기 나주시가 '지역 상생형 로컬푸드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한 상황에서 향토음식과 로컬푸드의 협력 상생이 중요합니다. 향토음식의 육성은 농가는 물론이고 소비자는 소비자대로, 지역상인은 상인대로 서로에게 큰 도움과 이익을 주고 받을 기회입니다. 나주시가 적극적인 전략과 지원으로 나주의 향토음식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나주식문화와 나주농산물의 우수성 홍보로 소비 촉진과 안정적인 공급,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원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1석4조의 큰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에 대해 본의원은 나주시 향토육성산업 지원조례를 개정하거나 향토음식 지원 및 육성 조례를 제정해서라도 육성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주전통향토음식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예산확보에 나설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강인규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지방자치가 추구하는 진정한 발전은 지역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소득을 높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나주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오늘에 가장 가까운 생활 문제를 바꿔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우선 필요할 것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시민을 자치의 주체로 세우고, 삶의 문제를 자치 의제로 만들어야 우리의 지방자치도 희망이 생깁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나주시와 시의회가 하나 되어 나주시민의 복리 증진과 나주시의 힘찬 도약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돌아보고 고민해 보았습니다. 시민여러분과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다는 다짐을 드리면서 이만 시정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시정 질문을 끝까지 경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홍철식의장
이동복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용경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경의원
안녕하십니까? 빛가람동, 남평, 산포, 금천, 노안 지역구의원 김용경 의원입니다. 먼저, 제177회 나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정에 대한 질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홍철식 의장님과 동료선배․ 의원 여러분께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10만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계신 강인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지역 언론인 여러분 나주시민여러분,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는 대외적으로는 경제 전반의 침체와 금융위기, 농산물 가격하락 등 여러 가지 위기 상황과 함께 크고 작은 난관을 극복해야 할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혁신도시의 차질 없는 성공, 혁신산단 분양 등 일일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시민 모두가 공감하며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처럼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 보다 시민과 시정을 위한 냉철한 판단과 효과적인 정책 수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시민의 민의를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낍니다. 또한, 시민의 의지를 모아 성공적인 시정을 실현하도록 자라나는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나주 공동체의 일원으로써 기억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노력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올리면서, 질의를 시작 하겠습니다. 먼저, 혁신도시와 금천면 소재지 상권 회복을 위한 상생전략 수립과 생활도로 개설에 대한 시장님의 의견을 묻겠습니다. 우리 나주의 약속된 미래이자 신성장동력인 빛가람 혁신도시에 2014년에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개청식을 하거나 개청을 앞두고 있어 본격적인 나주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고 있습니다. 혁신도시 유치를 위한 온 시민이 한마음으로 염원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생활도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 나주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더욱이 빛가람 혁신도시의 금천면과 산포면이 고향이며 지역구인 본 의원에게는 더욱 뜻 깊고 감개가 무량합니다. 내년이면, 6천여 명의 임직원이 나주에서 생활하게 되고, 빛가람도시는 호남의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할 것이고, 부족했던 교육, 의료, 쇼핑, 교통 등 생활여건도 차츰 나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그동안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까지는 혁신도시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노력하였다면, 이제는 성공적인 혁신도시의 완성과 16개 공공기관의 이전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해야할 시기라는 말씀 또한 드리는 바입니다. 하지만, 혁신도시로 인한 나주의 성장과 경제적 효과에 대한 미래 희망의 청사진이 혁신도시와 인접한 금천면에는 어떠한 효과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한때 토지 보상과 개발의 기대 심리로 번화했던 금천면의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으며, 원주민들은 타 지역으로 삶의 터전을 옮겨갔고, 상가에는 빈 점포가 방치되고 있는 등 혁신도시에 장밋빛 기대를 가졌던 금천 주민들은 불 꺼진 항구처럼 빛가람동에 들어서는 고층건물들만 바라보고 있을 뿐! 이렇다할 구체적인 지역개발 계획이나 지역상권 회복에 대한 대안이 전무한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속 90km 이상으로 달리는 자동차 도로인 혁신도시 빛가람동과 금천면은 국가지원 지방도 49호선의 경계는 물리적 장벽과 함께 주민들 마음에 심리적 장벽까지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혁신도시가 명실상부한 도시의 모습을 갖춰나갈 때 느끼는 우리 금천면민의 상대적인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한 금천면 소재지의 상권회복과 지역 발전에 상생․균형 발전 전략이 너무나 절실한 이유입니다. 이에 탁월한 시정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계시는 시장님의 해법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 한 가지 저의 소견으론 금천면 소재지의 상권 회복과 지역 상생․균형 발전전략 수립 차원에서 혁신도시와 금천면을 연결하는 생활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해서 빛가람동만의 번화한 상가가 아닌 주변지역과의 상생의 상권 회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나주 건설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추진을 할 의향이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지방도 49호선 하단에 빛가람동 우미아파트에서 금천면 석전리를 연결하는 농로가 소재지인 오강리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현재의 그 농로 구간을 확장해서 빛가람동 주민들이 편안하게 금천면으로, 나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생활도로를 만들면 금천면은 물론이고, 나주 원도심에도 빛가람의 활력이 전해질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우리 시민에게 필요한 것은 빛가람동과 연결되는 고속도로가 아니라,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 동네와 동네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2차선 생활도로라는 사실입니다. 