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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정태정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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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국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잘 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말씀하시는 것은 지금까지 경과보고이고 다른 곳에서 조사한 것을 그냥 읽어 가는 그런 형태 아닌가 이런 생각이 됩니다.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국장님께서 우리 도의 입장은 이런 것이다, 우리 도에서는 이렇게 하겠다 그런 의지가 결여된 답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사님께서 이 문제에 어떻게 관심을 갖고 있는가 이 말씀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적어도 도정은 도민의 소리를 들을 줄 알고 또 도민의 마음을 읽을 줄 알고, 도민의 생각이 어디에 가있느냐에 따라 가지고 도정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역주민이 다 반대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에서, 녹색연합에서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지역이 피해를 입고 또 지역주민한테 많은 피해가 간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학교수, 전문가가 좋다고 얘기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그것을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그것이 맞다, 대학교수 말씀이 맞고, 전문가 말씀이 맞고, 지금 말씀하신 국장님 생각이 맞다고 지역주민이 과연 박수를 치고, 지역주민이 호응을 할 것인가 하는 것을 저는 의심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최루탄을 만드는 삼양화학에 군부대내의 그 시설을 영동군에서 8월달에 허가를 해줬다는 그 사실 자체도 저는 이해를 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쉬쉬하고 있다가 매스컴에서 터지니까 이제 와 가지고 수습하는 그러한 발언을 한다는 자체는 이해가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지역에서 이 시설을 할려고 그러다가 다른 지역에서 반대를 하니까 그 시설이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군부대 속으로 온 것이다, 이렇게들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과연 충청북도에서 뭐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 물어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충청북도에서는 적어도 매곡지역에 사는 5,000명밖에 안 되는 면민들이라고 하더라도 그 분들의 생각, 그 분들의 마음을 읽고 그 분들의 생각이 어느 것이 편한 것인가, 어느 것이 삶의 질을 높일 것인가 하는 것을 좀 예의주시해서 면밀히 검토해서 그 분들의 마음이 흡족할 수 있는 도정이 되어야 되지 않나 이러한 생각입니다. 지사님께서 그 분들의 마음을 어떻게 읽으시고 어떤 관심을 가지시는지 지사님께서는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