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양희 의원 5분자유발언
본회의장에서도 제가 분명히 교육감님께 질의를 드렸던 사항입니다. 지금처럼, 지금 혁신학교 혁신학교 하는데 우리 충북교육의 대안이 모든 것이 혁신학교로 집결해서는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지금 교육개발원에서 어떤 결론을 가지고 지금 말씀하시는데 저도 자료를 좀 뽑아봤습니다.
도내 모 대학의 연구책임자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혁신학교 모형을 중심으로. 여기 내용을 보면은요, 굉장히 우려할만한 사항이 굉장히 많습니다. 학력이 저하되거나 또 부모님들의 그러한 사교육비의 부담 증가, 특정 교원단체를 거점화하는 이런 우려 섞인 사회의 여론 등 부정적인 요소도 많은데 아직 검증되지 않은 한두 곳의 그러한 혁신학교의 사례를 들으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인수위에서 이렇게 밀어붙이는 거 아닙니까?
무슨 인수위가 점령군이에요? 그동안 갖고 계신 그만의 노하우와 행정적인 경험을 이런 한마디에, 이런 인수위에서 밀어붙인다고 그렇게 밀려서 됩니까? 예?
기획관님! 저는요 적어도, 제가 본회의장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것은 아니어도 교육은 실수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연습과정을 취해서도 안 됩니다. 시행착오를 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아니면 말고 식은 안 되는 곳이 바로 교육현장입니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어떤 교육계의 전반적인 동의를 얻어 보든지 아니면 토론회나 또는 공청회 같은 그러한 여론수렴 과정을 겪으면서 밀어붙이든지 하셔야죠. 어떻게 교육감님이 밀어붙인다고 끌려갑니까? 정말로 교육감을 위한다면 이런 진언을 하셔야 되는 겁니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요, 이런 여론과정을 통해서 확신이 섰을 때 해도 늦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