빛가람동 우미아파트와 석전리를 잇는 박스형 통로에서부터 금천면 오강리를 연결하는 1.9km의 2차선 도로를 개설해서, 불 꺼진 금천면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도록 하고, 금천 면민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새롭게 써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정책적인 추진을 강단 있는 시장님께서 적극 검토해주실 것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다음으로, 주민과의 대화’와 주민 숙원사업성 사업 추진의 개선에 대해 묻겠습니다. 우리시는 주민들의 삶의 공간에서 직접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하고 추진 중인 시책사업에 대해 주민들에게 알리는 “주민과의 대화”를 매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해법을 함께 토론하고 대안을 만들기 위한 자리여야 할 자리가 주민 숙원사업성 사업의 건의 및 청취의 기회로만 활용되고 있어 본래의 취지에는 크게 어긋나고 있습니다. 본래 취지에 맞게 지역 중요 현안에 대한 지역민과의 토론과 협의를 이끌어 내는 정책 중심의 자리를 마련하고 주민숙원성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의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쉴 틈 없이 열정을 가지고 발로 뛰고 계시는 읍면동장님들을 중심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검토하고 필요한 사업들을 사업부서에 건의하거나, 주민 참여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는 원칙을 세워 해결 하는 등의 “주민과의 대화”의 자리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이 건의하는 숙원사업 성격의 사업들이‘시장 건의사업’이라는 이유로 다른 사업들에 비해 우선시 되고 있어 정말 중요한 지역 현안사업의 진행이 미진하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동장님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라도 읍․면․동장님들이 이․통․반장님들과 함께 검토된 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과 제도 절차가 미흡한 부분도 함께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본의원이 살펴 보건데 우리 시에는 매년 주민들이 농로나 진입로 포장, 배수로 정비 같은 주민 숙원사업들을 많이 요청하고, 또 많은 예산을 숙원사업 해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만 수요에 비해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처리되지 못하고 해를 넘기는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사업이고, 타당성 있는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마땅하나, 시장에게 건의한 사업이란 미명아래 다른 사업들에 비해 우선시되는 상황과 연간 3천만 원 밖에 안 되는 읍면동장님들의 포괄사업비로는 재해로 인한 긴급을 요하는 사업 추진을 적기적소에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민숙원사업과 재난재해복구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해서 주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행정환경이 되도록 읍면동장님들의 사업비를 증액하여 현실화 시키고, 주민숙원사업 추진에 따른 명확한 원칙을 세워 줄 것을 시장님께 간절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셋째, 나주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조례의 현실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묻겠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2005년부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공동주택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원하는 ‘나주시 공동주택관리지원 조례’를 제정 운영하여 공동주택과 관련하여 매년 놀이터 수리, 보안시설 설치 등 필요한 사업들을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례는 20세대 이상의 주택들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사업들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매우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하지만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이 조례의 대상이 되지 못하는 점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러한 공동주택의 지원기준 개선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천면에는 1984년에 건립된 삼보주택이 있습니다. 18세대가 거주하는 3층짜리 연립주택으로 여기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지금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 수혜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건물 노후화로 인한 어려움도 겪고 있어 주민들의 어려움이 이루 말 할 수 없으나, 관련부서에서는 지원방법이 없다는 답답한 답변뿐입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노후 건물에 따른 주민 안전대책으로 안전진단비를 시에서 지원해서 주민들은 이달 말 결과 발표를 불안 속에서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형편입니다. 본 의원이 볼 때 실로 안타까운 점은 공동주택의 지원이 20세대 미만으로 완화되었다면, 삼보주택도 지원대상이 되어 놀이터 설치나 주차장 도색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지원되어, 더 나은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60제곱미터 밖에 안 되는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20세대에서 단 2세대가 부족하다고 해서 공동주택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현실입니다. 우리 시에는 삼보주택 같은 연립이나, 다세대 주택에 558가구가 거주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대부분 지어진지 2~30년이 넘는 노후 주택이 대부분이고, 거주하는 주민들 중에는 우리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도 많습니다. 우리는 만들어진 제도 안에서만 운영하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정작 지원을 받아야만 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고 있으며, 제도가 만들어졌던 본 목적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새로운 변화와 소통을 강조해 오신 시장님께서는 어떠한 현실적인 개선대책과 의지를 가지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개선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주관하는 행사에 국가유공자 단체장을 초청하여 놓고 앉을 자리가 없거나, 국가유공자단체 대표자를 소개할 때 지역 조합장, 상인회장 보다 더 소홀히 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본 의원은 참으로 이해하기가 어렵고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국가 보훈 기본법 제2조(기본이념)에는 이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하여 희생하거나 공헌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위에 이룩된 것이므로, 우리와 우리 후손들이 그 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며 이를 정신적 토대로 삼아 국민통합과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국가기본 이념으로 한다’고 하는 말입니다. 