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정태정 의원 발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관광건설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은 28일에 이어 2000년 도정 주요업무계획 중 문화진흥국 소관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의사일정 제1항 문화진흥국 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문화진흥국장님께서는 업무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진흥국 업무계획과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위원님 하십시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대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국장님 저기 ’99년도에 사업 추진하겠다고 계획 세웠던 것 중에서요, 추진이 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되는 거 그것은 다음 기회에 일목요연하게 만드신다든지 아니면 말씀을 해 주셔도 좋고… 국장님 12페이지 보니까 ‘정체성’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정체성이라는 게 굉장히 어려운 단어 같습니다. 국장님께서 정체성 확립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국장님 개인의 생각에는 그럼 우리 도의 정체성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하여튼 우리 충북 도민이 도민의 마음 속에 딱 닿는 그러한 무언가는 뽑아내야 하는데 그것이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하신다고 하니까 굉장히 힘이 드실 문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돼서 말씀드렸습니다. 업무보고 하실 때 이렇게 보면 중원문화권을 갖다 어떻게 개발 발전시킨다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 남부권은 중원문화권이 아니에요. 그런데 중원문화권 중원문화권 하니까 이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과연 정체성을 어떻게 하실 거냐 이런 관심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문화비전 21」이 확정이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일반적으로 중장기계획을 세울 때 보면 현실성을 좀 감안해야 되는데 그렇지를 않다 보니까 계획으로 끝나는 것 아니냐, 누가 보더라도 장미빛 계획을 세웠는데 현실성이 결여가 되니까 결과적으로 그 계획을 추진하지 못하는 이러한 계획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문화비전 21」도 앞으로 추진하는데 현실성 있게끔, 실현가능성이 있는 범위 내에서 적더라도 그렇게 세워야 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5대 때 얘기인데 충청북도의 중장기계획서를 보고 그 계획도 추진이 안 되니까 충청북도의 중장기계획을 이렇게 세워놨는데 왜 이것이 추진이 안 되느냐 하는 쪽으로 우리 도의회에서 질의하고 답변하셨는데 그러한 모습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물론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다른지 압니다만 적어도 근접하게 계획이 세워져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체육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신문지상에서 보니까 유능한 체육 운동선수가 다른 도로 직장을 따라서 옮기고 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우수한 선수를 다른 도로 뺏긴다는 자체는 적극성이 결여된 것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결과적으로, 예를 들어 전국체전 같은 데에서 순위가 나빠지고 한다면 그 책임을 담당과장이 지어야 하는 것 아니에요?
담당과장이 그런 책임까지 질려면 앞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여야지 과장의 책임이 덜어지죠. 좋은 선수를 다른 데로 다 뺏겼다 할 것 같으면 결과적으로 어렵게 되지 않겠습니까? 체육과장 그 자리가요 내가 잘해 가지고 점수를 따는 게 아니라 남이 잘해 가지고 점수를 따는 자리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어려운 자리인 것 같은데 그런 것은 도에서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적어도 도 자체에서 적극적인 사고 가지고 대응을 해 주면 훌륭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국장님께서 세세한 거라도 관심을 가져 가지고 도 위상을 더 높이는 결과가 되거든요. 좋은 선수를 더 확보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