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용성 의원 5분자유발언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으로서 간단히 인사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제 1차 본회의 의결에 따라 본 의원을 포함 최성섭 간사, 박제영 의원, 최상호 의원, 이두환 의원등 5인으로 구성되어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92년도 제 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진지하고도 신중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수해복구 사업의 마무리와 당면 주민 숙원사업 및 민원 해결을 위한 지역개발 사업을 중점으로 편성되어 있는 예산안이라 의원 모두는 책임을 지고 연구 검토하는 자세로 심사에 임했을 뿐아니라 예산이야말로 진정한 행정 요체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군정추진에 효율을 기할 수 있는 방면으로 심사의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안에서 증가된 예산액은 당초 예산의 108퍼센트 정도인 4십7억8천7백만원으로 인한 일반회계가 3십8억7천9백만원이며 특별회계는 8억6천8백만원에 불과했습니다. 이를 세입 구성비로 볼때 세입의 78.8퍼센트가 자체 세외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매우 빈약한 재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번 예산 심사과정에서 느낀 점은 집행기관 예산편성 자체를 과거와 비교해 볼때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하며 법적 필수경비와 의무경비인 17퍼센트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업비에 편성 지역 균형개발과 미원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담고 있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군재정의 빈약으로 우리 군의 문제를 우리의 의지대로 해나가기에는 아직 많은 제약이 따른다는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컸으며 재정 확충을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마음 간절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 의원 모두는 한정된 재원이나마 이를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4천8백6십만원을 삭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본 특별위원회 위원이 아닌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도 심사에 반영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만 재원의 부족과 심사 기일의 촉박등으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심사 내용에 대해서는 간사이신 최성섭 의원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나마 인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