바람 앞의 등불처럼 위태로운 조국의 상황을 온몸으로 지켜내었던 6.25 참전용사 분들과 머나먼 정글 속 월남에서 피와 땀으로 희생하시며 조국 경제 발전의 초석을 이루신 월남전 참전용사 분들의 커다란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국가 보훈 기본법 제24조에는‘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및 각급 학교 등은 국경일 기념일 등 중요한 행사를 하는 때에는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을 포함하는 국민의례를 행하며, 행사에 초청된 국가 보훈 대상자에 대하여는 좌석 배치에 있어 배려를 하는 등 의전상의 예우를 하여야 한다. 이렇게 명확화된 근거가 있음에도 우리의 현실에서는 국가 유공자의 역할과 공적에 비해 우리가 그분들께 대하는 예우의 현실은 크게 초라한 실정입니다. 우리시 행사에서도 국가유공자에게 의전상의 예우가 소홀하여 국가유공자 단체장들이 퇴장하는 사례도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시장님이나 의원님들께서는 재향군인회에서 국가유공자 단체장에게 예우하는 모습을 목격 하신 분도 계실 겁니다. 그것은 우리시에서 국가유공자에게 의전상의 예우를 잘못 하고 있기 때문에, 재향군인회에서 국가유공자 단체장님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예우를 하고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저는 시장님께 국가유공자에 대한 우리시 천여 공직자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이라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늘려 갈 것과 국가유공자에 대한 처우 및 예우를 개선해주실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인규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앞서 말씀드린 것 같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선택과 결정이 후 나주의 미래를 변화 시킬 수 있음을 유념해 주시고, 후회 없는 결정을 위해서 지금까지의 시정 성과와 과오를 점검하고,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며 제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데 더욱 더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시민에게 믿음을 주고 신뢰 받는 그리고 시민들이 행복한 나주’를 꼭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끝으로, 다가오는 을미년 새해 함께하신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철식의장
김용경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시정 질문을 하실 분 의원님들이 다섯 분 계십니다. 그래서 한 시간 정도 더 소요가 될 것 같습니다. 의원님들 점심하시고 계속 이어가시죠? 그렇게 동의하십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중식을 위해서 오후 1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정회
13시28분 속개

이광석부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윤정근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정근의원
안녕하십니까? 윤정근 의원입니다. 우선 민의의 전당에서 시정 질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나주를 위해 노력하시는 강인규 시장님과 공직자여러분, 그리고 로컬미디어로써 공정성과 건전한 비판적 자세를 위해 수고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나주가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자원과 뛰어난 인물도 많은데 왜 이렇게 비약적인 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지 늘 의문이었으며, 그 의문을 풀기 위해 많은 사람들과 대화도 해 보았고 나주와 관련한 문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나주는 긴 역사를 통해 나름의 생활권을 형성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주읍성을 중심으로 한 행정 중심의 나주권역과 영산강을 기반으로 하는 농업 중심의 영산포 및 남부권역 그리고 지석강을 중심으로 하는 남평권역으로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권역들은 나름의 가치를 지니고 발전해 왔고, 주민들의 성향 또한 독특하게 형성되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나주권역은 행정과 교육의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다소 보수적인 성향을 띠게 되었으며, 영산포 및 남부권역은 전통적인 농업에 근간을 둔 교통 요충지였기 때문에 개방적인 성향은 있지만 수탈의 역사가 있었기에 다소 저항의식 또한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평권역은 남평, 금천, 산포, 다도, 봉황을 구역으로 하는 독립된 행정구역이지만 1914년 3월 나주군에 강제로 편입됨으로 인해 나주인 아닌 나주인이 되었기에 소외된 지역으로 인식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세 권역은 다른 권역별 상대를 공격하거나 폄하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았지만, 내재된 의식들은 그들의 존재감과 경쟁심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여겨집니다. 본 의원은 이러한 권역들이 협력하거나 조화를 이루어 나주발전의 핵으로 만들었더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나주가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기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본 의원은 지금까지가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개 권역의 특성을 살려 나주만의 독창적인 발전축을 형성하고, 여기에 새로운 성장축인 혁신도시와의 연계를 구축할 수만 있다면 나주의 미래는 어느 지역보다 쾌청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인식은 의회와 집행부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민들이 협력의 의지를 불태워 함께 걸어갈 수 있다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더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것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어야 한다는 소신을 시민 모두가 가지고 있을 때 나주의 미래는 확실해 질 수 있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나주 성장발전의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집행부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집행부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한편 시민들을 리드할 수 있는 능력과 동력을 갖추어 줄 것을 부탁하는 마음으로 시정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째, 공무원 조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묻겠습니다. 행정과 정치가 다른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본 의원이 생각하기로는 행정이란 숙련된 공직자들에 의해 시민의 편익과 복지라는 목표를 향해 무한히 움직이는 집단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치는 목표가 아닌 정치적 목적, 심지어 개인적 성공을 위해 개인들이 집단적으로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사법처리를 당하는 경우를 보면, 행정과 정치를 구분하지 못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목표와 목적을 혼동하고 정치의 도구인 수단을 동원하여 행정의 정도를 망가뜨리고, 정치적 욕심이나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의 활성화라는 것이 불변의 진리이자 원칙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은 공직자 누구나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토대와 분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행정조직은 시장 임기 4년 동안 쓰고 버리는 그런 조직이 아닙니다. 