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박재우 의원 5분자유발언
영철
오영철의사계장
지금부터 제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자리에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 (주 악) "바 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를 위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 로" 이어서 의원 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선언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들어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 선서하시기 바랍니다. 선서 !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5년 7월 7일 경주시의회 의원 박재우, 이영식, 조광조, 최학철, 이복우, 손중규, 이진락,김두봉, 김정철, 박제영, 이종근, 이부일, 조문호, 김석원, 이두환, 이장수, 김대윤,강봉종, 서근수, 김성수, 신성모, 송종찬, 이진구, 백낙영, 차동주, 손호익, 우창호,윤의홍, 배용환, 최종환, 박헌오, 오만두, 최귀락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박재우의장
존경하는 이원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내빈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오늘 우리는 제2대 경주시의회 개원을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는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실현해 가는 진정한 대의기구인 우리 경주시의회가 전 시민의 관심과 기대를 받으면서 명실공히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의민주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게되는 역사적인 뜻깊은 자리입니다. 그리고 또한 이 자리는 28만 시민의 한결같은 여망에 부응하고자 자연과 문화재와 인간이 함께 어루러진 그야말로 살기좋은 내고장, 역사도시 경주를 만들어 가자는 우리 모두의 각오를 새롭게 다짐하는 화합의 자리라 하겠습니다. 저는 먼저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을 튼튼하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 참으로 중요한 시기에 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민의의 전당인 의사당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을 논의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오며, 아울러 제2대 경주시의회 의장으로서 개회사를 드리게 된 것을 크나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지금 우리지역은 지난 4대 지방선거로 그 어느때 보다도 지역 민심이 이완되어 있습니다. 오늘 개원을 하는 이 엄숙한 자리에서 그동안 갈등과 반목으로 가득찬 선거 후유증을하루 빨리 치유하고 전 시민의 호응과 참여속에 머리를 맞대고 내고장 발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엄숙히 약속을 합시다. 의원은 진정 시민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편에 서서 어디가 아픈지 혹은 어디가 가려운지를 알아 쓰다듬고 보듬어 주는 노력이 있어야겠습니다. 나 스스로가 남의 위에 서서 예우받기를 원하고 있다면 지금부터는 그러한 그릇된마음을 버립시다. 작은 이익과 명예에 집착하여 헐뜯고 시기해 왔다면 앞으로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봅시다. 나의 이웃은 곧 나의 울타리이며, 향토는 변치않은 영원한 자연 그 자체와 같은 것입니다. 이제 나의 소임은 과연 무엇이며, 나의 이 작은 능력이 어디에 바르게 쓰일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는 자기 관리가 필요한 이 때입니다. 지방자치가 완전하게 실시한다고 해서 몇사람의 의원이 의욕만 있다고 해서 당장 하루 아침에 무지개빛 꿈이 마냥 이루어지는 훌륭한 의회를 만들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에도 지역개발에 관한 사항이나 생활 불편사항등 시민생활과 직결 되는 민원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지역·집단이기주의는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는데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수용하면서 지역발전을 추진해 나 가야 할지 벌써 걱정부터 앞섭니다. 전면적인 지방자치가 지역간의 고립이나 폐쇄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리고 집단·지역이기주의는 지역간의 갈등을 불러올수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내고장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의도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항상 그 이면성을 염두에 두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야 합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강점은 각자가 조금씩 양보하는 가운데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최선이 아니면 차선이라는 정신으로 합의를 도출해 내는데 있다고 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공동의 번영과 복지를 쟁취해야 할 이 시대적인 사명으로 의사당에 들어온 이상 더 많은 노력과 더 많은 땀을 흘릴 각오를 하셔야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지난 반세기에 걸친 민주화 역정에서 태어난 완전한 지방자치가 얼마나 어렵게 얻어 낸 것입니까 ? 우리 다같이 이렇게 어렵게 얻어낸 소중함을 알고 4대 지방선거로 지역간에 불편했던 점들을 하루 빨리 열린 마음으로 훌훌 털어버립시다. 그리고 오로지 우리 의원들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를 바로 알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그렇게 할 때만이 지역발전을 한단계 더 높일수 있고 세계속의 역사도시 경주의 21 세기를 향한 장미빛 미래의 청사진이 펼쳐질 것입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날씨 속에서도 경주시의회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하여 참석해 주신 이원식 시장님을 비롯한 내빈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경주시의무궁한 발전과 28만 시민의 가정에 항상 만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철
오영철의사계장
이어서 시장님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진성
송진성기획실장
기획실장 송진성입니다.
혁인
권혁인총무국장
총무국장 권혁인입니다.
호윤
남호윤보사환경국장
보사환경국장 남호윤입니다.
병태
손병태농정국장
농정국장 손병태입니다.
병식
박병식지역경제국장
지역경제국장 박병식입니다.
창남
남창남건설도시국장
건설도시국장 남창남입니다.
순걸
박순걸문화관광국장
문화관광국장 박순걸입니다.
학춘
최학춘보건소장
보건소장 최학춘입니다.
금환
현금환농촌지도소장
농촌지도소장 현금환입니다.
영철
오영철의사계장
이상으로 제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 2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