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북도의회 발언

김도경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김도경 의원 프로필 보기 →

김도경 위원입니다. 병원 급식 식재료 현황을 주십시오. 원산지 표시하고 또 우리 충청북도 생산품목이 명시돼 있는 식재료 현황 부탁드립니다.

김도경 위원입니다. 제가 우리 원장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거를 쭉 들어보니까 의료원 설립 취지가 뭔지가 사실은 굉장히 제가 혼란스러워집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광수 위원님 지금 말씀하신 의료관광 쪽의 이야기도 해 주시고 지난번에 김광수 위원님이 이건 검토를 좀 하시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여기 사업계획에 대충 나와 있는데 정확히 확실하게 의료관광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시거나 진행하신 거는 아니지요?

그래서 지금 쭉 계속 들어보니까 우리 청주의료원을 설립한 설립의 취지가 과연 무엇인가 싶은 생각이 지금 자꾸 드는 거예요. 일반 영리병원하고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청주의료원이 지금 하시고자 하는 것들이 기존의 병원들하고 차별화가 전혀 없지 않습니까?

의료원이 왜 있어야 되는지 우리 원장님 너무 잘 아시잖아요? 그런데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시는 거 저 다 공감을 합니다. 그런 경영의 문제가 우선 적자가 나니까 이 적자를 좀 해소해야 공공의료서비스도 하고 할 텐데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어쨌든 초점은 공공의료라고 하는 거에 모든 게 맞추어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왜? 충청북도 청주의료원이기 때문에, 도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설사 적자가 난다 하더라도 우리 충청북도민이 인정하고 이해하는 적자라면 정당한 사업을 해서 적자가 나는 거라고 그러면 도민들도 역시 이해해 주실 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이게 자꾸 우리 청주의료원이 영리병원으로 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서 제가 혼란스러운 거예요,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거 다 동의하지만. 이대로 가다가는 다른 병원과 뭐가 다를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드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경영의 문제가 사실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구조조정이나 인건비를 줄인다거나 전기료를 아낀다거나 이거 동의합니다.

하지만 우리 예를 들면 구조조정을 하는데 인건비를 줄이는데 최우선적으로 과장 밑에서 일하고 계시는 계약직이라든가 이런 분들이 우선 정리가 되면 안 된다라고 하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청주의료원의 가장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면 그 위에간호선생님들, 의사선생님 기타 그 위의 정규직분들은 저절로 처우개선이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청주의료원이 청주의료원을 찾아주시는 도민들이 청주의료원에 갔을 때 ‘야, 여기 정말 친절하구나, 다음에 또 와야 되겠구나’ 기억에 남는 청주의료원이 된다고 하면 지금의 문제들은 아마 저절로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청주의료원을 찾는 도민들이 청주의료원에 갔는데 너무 친절하고 너무 잘한다, ‘야, 우리 청주의료원이 이렇게 잘하는 데구나, 이렇게 친절하구나’ 이렇게 그런 작은 거서부터 변화가 있으면 아까 우리 김광수 위원님도 말씀해 주셨듯이 그런 문제들이 작은 문제들이거든요, 사실은. 해결이 돼 가면 그런 큰 문제들은 조금씩조금씩 해결이 되어질 거라고 봅니다. 일례로 지금 우리 휴일근무 있지 않습니까?

이게 사실은 여기 보니까 굉장히 잘하고 계시던데 제가 무슨 이야기를 들었느냐 하면 ‘일요일날 몸이 굉장히 아파서 청주의료원을 찾았는데 청주의료원 현관을 들어갔더니 아무도 안내해 주는 사람이 없더라, 어디로 가야 될지를 모르겠더라 몸은 아픈데’ 이런 이야기를 저한테 하시더라고요. 그래 ‘일요일날은 근무 안 하는 거냐’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작은 문제거든요, 사실은.

거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거나 보통의 사람은 가면 느끼지 못합니다. 이를 테면 배가 무지하게 아파서 청주의료원을 갔는데 현관으로 들어갔는데 응급실이 어디인지도 잘 미처 생각도 안 나고 이렇게 할 때 거기에서 뭔가 안내해 주시는 분이 한분 계셨으면 일요일이라고는 하지만 주말에, 안내하는 분이 한 분 계셨으면 그 환자분은 우리 청주의료원을 다시 한 번 기억하게 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니까 이런 작은 문제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뭔가 정말 행복한 청주의료원 이런 쪽을 많이 고민해 주시면 그 큰 문제들은 좀 더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래서 원장님 제가 알고 있기로 여기 보니까 우리 계약직 근로자들 계시잖아요.