누가 시장이 되었건 간에 시민을 위해, 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생명체와 같은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새로운 시장이 당선되면 새로운 지방권력이 만들어지는 것이 정치의 속성일 것입니다. 역대 지방선거 이후에 이루어진 일들을 보아왔듯이 극히 일부이기는 하지만 지방권력의 주변에서는 마치 점령군처럼 행동하면서 공직사회를 개혁의 대상쯤으로 여기기도 했고, 심지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정에 관여하는 등 공조직을 움츠리게 했다는 것을 여러분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공무원 조직이 안정적이고, 연속적이며, 역동적이고 능동적인 강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께서 평소 구상하고 계시는 방안이 있으시다면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나주배의 유통구조 개선, 품종개선, 수출, 대체 작목에 대해 묻겠습니다. 나주배는 110년 전인 1904년에 일본인에 의해 개량종이 도입․재배되면서 이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나주배’라는 큰 명성을 쌓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떻습니까? 신고 위주의 편중된 품종, 추석 명절 특수를 겨냥한 지베렐린 남용, 유통구조 실패 등은 나주배의 아픈 현실이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숙제가 되었음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이제 ‘나주배’는 사양산업이라고 푸념을 하시는 것도 보았습니다. 나주배 대신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차라리 좋을 것이라는 의견 또한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미래지향적인 사고에 근접하지 못한 채 발등의 불만 겨우 끄는 근시안적인 접근으로 말미암아 ‘나주배’의 명성은 점점 힘을 잃고 추락하고만 있습니다. 이제는 배 산업의 시장이나 미래가치 등을 냉철히 바라보아야 할 때입니다.연구가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지금도 금천면에 있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시험장에서는 품종개량, 병해충 저항성, 재배방법, 가공제품 등의 연구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나주배의 재배면적이 전국에서 제일 많다고 자랑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100년 전통을 자랑할 때는 더욱 아닙니다. 생산만하면 무엇 합니까? 제 값을 받고 판매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뒷받침 해 줄 유통구조를 혁신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주배 상자가 전국을 횡행하고, 심지어는 차량이동 판매 또는 작은 과일가게에서나 파는 나주배로 전락해 버렸다는 사실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좋은 목표를 가지고 출발한 APC 또한 지역농협과의 불협화음으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으며, 유통은 밭떼기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어 농가의 소득은 물론 나주배의 가치를 점점 떨어지게 만드는 결과가 되고 말았습니다.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나주배 산업의 중흥을 위한 획기적인 유통구조개선 전략은 있으신지? 편중된 품종의 개선과 수출 전략 등은 마련되어 있는지? 재배면적을 축소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망종목을 도입할 계획은 있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산포 호혜원 축산단지 환경개선 대책에 대해 묻겠습니다. 혁신도시 입주민들의 최대 민원사항인 호혜원 환경개선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민선 6기에 들어서 발 빠르게 대처하고 해결하려는 집행부의 의지와 노력에 대하여 높게 평가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호혜원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축에 대한 축산보상뿐만 아니라 축산을 포기하는데 따른 폐업보상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도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향후 우리시의 계획과 대책 등이 있다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도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하여 2009.9.30.자, 나주시와 재단법인 나주 호혜원 운영 이사회 사이에 합의서를 작성한 사실이 있습니다. 본 합의서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 드리면, 신도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호혜원에서는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구역결정 등 제반사항을 나주시에 위임하고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고, 나주시에서는 이에 대하여 주민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 이는 ‘개발지역 토지감정평가 평균가격’ב개발면적 대비 10%’를 지원하고, 또한 주민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기반시설 사업에 최대한 지원과 추가적인 호혜원 개발사업을 위해 노력한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지원하기로 한 주민지원금 12억 8천만 원가량이 아직까지 지원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한 사유와 향후 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남평권 1일 관광코스 개발에 관한 정책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혁신도시는 우리 나주에서 파급효과를 유감없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선 지난 2011년 1월, 9만 명 선이 무너진 이후 3년 10여개월여 만인 2014년 11월 30일 기준, 인구 9만 명이 회복되었습니다. 나주혁신도시의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이주가 잇따르면서 본격적인 인구증대의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원도심 내 마트에는 주말에 줄서서 쇼핑하는 풍경이 이제 자연스럽게 되었고 각종 맛집에는 점심 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곳곳에서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혁신도시 조성 초기 미비한 주거환경 여건이 내년 초 개선되면 혁신도시 인구증가는 급속하게 이뤄져 일부에서 우려하는 혁신도시 공동화 현상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혁신도시에 유입하는 사람들에게 지역 내에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지 않는다면 원도심의 현상유지는 지속되지 못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혁신도시 이전 임직원들이 맛을 찾아 나주를 벗어나 화순과 영암까지 활동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먹을거리 뿐만 아니라 관광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시에서 이 부분에 대해 소홀히 대처한다면 이들의 볼거리와 먹을거리에 대한 불만은 결국 나주시민에게 큰 손해를 끼치게 되는 구조를 안고 있습니다. 우선, 이전기관 임직원 및 유동인구 급증으로 이들의 욕구를 충족할 인접 남평권에 1일 관광코스 개발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남평권에 산재한 각종 문화 유적은 많지만 이들을 엮어내지 못하고 묻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남평 죽림사는 보물 제 1279호인 세존괘불탱이 있고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로 극락보전이 있습니다. 문바위는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32호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씨족설화가 있는 곳입니다. 남평주조장은 나주시 향토문화유산 제27호로 1930년대 건축학적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작품 배경이 된 남평역은 등록문화재 제299호로 전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간이역입니다. 