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상정 의원 발언
이상정입니다. 예산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앞에서 위원님들 질의 많이 하시고 그러셔 가지고 간단한 것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인데 구내식당 관련해서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기간제근로자 인건비하고 식당 비품 구입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는데, 식당을 이거 지금 새로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그런데 여기 그러면 7개월은 뭐예요? 왜 그거 인건비를 1년이면 1년 연 단위로 해야지 7개월로다 하면… 전체적으로 노동 측면에서 보면 기간제근로자 비정규직을 없애자라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몇 년 동안에 쭉 없앴어요. 그래서 비정규직을 없애고 정규직화 계속 했었거든요. 특히, 11대에 많이 했었고.
최소한 도내 공공기관에서는 비정규직을 없애야 된다, 이렇게 해서 많이 없앴는데 이거 비정규직 그런 측면으로 보면 비정규직을 이렇게 늘려가는 데 있어서 이게 또 7개월 단위로 계약하고 이거는 조금 요새 어떤 노동을 존중하자라는 그런 사회적 분위기에 안 맞거든요. 그래서 도 기간제근로자 운영지침도 제가 안 봤지만 이런 부분도 좀 개선해야 될 부분들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니, 뭐 쉽게 생각해서 밥해 주시는 거잖아요, 사실 우리 직원들. 진짜 정성껏 많이 이렇게 해 줘야 되는데 내가 7개월 있다가 그만둔다라고 하면 이게 성의가 제대로 있을까요? 그래서 어쨌든 7개월 문제는 좀 이렇게 적극적으로, 이거는 더구나 식사 해 주시는 분이라면 7개월이 아니라 정규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게 저희는 그게 맞다라고 보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만일에 노조에서 이 문제를 다루면은 그건 부정적인 평가들이 막 나오고 그럴 것 같아요. 그 방향이 맞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뭐 음식을 못하거나 이러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지 않다라고 하면 어쨌든 고용에 대한 안정이나 신뢰를 줘야지 밥이 맛있게 나오는 거고 그래야지 또 일도 잘할 수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들이 좀 들거든요.
구내식당 운영비에서 500만 원은 기존에 없던 시설을 새로 한다는 거예요? 시설을 더 보충한다는 그런 뜻인가요? 어차피 식당을 직영으로 하는 건 상당히 바람직한 것 같아요.
도청도 그전에 저희가 11대에 들어와 보니까 위탁을 주고 있더라고요, 도청 식당을. 그래서 그게 아니라 이걸 직영화해서 정말 정성껏 재료나 이런 것도 지역산 농산물, 가능한 친환경 쓰면서 하자라고 해 가지고 그렇게 바꿨거든요. 그래서 식당에 대한 만족도가 많이 높은 거로, 가격도 저렴하고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여기 연구원 식당도 그렇게 가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당 운영하면서 식재료 같은 거는 가능한 지역농산물, 수입농산물 쓰지 말고… 지역농산물, 또 여러 가지 공공급식 차원에서 이런 공공급식센터에서 식재료를 많이 공급하고 있고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저는 밥이 보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이거 밥 먹는 거에 신경 많이 잘 써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