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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양희 의원 5분자유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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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9회 충청북도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부족한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전반기 2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도민행복을 이끌어 주신 이언구 의장님, 김봉회·박종규 부의장님을 비롯한 모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후반기 2년을 시작하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있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의원님들의 지혜를 모아서 도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충북발전과 도민행복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구현하는데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저 역시 도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서 도의회에 주어진 책무와 기능을 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먼저 도의회 내에서는 의원님들의 합리적인 뜻을 존중하고 밖으로는 도민의 생활현장 속으로 찾아가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는 의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도민행복과 지역발전, 현안 해결을 위해 정당 간의 작은 이해관계를 초월하여 도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한 목소리를 냄으로써 강력하고 단합된 충북이 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셋째,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이라는 최상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 집행부와 동반자의 길을 가는데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대화와 타협의 미덕을 발휘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의 정책에 대해 단지 찬반을 논하는 차원을 넘어 도의회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하여 집행부에 제시함으로써 상호 생산적 정책대결을 할 수 있는 건강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그러나 집행부의 독선과 도의회에 대한 고질적 형식주의는 지양되어야 하며 이를 시정하기 위해 도의회에 주어진 신성한 권한을 행사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도의회가 권위적이어서도 안 되지만 도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위가 손상되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여야 관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끝나는 대화 제일주의 원칙을 견지해야 할 것입니다.

도의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하는 소통과 포용의 법칙을 지켜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도민들로부터 박수 받는 도의회가 되도록 여야 의원 여러분의 중지를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도의회가 경제 불황으로 힘들어하는 도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충북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기는 의회가 되고 도민 행복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도 여성 의장으로서 여성의 섬세함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의장이 될 것이며, 또한 때로는 어머니의 강인함으로 도의회 최고의 가치인 도민 행복을 추구하는데 소홀함이 없는 도의회를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의원님들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관리실장이 정부예산 확보와 관련한 국회 방문 일정으로 오늘 본회의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사전 양해보고가 있었습니다. 의원님들은 넓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윤홍창 의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이숙애 의원님이,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이양섭 의원님께서 선임되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