남평5일장은 1925년 개장된 서민의 추억과 애환이 서린 시장으로서 국밥과 추어탕 등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정겨움과 그리움이 묻어나는 대표적인 5일장입니다. 지석강에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를 작곡한 남평출신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드들강변 유원지는 1970년대까지만 해도 물이 맑고 금모래가 많아 찾는 사람이 많았던 곳입니다. 최근 남평 드들강 솔밭유원지는 캠핑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드들강변에 넓게 펼쳐져 있는 200여년 된 소나무와 수양버들 사이사이에는 오색텐트로 가득합니다. 이 밖에도 읍내 곳곳에는 기품과 위엄이 있는 수백년 된 노거수들이 마을을 보호하고 있어 읍 전체가 삶의 여유로움을 주는 힐링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나주혁신도시 지근거리인 남평에 눈을 즐겁게 하고 마음을 행복하게 할 문화유적들을 잘 엮어내는 일을 더 늦기 전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평은 혁신도시 임직원 뿐 아니라 광주권의 시민들에게 마음의 안식을 충족시킬 수 있는 지리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어 저는 다음과 같이 정책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남평읍 수원리와 산포면 산제리를 잇는 군도 29호선을 조속히 확포장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 도로가 조기에 완공되면 혁신도시와 남평간 연결도로 확충으로 접근성 개선은 물론 물류비용이 절감되고 지석강 유원지 주변 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큰 역할을 할 것 입니다. 둘째, 오래된 주조장의 모습과 건축학적 특징을 지니고 있는 남평주조장을 매입하여 최소비용으로 막걸리 체험코스 개발을 제안합니다. 1930년대에 건축된 남평주조장은 외부는 함석판으로 변경되었으나 내부 구조는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주조장의 건축학적 특징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높으며 생산도구들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곳입니다. 셋째, 우리시의 도시계획 재정비 시 지석천 강변에 음식점 특화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반영해 주실 것을 제안드립니다. 넷째, 남평읍 서산리와 화순 동복을 잇는 지방도 822호선을 4차선으로 확․포장하여 중흥골드스파 이용객들이 남평과 혁신도시를 경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섯째, 현재 진행중인 지석천 나주 2지구 생태하천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데크를 이용한 자전거도로를 원 설계대로 설계하여 인도의 대체도로고 활용할수 있어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한 이 모든 것들을 연결하는 1일 관광코스인 '남평 History Trail'을 기획하여 관광유적코스로 개발해 주실 것을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제안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시정질문을 하면서 만감이 교차하였습니다. 나주시의 제반 상황들이 화합하고 단결하여 난제들을 극복해 나가기보다는 자기 주변의 집단 이익만을 추구하고, 상대를 건전한 대상이 아닌 적 또는 기피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본 의원은 ‘나주의 발전’, ‘나주인의 행복’, ‘나주문화의 융성’, ‘나주역사의 부활’이라는 소명을 이루고자 과감히 정치의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비록 6개월여 동안 어두운 곳과 고통 받는 곳도 보면서 실망도, 고민도 했습니다만 밝음과 발전의 동력 또한 미세하지만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것에 동기를 부여하고 확대재생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누구와 함께 해야 하는지가 새로운 숙제가 되었고 꼭 풀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나주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라 여기고 작고 느리더라도 밝은 미래를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천여 공직자 여러분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나주의 발전’을 이루어가는 동력이며, 나주인의 행복을 추구해 나가는 등볼이며 나주문화의 융성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행정의 전문가이며, ‘나주역사의 부활’을 꿈꾸게 하는 선각자임을 꼭 잊지 말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자신감과 활기찬 미소는 곧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나주를 사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계기로 나주를 사랑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공직 내부에 용기를 북돋워 주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철식의장
윤정근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김영덕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덕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영덕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선배의원 여러분! 강인규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요즘 나주 원도심 소상공인들은 노안지역에 조성 예정인 신세계사이먼아울렛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형아울렛이 나주지역에 조성되면 나주 원도심 상권이 붕괴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상점이 밀집해 있는 원도심 해당지역구 성북동 금남동 송월동 다시 문평 선거구를 두고 있는 저는 성북동이 본 저의 지역구의원입니다.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모아 신세계사이먼아울렛에 대하여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나주 원도심 소상공인들은 신세계사이먼아울렛이 의류 상권을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소상공인이 추천하는 기관에 대규모 점포 입점이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 조사 용역을 의뢰하여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아울렛 조성에 대한 논의를 새로 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최근 여주상인회가 여주프리미엄아울렛 2관 신축공사장 앞에서 국내브랜드 입점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당초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입점 취지대로 해외 명품 브랜드만 입점하고, 여주상인회의 밥그릇을 빼앗는 국내브랜드 입점을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타지역에서는 아울렛 조성으로 인하여 이미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나주에 신세계사이먼아울렛을 조성할 경우 나주 원도심 소상공인에 대한 보호대책은 무엇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철식의장
김영덕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허영우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영우의원
