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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김양희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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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위원입니다. 제가 이 책자를 보면서 원장님, 6쪽에 보면 ’12년 비전 및 전략목표, 그리고 2012년 슬로건이 “수준 높은 병원, 행복한 직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문구를 보면서 아, 직원분들이 행복해야 그 미소로 환자분들을, 그러지 않아도 몸이 아픈 분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나.

그런데 도 출연기관으로써는 슬로건이 너무 편협되고 지엽적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지금 원장님께서 보고하시는 내용에는 분명히 “수준 높은 병원, 행복한 직장”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무엇이 맞죠? 아이, 물론 추구하는 바는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죠.

직원들이 행복해야 환자분들에게 그런 심정적인 치료 차원에도 도달할 수 있는데, 어쨌든 슬로건은 두 가지가 있을 수가 없죠. 지향할 바를, 청주의료원이 지향하는 바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겁니다. 그러면 “수준 높은 병원, 행복한 직원”입니까, “행복한 직장”입니까?

같다고도 볼 수 있지만 도 출연기관으로써의 지향점은 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보고하는 말씀은 이게 오타입니까? 지금 원장님은 “행복한 직장”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무엇이 맞느냐고요. 아이, 원장님!

무슨 말씀인지는 아는데요, 슬로건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 게 아니라 병원 어딘가는 청주의료원이 지향하는 바, 슬로건은 한 문장이어야죠. 그럼 이 “직원”이 맞다… 이게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저는 그래도 도에서 출연한, 물론 직원도 행복해야 되고, 직원도 도민이고 그렇지만 출연기관으로써는 좀 더 폭넓게 직장이나 도민들이 함께 행복한, 이 슬로건이 생각하는, 암시하는 그런 의미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개인병원도 아닌 도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어떻게 행복한 직원, 좀 너무 편협적인 생각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아까 말씀은 분명히 제가 “직장”으로 들었기 때문에 무엇이 맞는가를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물론 말이 나온 김에 제가 더불어 드립니다. 몸이 아파서 가는 환자들은 의료인의 의료 기구를 통한 진료는 제가 인색하게 해서 50%라면, 거기서 만나는 직원분들이나 업무적인 것을 도와주는 분들의 그런 심정적인 친절도 저는 못지않게 50%의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고객만족시대가 아니라 고객기절시대입니다.

사병원에서는 굉장히 친절교육을 많이 시키고 있고, 지금 하시는 내용에서 보면 뭐 직원들 친절교육도 많이 있다고 하니까 안심은 됩니다만 그런 차원에서 제가 너그럽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친절교육도 못지않게, 특히 내 병원이 아닌 공기관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하나의 직장으로 치부해 버려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주지하시기 바라면서, 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청주의료원은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병원이 아니고 우리 도민들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목적으로 하는, 그리고 특히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그러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그래서 수요자 중심의 그런 의료서비스 구조는 굉장히 중요한데, 지금 보고하시는 말씀에서 청주의료원이 과거보다 훨씬 더 잘 가고 있다라는 그런 생각에서 안심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리 원장님, 장례수입 말고는 지금 수지타산이 어떻게 됩니까? 장례수입을 빼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처음에 서두에서 말씀드렸듯이 물론 영리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도에 재정적으로 부담이 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영이라는 측면도 무시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경영의 수지, 적자 개선을 위해서, 그것이 목적은 아니지만 함께 고민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따라서 청주의료원의 전 직원들의 그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해서 도민 전체의 어떤 신뢰나 사랑을 받는 그런 의료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원장님의 역할이 예산 따오는 일도 중요하고요 다 중요하지만, 모든 것을 세세히 꼼꼼히 챙기시는 원장님의 역할로서 다시 한번 주문을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장님 지금 청주의료원장께서 위원이 질의하는데 말을 끊고 또 원장께서 보충설명을 할 때는 위원장이나 위원께 양해를 받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는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직접 우리 간호부장에게 “답변할래요?” 이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양해를 구하고 답변을 간호부장에게 해 주는 그러한 절차를 존중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님.

예, 김양희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동안 병원 이전하면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여기 그 가운데서도 원장의 병실 순회를 통한 고객의 소리 청취, 주 2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몸이 아파서 입원한 환자들에게 고객의 소리, 그동안 원장님 재임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그런 소리 있으면 한번 이 기회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직원 분들에게만 친절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책상 앞에만 앉아 계시지 않으시고 직접 순회하시면서 작은 소리도 들으시는 거에 대해서 오히려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은 업무보고 받는 자리기 때문에 덕담으로 저의 말씀을 마칠까 합니다. 충주의료원은 무엇보다도 신축 이전한 병원이 하루빨리 정착을 해서 의료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게 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충주시민들도 충주의료원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따라서 무슨 첨단의료장비도 많이 들여왔고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내에서 멀리 떨어지다 보니까 그런 접근성 때문에 약이 되는, 해결해야 할, 극복해야 될 과제도 못지않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충주의료원 가족들 많이 오셨습니다.