이분들 굉장히 처우도 많이 개선이 됐고 우리 원장님이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여기 자료에 보니까 정규직으로 전환도 됐고 이렇게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들의 처우를 그분들이 일하시는 이런 것들을 많이 좀 챙겨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원장님.

다시 한 번 당부드리는데 우리 청주의료원은 영리병원이 아니잖아요. 물론 수익을 내야 되기는 하지만 우리 본연의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 테면 지금 관광의료, 이게 사실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요.

거기에 투자하고 거기에 신경 써야 될 것들을 지금 우리가 처한 이 상황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할 거냐는 거에 더 중점을 초점을 맞춰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좀 있다 다시 하겠습니다. 김도경 위원입니다.

관리부장님, 급식재료 물품명세서 보니까 제일 첫 장에 호주산이 들어와 있어요. 쇠고기 정육 양지, 사태 이게 전부 호주산이 들어와 있는데 이게 꼭 호주산을 써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이것 가격 문제도 많이 여기에 영향을 주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외람된 말씀이지만 한 말씀만 올리겠습니다. 우리 도내에 육우라고 크고 있어요. 젖소, 젖을 짜려면 새끼를 낳잖아요?

그게 수놈을 낳으면 그것을 육우로 키우는데 그 육우가격하고 지금 호주산가격하고 차이는 납니다마는 육우고기가 한우고기보다는 저렴해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정말 외람된 말씀인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똑같은 소고기가 과학적으로 영양소를 분석을 해 보면 다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물론 많은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세요.

외국에서 수입사료 다 사다 먹이고 외국산 소와 뭐가 다르냐? 진짜 다릅니다. 왜 다르냐?

크는 환경이 달라요. 옛 선인들 말씀이 천리 밖의 음식을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게 무슨 얘기냐 하면 소가 같은 소, 같은 사료를 먹더라도 내 땅에서 크는 소하고 미국, 호주에서 크는 소하고는 완전히 다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학적으로 증명을 할 수 없습니다. 또 한 가지 측면은 뭐냐 하면 우리 국내 농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우리 공공기관에서는 꼭 우리 국내산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리의 식량이라고 하는 걸 지키지 못하면 다른 것도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제일 중요한 건데. 그래서 이게 전부 호주산으로 들어와 있는데 이것 다시 한 번 검토하셔 가지고 국내산 가격의 문제가 있다거나 이러면 국내산 육우도 있고 하니까 국내산을 꼭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뒤에 보니까 국내산이라고 다른 제품들은 다 표시가 돼 있는데 생선류에 보니까 상품 머리, 꼬리, 내장, 지느러미 제거한 후 토막 이렇게 한 상품들은 대구, 동태 이런 것들은 전부 국내산이죠?

국내산으로 표시가 돼 있지 않지만. 그러니까 우리 청주의료원 식당에서는 식재료를 전부 국내산으로 쓰고 있는 거죠? 지금 여기 표기된 호주산 육류 말고는.

김도경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를 보니까 우리 민원처리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원장님. 이게 대체적으로 보니까 친절도에 관한 문제더라고요, 민원처리한 현황이.

그런데 자료를 보니까 부서별 친절교육 2011년 9월 전 직원 대상으로 해서 친절교육을 하셨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병원이나 의료원을 봤을 때 제일 중요한 게 사실은 친절도 같습니다. 병원에 환자가 갔을 때 그 병원의 첫 이미지가 친절하다고 하면 그다음은 그 환자 또 거기 가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친절교육을 하신다고는 하는데 교육이 제대로 돼요, 원장님?

그러니까 이 교육이 정말로 형식적이지 않고 실제로 효과가 나올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우리 의사선생님들하고 간호사선생님들이 자기 주장이 굉장히 강하잖아요? 의지가 강하시고.

이분들 제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한테 머리 숙이기 싫어하는 분들 같아요. 특히 의사선생님들. 그래도 어쨌든 우리 공공의료기관에서 친절해야 된다라는 생각, 이게 제일 기본적으로 선행이 돼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원장님.