안녕하십니까? 허영우 의원입니다. 사랑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강인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본 의원은 시민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최고의 지방자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라는 큰 과제와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실력을 갖춘 참된 의회 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의원이 되고, 시민의 기대에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의원이 평소 관심을 가졌던 우리시 재해 예방대책과 재난상황실 운영시스템, 그리고 관내 농지기능이 상실된 농지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구 나주5일시장 부지 활성화에 대한 시정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재해 예방대책과 재난 상황실 운영시스템에 대한 질문입니다. 본 질문에 앞서, 가슴 앞픈 세월호 얘기를 하게 되어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됩니다만, 이를 반면교사로 삼고자 하는 심정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발생 당시 어느 신문지상에 희생자 학부모의 인터뷰 내용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가 나이 30대에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로 수 많은 희생자들을 보고 많이 울었다. 그런데 그때 난 아무것도 한일이 없었다. 희생자 가족들에게 무슨 위로가 된다고 그리 슬피 울고만 있었는지 모른다. 지금 SNS 하면서 울고만 있는 젊은 사람들, 10년 뒤에 부모가 되면 저처럼 된다. 울고만 있지 말고 봉사를 하든, 데모를 하든, 뭐든 해야된다는 안타까운 심정의 글이었습니다. 저 또한 아무것도 한 일 없이 그저 울고만 있었던 사람으로서 어린 희생자 앞에 죄인된 사람으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작금에 있어 저는 우리 나주의 재난 재해 안전 대책에 대해 묻지 않을 수 없어 몇가지를 질문하니 성의껏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해대책과 세월호와 무슨 관계가 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으나, 자연과 인간은 조화와 협력의 대상이 되기도 하지만 첨단 과학의 현대 사회에서는 정복의 대상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자연 재해는 사실상 인재나 다름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우리시에서 제출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2012년과 2014년에 발생된 태풍 볼라벤과 덴빈, 그리고 집중 호우로 관내 수리시설인 소하천을 포함한 농업기반시설인 농로, 수로와 안길, 농촌의 편익시설인 우산각, 양곡 창고 등이 유실되거나 침수되어 시비 50여 억원의 피해 복구비가 소요된 사실이 있습니다. 매년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데 분야별 그 피해 내용이 전부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사전에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은 안전 점검을 하고 위험 요인이 있는 곳은 최우선하여 적은 예산으로 보수 보강만 하였더라도 이런 큰 손실은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되는데 매년 반복되는 시설물 등에 대한 피해 예방 대책이 있다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시 재난 상황실 운영 전문인력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우리시 재난상황실 인적 운영실태를 보면 행정직렬과 시설직 및 공업직렬인 건축, 토목, 기계, 전기직이 재난 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수가 1~2년 근무하다가 인사 이동되고 있는 실정으로 재난 위급 상황 발생시 민첩한 위기관리능 력과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중앙부처나 타 지자체에서는 전문인력인 “방재안전직렬”을 별도 채용하여 자연재난, 사회재난, 인적재난 까지 총괄하여 각종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우리시에서도 “방재안전직렬” 인원을 채용하여 각종 재난. 재해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한 우리시 의견은 어떤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리시 관내 농업진흥지역 해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2014년 6월 27일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농업진흥지역 해제 승인절차를 간소화하여 국민불편을 해소한다는 내용으로 2013년 12월 30일 농지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후속조치로 농업진흥지역관리규정을 개정하여 여건변화에 따른 농업진흥지역 해제 기준을 명확히 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 하여 국민 경제 활성화 및 농촌소득 창출에 필요한 방향으로 제도를 지속 개선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농업진흥지역에서의 엄격한 규제로 농업생산이나 농지개량과 관련 없는 개발행위는 일체할 수 없어 재산권 침해를 받고 있다는 다분한 여론이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농경지를 제외하고는 농지 기능이 상실된 농지에 대해서는 농업진흥지역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의 경우 타 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농업진흥지역이 다소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진흥지역으로 묶인 곳을 과감히 해제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면, 농지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할 뿐만아니라, 지역개발은 물론, 혁신도시의 시너지 효과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에 대한 우리시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성북동에 위치한 구 나주5일시장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묻겠습니다. 구 금계상설시장과 구 나주5일시장이 통합, 나주목사고을시장으로 이설하고 구 나주5일시장은 용도폐지 후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은 가운데 방치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근에 문화재인 보물 제49호 나주동점문밖 석당간이 있습니다. 조망권을 해치는 흉물로 계속 방치해야 하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물론, 시에서도 인근의 나주읍성 성곽 주변지역을 포함하여 시민 공모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계획만 무성할 뿐, 1년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구 나주 5일시장 부지 활용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하여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강인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우리는 협력자이자 동역자입니다. 우리 같이 손잡고 나갑시다. 존경하는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모두는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우리 시민의 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저 또한, 시민들의 꿈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광석부의장
허영우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조영두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두의원
