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송종찬 의원 5분자유발언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갑술년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제9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 모든 의원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한자리에 모여서 회의를 갖게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의 동료의원으로 항상 정렬적이고 왕성한 의욕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오시던 김현우 의원님이 지난달 개인사정으로 1년여 남은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사직서를 제출하여 의원직을 그만두게되데 대하여 동료의원으로서 무엇보다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공사간 여러 가지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원만한 의회운영이 되도록 협조를 아기지 않으신 동료의원 여러분과 의회운영에 있었어 항상 지원을 아기지 않으신 김정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회운영에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동료의원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변화와 개혁의 한해였습니다. 30년만의 문민정부가 탄생하여 권위주의시대의 오랜적폐를 청산한 사정개혁과 정의사회구현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금융실명제의 전격단행 등 수많은 개혁들이 이루어 지고 전국이 놀란 대형사고, 사건들이 즐비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가장 심각한 충격을 준 것은 우리의 운명과 직결된 UR파고 였습니다. 그렇지않아도 작년 한해는 그 어느해 보다도 긴 장마와 냉해로 들판의 벼들이 쭉정이가 되어 추수를 하지못한 농민들이 허탈에 빠져있는데, 쌀만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개방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문민정부가 불가항력이라는 듯이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을 전격 타결한 것은 우리 농민들에게 엄청난 시련과 좌절을 안겨주게 된 것입디ㅏ. 거론 자체를 부정시하여 왔던 사회분위기 등으로 적절한 대응이 늦어진 아쉬움도 남겼지만 이제 우리에세 주어진 선택은 이 모든 덕을 극복해야 된다는 길 밖에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를 위해서 올 한해는 무엇보다도 이러한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일과 어려움을 해결하여야 하는데 우리 의원들도 모든 역량을 기울여 추진해 나가야 할 줄 압니다. 그래서 우리농민들도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다감이 노력합시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는 벌써 의원으로서의 임기 4년중에 남은 임기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나온 3년동안 하신일들이 무척 많았을 줄 압니다. 시정의 주요사항들을 심의·의결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감독등 다양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해 옴으로 해서 경주시 발전에 크다란 공헌을 하여왔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간의 발자취를 다시한번 더듬어 볼 때 여러 가지 주민의 불편해소와 볼리증진등에 미흡했던점 그리고 경험부족 등으로 시행착오를 일으킨 일들을 생각할 때는 아쉬움과 함께 새로운 의욕이 교차되어 집니다. 우리는 의원으로서 임기 4년동안 어느해가 중요하고 어느해가 중요하지 않는 해가 있을 수 없겠습니다마는 올해는 4대 경주시의원으로서 훌룡하게 마무리지어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하는 주요한 해이므로 앞으로 하셔야 할일이 무척 많으실 줄 압니다.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연찬하면서 쌓으신 축척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해서 시민들의 욕구와 주장을 하는 숙원사업들이 바진 것이 없는지 점검하시고 계획을 세워 하나 하나, 차근 차근 시정에 충분히 반영이 되도록 하셔야 할 줄 압니다.
그러기 위해선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시민들이 긴밀한 협조체제로 삼위일체가 되어 모든 일들이 해결되어 알찬 마무리가 되도록 그 어느해보다도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합시다. 아무쪼록 봄기운이 태동하는 희망찬 시기에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가 올해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부여된 첫 임시회이므로 생산적이고 능률적인 회기가 될 숭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 주시고 올해도 지역사회에 활력이 넘치고 의원 여러분의 크고 작은 소망이 모두 성취되는 밝고 보람찬 한해가 되시기를 바라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