친절한 충주의료원이 되지 않으면 앞으로 병원을 옮겨가야 될 건데 정말 어려워질 것 같아요. 친절한 병원으로 어쨌든 그 이미지를 딱 굳혀놓지 않으면. 제가 지금 봐도 원장님도 그렇고 여기 우리 간호부장님 지금 제가 봐도 전부 다 인상 벅벅 쓰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장내 웃음) 환하게 웃으시면 병원에 가서 환하게 웃는 얼굴을 환자들이 봤을 때 진짜 행복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도 환하게 웃으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가 지금 병원을 옮겨가야 되는데 내년 3월이 준공이잖아요? 그러니까 내년 3월 마지막까지 지금 있는 이 자리가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또 한 가지 제가 원장님께 감사하다라고 하는 격려의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우리 충주의료원이 보면 노사협의가 아주 굉장히 잘되는 것 같아요. 그래 오늘도 보니까 우리 노조위원장님 같이 오셨는데 청주의료원은 안 오세요.

각자 알아서 하는 것 같고 그런데 우리 충주의료원은 이렇게 노조위원장님도 같이 오시고 모든 걸 같이 공유하고 고민하고 이런 노사협의가 잘되는 거에 대한 정말로 아주 가족적인 분위기로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드시려고 노력하시는 것 같습니다. 굉장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번 말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우리 계약직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제가 주문을 했었는데 그것에 대한 처우를 개선했다거나 하는 그런 거 있으면 한 가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이게 비정규직의 문제거든요. 지금 우리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똑같은 일을 하고도 임금을 차별받는다, 대우를 차별받는다 하는 문제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지금 가장 큰 이슈가 된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문제들이 사실은 우리 공공기관에서부터 해결이 돼 나가고 공공기관에서부터 완화되고 제도개선을 하고 우리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개선을 해 가줘야지 다른 데서도 그렇게 따라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 노사가 잘 협의를 하셔서 우리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가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이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충주의료원의 임직원들의 처우개선은 맨 밑바닥부터 이루어져야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일 밑의 어려우신 분들의 처우가 개선이 되면 그 위의 분들은 처우개선 안 해도 저절로 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비정규직 직원분들의 처우개선에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김도경 위원입니다.

여기 보니까 폐기물 등 유해물질 침출수 등 검사 이렇게 나와 있는데 매립장 침출수 오수 검사 이게 청주 광역쓰레기매립장 거 얘기하시는 겁니까? 우리 지금 광역쓰레기매립장, 쓰레기매립장은 다 침출수 오수검사 하신 거예요? 김도경 위원입니다.

금방 우리 손문규 부의장님이 질의하신 GMO 식품에 대해서 여기 지금 식품 담당하고 계시는 과장님 계세요, 식품 담당? GMO 식품을 정확하게 설명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이게 지금 인체 유해성 여부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다만 발표하지를 않고 있을 뿐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GMO 식품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에 잡초가 자라지 않게 하거나 다른 해충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다른 병해충이나 잡초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그런 식품을 사람이 먹었을 때 그게 아주 굉장히 상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구체적으로 우리 연구원에서 GMO 식품에 대한 연구 이렇게 연구한 거는 없지요?

예,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으로 친환경소각시설 운영 기술지원이라는 신규사업을 우리 연구원에서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지금 우리 충북도내에 소각시설이 열 군데입니까?

그러면 개인시설은 이런 시료채취나 이런 연구하기가 어렵지요, 개인시설은? 그래도 사실은 공공시설의 쓰레기소각장 같은 거는 굉장히 운영이 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시설이 사실은 문제거든요.

그래서 소각장 개인시설 주변에 민원을 넣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환경과에다 민원을 넣으면 환경과 직원이 나오는 동안 이미 정리가 다 됩니다. 그래서 그 민원을 확인할 길이 없어요. 이런 문제들이 있고 그래서 지금 여기도 시료채취 및 분석을 하는데 실제로 깨끗하게 정리를 해 놓고 일정부분 자기네 입맛에 맞게 연구결과가 도출돼야 되기 때문에 공공시설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시료채취를 할 때는 “언제 가겠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미 깨끗하게 정리를 해서 이렇게 해서 시료채취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소각시설이 있는 데마다 사실은 민원이 끊임없이 발생을 하는데 시료채취를 불시에 이렇게 하거나 하기는 역부족이지요, 어렵지요? 우리 연구원 입장에서 그걸 감찰이나 감시를 하는 거는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이걸 현실적으로 좀 제대로 분석을 해서 환경오염 방지방안을 제시하고 이러는 거를 좀 더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고, 민간시설에 대한 것도 어떻게 좀 이게 연구해 볼 측정하고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