안녕하십니까? 왕곡, 반남, 공산, 동강 다 선거구 조영두 의원입니다. 민생 중심의 생활의정과 실력을 갖춘 참된 의회를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는 홍철식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이렇게 시정 질문의 기회를 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건설을 위해 뜨거운 심장과 힘찬 발걸음으로 노력하시는 강인규 시장님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중심부로부터 가장 멀다는 이유로 언제나 외로이 변방의 소외받은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이뤄내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으라 이 자리에 저를 보내 주신 왕곡, 반남, 공산, 동강의 지역민 여러분! 여러분의 뜻에 따라 시의원이 되어 활동한 지난 6개월은 고단할 틈조차 없이 숨가쁘게 달려왔지만 저의 작은 힘과 노력이 지역민의 행복한 웃음으로 되돌아갈 때 의원으로서 보람과 긍지를 느꼈으며, 그럴 때마다 더 열심히 발로 뛰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아직도 주민들이 욕구가 만족스러울 만큼 충족되지 못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지역민들의 소중한 바램들이 여전하다면 제가 해야 할 일이 명확한 것 같습니다. 끊임없는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앞당겨내는 일일 것이라 여기며 존경하는 시장님께 몇 가지 묻겠습니다. 첫째, 동강면 느러지 전망대 일원을 관광지로 확대 개발할 용의가 있는지 묻겠습니다. 호남의 젖줄인 영산강은 한 때 농업용수로도 쓸 수 없는 5급수의 강으로 전락하여 물고기도 살 수 없는 죽음의 강, 우리에겐 절망의 강이었습니다. 그러나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현재는 수질이 대폭 개선되었고 제방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길 등 친수공간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동강면 느러지는 영상테마파크에서 몽탄대교에 이르는 10㎞ 구간이 굽이치는 강과 함께 한반도를 닮은 독특한 지형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으로 영산강 120㎞ 구간에서 경치가 가장 빼어난 곳으로 천년의 세월 속에 감추어졌다가 이제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전국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당당히 전국향토자원 베스트3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국 명나라 시대 전반기의 사회상황, 정치, 군사, 경제, 교통과 생활상을 정밀하게 기록한 여행기록으로 중국역사상 3대 기행문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표해록’을 쓰신 금남 최부 선생의 생가터가 동강면 인동리에 있으며, 무안군 몽탄면 이산리에는 선생의 묘소가 있습니다. 경치가 뻬어나고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느러지를 공원화하는 것과 더불어 문헌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표해록’에 대한 역사적인 재조명과 최부 선생을 기리기 위한 유적 정비 사업도 시급하다고 사료됩니다. 국가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수많은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이 찾는 느러지 향토자원에 대한 개발사업에 전라남도의 지원과 참여를 촉구하고, 무안군과 함께 이 문제를 풀어간다면 서해안시대 도청소재지를 배후로 한 새로운 관광지 조성은 물론 지역에 산재한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우리시의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한 몫을 할 것이라 판단됩니다. 흔히들, 관광산업을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합니다. 동강면 느러지 전망대 일원 관광지 개발에 대한 타당성 검토 그리고 전라남도와 무안군이 참여하는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금남 최부 선생 기념관 건립을 위한 포럼 등을 추진하여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습제 생태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묻겠습니다. 우습제는 공산면과 동강면에 걸쳐 있는 43만㎡의 대규모 농업용 저수지입니다. 이 저수지는 주위에 오염원이 없고 수많은 습지 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자생한 홍련, 겨울 진객 흑고니 등 수 많은 철새들이 떼 지어 날아오는 그야말로 생태의 보고이기도 합니다. 이런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우리시에서는 2009년부터 2012년에 걸쳐 국비 18억원과 시비 20억원, 총 사업비 38억 원을 들여 탐방로를 개설 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이용되고 관리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관리는 엉망이며 활성화 방안은 꿈도 꿀 수 없는 상태입니다. 준공 후 2년이 지난 지금 정자는 잡초에 묻혀 있고, 데크로드는 부서지고, 편의시설은 작은 화장실 하나이며, 주변엔 무허가 호떡가게 하나만 있을 뿐입니다. 목포와 광주의 중간에 있는 우습제 생태공원은 국지도 제49호선의 중간 지점으로 4차선 공사가 완공이면 접근이 용이하여 생태공원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따라서 우습제 생태공원이 잘 보전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의 정비가 필요하며 AI로 인한 거부감이 있지만 장래적으로 철새와 홍련 조망대, 생태 습지로의 청소년들의 학습 공간 확충 등 생태공원 정비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시장님께서는 우습지 활성화 방안은 있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셋째,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해 묻겠습니다. 2005년 10월은 전남도청이 광주광역시 동구 광산동에서 무안군 삼향면으로 이전한 역사적인 해로 지금부터 9년 전의 일이며, 그전까지 모두가 외면한 땅 동강은 그때부터 도청으로 통하는 나주의 관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지역은 아직도 깊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발전이 정지되고 소외된 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동강은 도청이 인접한 배후도시 개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며 도청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제49호선이 개통되면 여건을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땅값, 깨끗한 자연환경, 풍부한 수자원 등은 배후도시 개발이 유리한 장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중심부로부터 먼 변방인 동강면에 대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장기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지역민을 보듬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직원의 배치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언제부터인가 동강면은 공무원 조직사회로부터 근무하기를 꺼려하는 기피지가 되어 발령 받아 오면 갈 생각부터 합니다.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근무여건 개선을 통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인사제도를 마련하여 근무 기피지 동강면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반남면 신촌제 정비에 대해 묻겠습니다. 신촌제는 반남면 신촌리에 위치한 저수지로 성내마을과 신기마을에 걸쳐 있으며, 인근 지역에는 대안리 고분군, 덕산리 고분군, 신촌리 고분군이 산재해 있고 저수지 바로 아래로는 2013년 개관한 나주국립박물관이 있습니다. 주변에 고분군, 박물관 등과 연계한 친수공간 정비 등 자원 활용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제방로 정비가 되지 않아 주민들의 이동에 불편함은 물론 상시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로 반남 고분군을 중심으로 하는 고대문화권과 관광지 개발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크게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신기제 정비를 요구합니다. 다섯째, 혁신산단 개발로 사라진 왕곡중앙로 기능 회복에 대해 묻겠습니다. 왕곡면 중앙로는 면사무소가 소재한 덕산리를 중심으로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주민들이 모두 이용하는 면 단위의 중요한 도로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혁신산단 개발로 왕곡중앙로가 사라지자 12개리 3,400여면민은 영산포 방향으로 우회하여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다행히, 산단 경계면을 따라 개설된 농로는 지역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단절 구간이 연결은 되었습니다만 이마저도 폭이 좁고 포장이 되지 않아 지역민들의 통행 여건 개선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한 보행 보조기 지원사업 대해 묻겠습니다.