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동천 의원 5분자유발언
영철
오영철의사계장
지금부터 제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이동천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감지순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방청석에 나와주신 시민 여러분! 우리 기초의회가 30여년만에 새롭게 출범한지도 어언 4년이 지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6공화국을 거쳐서 문민정부의 수립을 저켜보아 왔고, 우리 시․군도 통합의 과정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의원들은 의회운영에 대한 경험미숙과 제도적인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물론 내부적으로는 여러 가지 우여곡절도 있었고, 때로는 의욕이 앞선 나머지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우리 모두가 경주시의회가 진정 경주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과정에서 생겨난 발전을 위한 진통이었습니다. 이제 금년 7월이 되게 되면은 주민의 직접 선거로 선출된 새로운 경주시의회가 출범하게 되고 이와 함께 자치단체장인 경주시장까지도 시민이 선출한 민선시장이 선출이 되어서 명실공히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의원들의 자세도 새롭게 가다듬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우리 의원의 임기도 이제 두달남짓 남았습니다만 의원 신분이 끝나는 그날까지 책임과 소명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최선을 다하여 의정활동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그래도 혹시나 바쁜 와중에 소홀하게 지나온 점이 없었나 다시 한번 이번 임시회에 즈음하여 되돌아보는 기회도 갖도록 합시다. 그리고 막바지 이 두달 동안은 우리 의회가 그 어느때 보다도 성실된 참모습을 보여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의회상 정립이 되도록 우리는 다함께 노력하도록 합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여러분께서도 이미 잘 아시다시피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20여건의 안건과 시정에 관한 질문을 하도록 의사일정이 짜여져 있습니다. 특히 통합시가 발족된 이후 처음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을 다루게 될 예산의회라고 생각할 때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우리시의 당초 예산은 각자 독자적으로 편성, 의결한 기존의 시예산과 군예산을 물리적으로 결합하여 지금껏 방만하게 운영되어 왔으나, 이번 추경에서는 그동안 예산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각종 지출과목의 불합리한 점들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하여 새롭게 편성되었을 줄 압니다마는 우리 의원님들께서도 시․군 통합의 목적에 부합이 되고,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지방자치 시대에 대비하는 예산이 수립되도록 도시지역과 농촌지역간의 균형개발 촉진에 우선을 두고, 지역간, 계층간 형평성과 민주성을 확보하는데 예산심사의 주안점을 두셔야 할 줄 압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예산의 투명성이 확보되는 것은 물론 각종 의안심사에 있어서도 좀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시고 알차고 성과가 큰 의회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철
오영철의사계장
이상으로 제4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