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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소준 의원 5분자유발언

212회 제1본회의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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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

주상진의사팀장

지금부터 제212회 나주시의회임시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 묵념

김선용의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의에 앞서 의원님들께 양해말씀 드립니다. 시장님께서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2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의 하겠습니다. 의사팀장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상진

주상진의사팀장

안녕하십니까? 의사팀장 주상진입니다. 제212회 나주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의 규정에 따라 허영우 의원 외 5분으로부터 임시회 소집 요구가 있어 지난 2월 12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 처리하게 될 안건으로는 자유한국당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규탄 성명서(안) 을 심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용의장

의사팀장 수고 하셨습니다.
소준

박소준의원

자유한국당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규탄 성명서.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박소준 의원입니다. 자유한국당 5·18민주화운동 왜곡·폄훼 규탄 성명서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오늘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왜곡하고 폄훼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등 일부의원과 극우논객 지만원을 규탄하고자 나주시의회 전체의원들의 뜻을 담아 대표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성명서를 낭독하겠습니다. 지난 8일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가 열린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백승주, 이완영 의원과 지만원은 “전두환은 영웅”, “광주는 북한의 앞마당”, “북한 특수부대가 개입한 폭동” 등 차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입에 담지도 못할 망언들을 내뱉으며 숭고한 희생으로 이뤄낸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국민들을 분노로 들끓게 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이미 법원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민주화운동이라는 정의 외에 그 어떤 다른 이름으로 명명될 수 없는 역사적 진실로 인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수의 집결로 정권 재창탈에만 혈안이 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지만원은 사법부의 조사를 통해 밝혀진 근거 없는 북한군 개입설을 끊임없이 주장하고 있고, “헌법 전문에 5․18을 추가하여 5․18 공화국이 되면 적화통일이 되는 것”이라는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할 수 없는 망언을 내뱉고 있습니다. 백번을 사죄하고 천번을 다시 태어난다 한들 결코 용서 받지 못할 이 사건을 두고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한 자유한국당 지도부의 작태를 보면 피가 거꾸로 솟듯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물론 당 지도부는 지금 당장이라도 망언을 일삼는 이들을 제명하고, 5․18 민주영령과 국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사실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라는 말도 안 되는 변명만을 일삼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온 국민이 가슴으로 울며 그 진실을 규명해왔고 현행법에서도 인정한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의 다양한 해석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5․18 광주 정신을 모욕하는 망언을 일삼고 있는 일당과 자유한국당이 할 일은 오직 진실된 사죄와 참회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국론 분열과 역사 왜곡을 시도한다면 이는 분명 현행법마저도 부정하는 역사 쿠데타이며, 말로만 국민을 섬기는 거짓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임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나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자유한국당의 말 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죄를 통해 이번 5․18 망언사건으로 왜곡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시 한 번 확립하기 위하여 11만 나주시민과 함께 다음과 같이 요구하는 바입니다. 하나. 국회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당장 제명하라! 하나. 범법자 지만원을 당장 구속수사하라! 하나. 제 식구 감싸기에만 급급한 자유한국당 지도부는 즉각 사퇴하라! 하나.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를 조속히 출범하라! 2019년 2월 15일 나주시의회 의원 일동.

김선용의장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질의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박소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토론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토론하실 의원이 안 계시므로 토론 종결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에 대하여 박소준 의원님이 제안설명한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12회 나주시의회 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위광환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와 함께 폐회를 선포합니다.

14시8분 산회

출처 전남 나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