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농촌지역은 갓난아이의 울음이 끊긴지 오래되고, 출생이 없는 인구의 자연 감소는 세대 간 대물림이 사라져가고 있으며, 허리가 굽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외롭게 고향을 지키고 계십니다. 어르신들은 회관에 가고 싶어도, 텃밭에 나가고 싶어도, 이동이 어려운 실정이며, 유모차를 지팡이 삼아 길을 걷는 어르신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자식들마저도 멀리 타향에 살고 있어 크게 관심을 가져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지팡이 대신, 유모차 대신, 보행보조기를 지원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면서, 아무쪼록 지역민들의 바램이 이루어 질 수 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나주시민여러분 우리나주는 지금 도청이전과 혁신도시와 함께 찾아 온 지역발전의 호기를 바탕으로 100년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 큰 기지개를 켜는 매우 역동적인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기회를 맞이하여 경제건설위원장으로서 나주의 힘찬 도약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격려와 조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석부의장
조영두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선용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용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노안 금천 산포 남평 빛가람동에 지역을 두고 있는 김선용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홍철식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실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고 계시는 강인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회와 집행부는 결고 반목하고 견제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고 힘을 합쳐 나주시 발전을 견인해야 할 막중한 책무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정질문은 지난 업무 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함과 동시에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여 주시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건소 무보직에 관한 사항입니다. 2011년부터 6급 근속승진의 확대로 7급으로 12년 이상 근무하면 승진할 수 있는 좋은 인사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속승진에 따른 6급 보직인사가 불평등 하다고 주장하는 공무원들이 있습니다. 보건소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보건소의 6급 무보직은 현재 16명이며 최장 3년 9개월 동안 무보직인 경우도 있습니다. 보건소 직원들은 보직인사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다고 볼멘소리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직원이 많을수록 행복한 나주시가 될 것입니다. 최대한 균형에 맞는 보직인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충분히 개선할 수 있는 문제들은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보건소 6급 무보직인사 불평등 해소 방안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시외버스터미널 나주역 부근 이전 통합 설치에 관한 사항입니다. 나주시는 2006년 2월 27일 시외버스터미널을 나주역 부근에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시외버스터미널의 나주역 부근 이전 통합 설치는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 강진, 해남 지역 KTX 고객의 교통편의를 위하고, 혁신도시와 혁신산단 교통망 연계를 위해서, 이제는 시외버스터미널 나주역 부근 이전 통합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노안소재지에서 금안삼거리간 도로확포장 공사, 동신대와 나주IC간 도로공사에 대해 해당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노안소재지에서 금안삼거리간 도로확포장 공사 구간은 군도 24호선으로 노안초등학교가 접해 있으며 나주교통 버스노선이나 폭이 협소하고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않아 통행이 불편하고 사고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선거때마다 공약사항으로 등장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조속한 시행을 요구합니다. 또한, 동신대와 나주IC간 도로공사는 나주시 원도심과 나주IC, 그리고 노안면 서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인데 2010년경 착공후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상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시정연구센터 설립에 관한 사항입니다. 2015년도 나주시 예산안에 의하면 ‘나주시 미래발전 전략수립 용역’을 비롯하여 20여 건의 연구용역비 20억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시도 시정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시정에 반영할 연구용역을 실시하면 연구용역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도 용이하다. 하겠습니다. 용인시는 2004년 강남대학교와 함께 ‘용인발전 연구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시도 창원대학교와 함께 ‘창원발전지역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학은 전문연구원과 시설을 제공하고 자치단체는 운영비를 부담하고 있으며, 용인시는 연간 3억, 창원시는 연간 1억 8천만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정연구센터 설립은 시대적 추세이자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째, 직업훈련 프로그램 확대에 관한 사항입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나주시가 혁신도시에 일자리정보센터를 설립했습니다. 그러나 취업정보가 부족한게 아니라 기업체가 요구하는 채용 기준을 갖추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현실입니다.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나주시의 젊은이들이 혁신도시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이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질의 하셨던 의원 한분 한분의 질의가 나주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강인규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잘 숙지 해주시기 바라며 존경하는 시민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서도 질의와 답변이 옳고 그른지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문을 마치면서, 의회운영위원장으로서 행복해서 웃는 나주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손잡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동안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석부의장
김선용 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서는 보충질문 준비를 위하여 내일 퇴근시까지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2014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 2015년 예산및 기금 운영 계획안 그리고 조례안및 기타 안건을 심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23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