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오의원
존경하는 51만 4천여 노원구민 여러분! 최윤남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언론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노원구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오승록 구청장님과 1,620여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릉 1, 2동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국민의 힘 임시오 의원입니다. 구민 여러분! 오승록 구청장님! 공무원의 사전적 의미는 국가, 또는 지방공공 단체의 사무를 맡아보는 사람을 말합니다. 엊그제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행정부 공무원 총 정원은 113만 1,796명입니다. 2017년 5월 9일 박근혜 정부 말 103만 2,331명에 비하면 9만 9,465명이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올해 중앙부처 공무원이 8,345명, 내년 5,818명이 추가로 증원될 예정이어서 이를 합하면 11만 3,628명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공무원 정원의 증가는 고정비용인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서 국민의 세 부담으로 작용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노원구를 살펴보겠습니다. (영상자료를 보며) 도표에서 보듯이 지난 5년간 노원구 정원 증원현황을 보면 2017년도의 경우 임기제 27명을 증원하면서 일반직과 임기제를 합한 총 1,487명이 정원이었습니다만, 2018년도에는 구정수행을 위한 조직개편을 반영하면서 일반직 21명을 증원하고, 2019년도에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인력 확충 등에 일반직 43명과 임기제 5명을 증원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및 현안 사업수행을 위한 인력으로 일반직 51명을 증원합니다. 올해는 강화된 코로나19 방역과 검사 등으로 인하여 직원들이 자기 업무시간을 쪼개가면서 차출, 지원업무를 하느라 대단히 고생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직 7명, 정신건강센터 임기제 3명 포함 10명을 증원하였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인건비 총액을 초과하면 증원은 불가합니다. 시책사업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증원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공무원 정원의 증원 현황을 정리하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 8월 현재까지 5년간 일반직 122명, 임기제 10명 등 총 1,487명에서 1,619명으로 132명이 증원되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현장의 인력부족으로 공무원 증원이 필요하더라도 기존 인력의 운영 성과를 엄격하게 평가하고 남는 인력을 재배치해 활용해야 해마다 증가하는 공무원 조직의 방만한 운영을 막을 수 있습니다. 관계 부서에서는 노원구청 버스에 무임승차하고 계신 분은 없는지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청년기본법은 2020년 2월 4일 제정되어 8월 5일 시행되었는데요. 정부는 청년 세대의 취업난, 주거 불안정 등 어려움에 대한 체계적, 종합적 지원을 위한 정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재부 등 4개 부처에 청년 전담기구를 설치하고, 9개 부처에 관련 인력을 보강하여 어제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청장님! 제안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와 사회활동 전반이 위축된 가운데 유독 심해지는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이 창업과 창작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청년공간을 조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자립기반 조성과 권익증진을 위한 노원구 청년정책을 총괄한 전담부서를 신설할 것을 제안합니다. 노원구 청년정책의 기본계획을 보면, 5개 핵심전략 사업에 13대 과제, 40개 세부사업을 6개 과에서 포괄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팀장 1명, 팀원 4명이 운영하는 청년지원팀, 도시관리과 팀장 1명, 팀원 2명이 운영하는 캠퍼스타운 조성 팀, 청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도시관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예전에 서울시 도시계획국 사업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우리 구 도시관리과에서 사업을 집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여 집니다. 올해 예산규모를 보면, 청소년지원팀의 청년 활동생태계 조성 및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에 국·시·구비 25억 9,300만 원, 캠퍼스타운 사업에 2020년 56억 760만 원에서 11억 2,000만 원이 삭감된 시비 44역 8,690만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은 이렇게 보는 겁니다. 청년지원팀으로 통합 후 1팀, 2팀으로 분리 운영하거나, 도면의 사례에서 보듯이 청년정책과를 신설할 것을 강력히 제안합니다. 청장님! 시장 간담회 시 캠퍼스타운 사업 관련하여 서울시는 예산만 지원하고 그에 따른 캠퍼스타운 사업과 청년정책 사업들은 우리 구가 집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원만한 협의를 통하여 노원구 청년들의 정신적, 육체적 고달픔까지 보듬어 줄 수 있는 청장님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창업과 고용을 촉진하고, 청년 사각지대 발굴 등을 통하여 청년을 위한 더 넓고, 더 두텁고, 더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필요합니다. 청년을 위한 정책이 아닌 청년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제안하고 촉구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조〕 5분 자유발언 관련 자료(임시오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