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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의회 5분자유발언

정한태 의원 5분자유발언

22회 제개회식199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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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

이재우의사계장

지금부터 제22회 청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된 전주곡에 맞춰서 1절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 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 기립

일동 묵념

일동 착석

한태

정한태의장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제22회 임시회 개회식에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군수님과 집행부 간부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를 포함한 의원들은 남은 임기가 1년여로 금년은 어느해보다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낍니다. 문민정부출범이후 많은 개혁과 변화가 있었습니다만 지난번 임시국회에서 개정통과된 정치개혁법과 지방자치법등은 공직자 윤리법과 금융실명제 실시와 더불어 개혁의 기틀을 완전히 마련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자치법에서는 내년 6월에 의원과 단체장의 선거일정을 확정함으로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전한 실시가 법으로 보장받게 되었다는 큰 의미를 부여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모두 잘 알다시피 제도 그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 올바른 운영과 그 실천의지에 성패여부가 달려있다고 봐야 할 것이므로 우리 모두는 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조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변화의 시대에는 정부, 개인, 기업 모두가 변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도 지역경영의 주체가 되어 행정에 기업경영 개념을 도입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무원이 경영자가 되어 경쟁력 강화와 최대고객인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변화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갑술년도 벌써 3개월째 접어 들고 있습니다. 집행부 간부 여러분께서는 현안사업으로 추진중인 팔조령 터널공사 운문댐 청도상수도 공급, 과선도 인도확장 공사 등을 비롯하여 년초에 수립한 각종 계획이 적기에 확실히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에 따른 농산물 중 쌀이 내년부터 수입되도록 되어 있어 우리 농민의 주름살을 더해가고 있습니다만 품질개량, 생산비절감, 유통구조개선 등에 힘쓰고 전 군민이 일치단결하여 이 어려운 난관을 반드시 극복하여야 할 것입니다. 초대의원으로서 우리 의회는 3년동안 군민의 기대와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한 점 없지 않았으나 신뢰받는 지방자치정착과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왔음을 자부합니다. 금년은 어느 해보다 우리 의원의 역할이 중요하고 할 일이 많은 만큼 책임과 명예를 걸고 내년도의 완벽한 지방자치정착을 위해 주춧돌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아무쪼록 오늘 참석하신 군수님과 집행부의 공무원 여러분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금도 동요됨이 없이 새역사의 전환점에 서서 군민의 봉사자로서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번 5일간의 임시회는 군청과 읍면의 94년도 중요업무를 보고받고 그 추진대책을 같이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거듭나는 정치와 새역사에 다같이 동참하기를 다짐하면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재우

이재우의사계장

이상으로 제22회 청도군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

자훈

구자훈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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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북 청도군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