구성원들이 단결해서 충주뿐만 아니라 우리 북부지역 도민들에게 그러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을 수 있게끔 배가의 노력을 해 달라는 주문으로 저의 말씀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양희 위원입니다.

상임위가 바뀌어서 오늘 인재양성재단의 보고를 받고 상당히 중요한 업무라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무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업무는 장학금만을 나눠주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죠? 4쪽에 나와 있는 것처럼 국가와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고 관리하는 그런 모든 것을 맡아서 하는 기관 맞죠?

그렇죠? 따라서 인재양성재단사무국은 그런 업무를 점검하고 그러한 우수인재를 제대로 발굴해서 장학금을 지급했는지 그런 여부, 거기에 대한 문제점은 없는지, 또는 장학생들의 그런 후속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아니면 그렇게 발굴하고 관리하고 양성한 그런 인재들이 과연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서 얼마나 기여했는지 이런 모든 것을 철저히 분석하고 그러한 개선책이 없나 모든 것을 꼼꼼히 챙겨야 될 것이 사무국의 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맞습니까?

이런 점에 비추어볼 때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런 점에 비추어볼 때 현재 업무 추진을 우리 국장께서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자평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중요하고 그 평가받은 거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마는 이러한 업무적인 면에서 굉장히 비중이 많은, 단순관리 차원이 아니라 그에 후속조치가 굉장히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우리 사무국장께서는 2012년도 상반기를 포함해서 지금 한 2년 다 돼 가죠?

사무국장으로 임명된 이후에 언론기고를 굉장히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차례 하셨습니까? 주로 어떤 내용의 언론기고였는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북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 업무에 지사를 추켜세우는 치적 홍보활동이 들어가 있습니까? 물론 개인적으로 할 수 있지만 일단은 준공무원에 해당이 됩니다. 아시겠습니까?

언론 기고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또 그 기고내용이 우리 인재양성재단을 홍보하거나 알리거나 그래서 더 많은 기금을 하거나 개인이라는 말은 거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용이 문제인 겁니다. 더 노력을 해서 기금을 확보한다든가 그러한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했어야지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까 도 단위에서도 평가받고 감사원 평가에 대해서 비교적 잘했다고 그러는데 경영평가를 보면서 제가 혼돈이 옵니다. 2011년도 실시, 2010년도 실적평가 8개 기관 가운데에서 최하위, 솔직히 말해서 모 기관과 공동 꼴찌입니다, 실적평가는요. 2011년도 12월 31일 기준, 2012년도 충북 출자·출연기관 경영, 이건 경영 평가입니다.

중앙에서 하는 4개 기관을 제외한 8개 기관 가운데에서 인재양성재단이 이것은 단독 꼴찌입니다. 6월 7일자입니다. 맞지요?

중요한 건 어쨌든 뭐 어디 가든 다 핑계 없는 무덤은 없듯이 다 뭔가 말씀하실 건 있겠지만 시간 관계상 제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언론 기고를 통해서 인재양성재단 사무국장의 업무연장선상에서 하시는 기고는 오히려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적평가나 경영평가에서 어쨌든 평가순위로는 꼴찌입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청주·청원 통합이 됐든지 도지사의 실적의 치적을 자랑하는 그런 글이 가당치나 하는 맞는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것은요 도의 공보실이 있고요, 비서실이 있고요, 홍보실이 있고요, 막 말로 기획관리실에서 해야 할 일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도의 중요부서에 이건 모욕시키는 일입니다.

준공무원에 해당되는 인재양성재단의 사무국장께서 왜 이렇게 오버하시는 행동을 하신 겁니까? 안에서 내부업무를 잘하셔야지요. 하실 말씀은 있지만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꼴찌입니다, 두 개 다 실적평가, 경영평가. 어쨌든 이러한 인재양성재단의 도에 넘치는 그러한 잘못된 점을 소관부서로 둔 상임위원회 한 사람으로서 지적하고 오늘은 업무보고 자리입니다. 도의 지나친 그러한 업무에 대해서는 앞으로 철저히 시정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추진에, 본연의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필요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