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찬의원입니다. 본질문에 앞서 본의원에게 질문의 기회를 주신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울러 산불예방 및 진화에 많은 노력을 아껴주시지 않은 시장과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선시장이 취임한 지 임기절반을 넘기면서 본의원이 평소 느낀 바를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장께서는 지금까지도 임명제 시장시의 오랜 관료주의적 독선적인 사고를 지양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즉 어떤 중대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는 주민과으로의 충분한 대화나 토론을 거쳐서 여론수렴을 한 후 최종의사결정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임기응변식의 졸속행정, 구호행정은 물론 전시행정을 함으로서 우리시민에게 엄청난 실망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통합시청사 위치선정문제, 산내대현댐축조등의 발표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의원의 첫째 질문 대형 산불발생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본질문은 기히 오만두의원님께서 질문한 사항이기 때문에 되도록 질문을 중복된 질문은 피하겠습니다. 우리 경주시에는 불행하게도 금년까지 4년동안 비다운 비가 한번도 오지 않았기 때문에 식수는 물론 유난히도 산불이 많이 발생하였다고 일응 볼 수 있겠 으나 본의원의 질문요지는 그 원인을 다른 각도에서 분석하여 질문하오니 28만시민의 손에 의해 선출된 민선시장께서는 양심에 따라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5년 7월3일 시장께서는 시민에게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시책의 구현을 위하여 시장으로서의 직책의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엄숙히 선서를 하였고 이에 전체시민은 희망과 기쁨에 가득 찼던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통계자료에 의하면은 과거 임명제 시장때인 95년 1월1일부터 같은해 6월30일까지 6개월 간의 산불발생건수는 총12건에 총피해면적은 15.4ha르, 산불진화시 소요경비는 2,556만원, 피해핵은 898만원에 불과 했던것이 민선시장으로 바뀐 96년 1월1일부터 같은해 6월30일까지 6개월간의 산불발생 총건수는 21건에 총피해면적은 196.25ha, 산불진화 소요경비는 5,495만원, 피해액은 8,724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집행부가 의회에 내놓은 통계자료중 한심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통계방식이 산림청의 지시라면 이는 분명히 국민을 기만하는 술책이며, 우리시 자체의 방식이라면은 시민을 우롱한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즉 96년 3월4일 충효동 산7번지외 10외 13필지의 산불결과 총피해면적은 156.8ha, 진화소요경비는 2,240만원, 피해액은 6,262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와 같은 자료는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왜냐하면은 특히 이때 불은 김유신장군묘역이 전소된 대형산불로서 96년도에 산불제거비용으로 3억2,500만원, 김유신장군묘역식수 및 조경비용으로 96년도 및 97년도에 25억원이라는 거금이 투입되었습니다. 아직도 원상회복에는 극히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피해액이 6,262만원밖에 아니라고 하니 과연 시민은 우리의 시의 처사에 대하여 무엇을 어떻게 믿고 살아야 할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본의원도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97년에 겨우 이제 2개월이 지나갔는데도 산불발생 총건수는 9건에다가 2월20일세에 발생한 외동 석계 일원 및 특히 우리시민의 보배이요, 시민의 안식처인 것은 물론 자연분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남산의 피해면적이 70.3ha이고 보니 원인이야 어쨋든 결과가 엄청나고 보니 과거 임명제 시장같으면 목이 열두개라도 부재하지 못했을 것은 자명한 이치인바 차제에 민선시장께서는 본의원의 질문에 대한 심정이 어떠하신지, 또한 28만시민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질것인지 솔직한 답변을 바랍니다. 이상과 같은 산불발생에 대하여 본의원의 견해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임명제시장 재임기간인 95년 1월1일부터 같은해 6월30일까지는 단 12건에 불과하였던 것이 민선시장 취임이후인 96년도 1월1일부터 같은해 6월30일까지는 무려 21건이나 발생하였기 때문에 그원인을 임명제와 민선에서 그 차이점을 찾아보았습니다. 현재 제도상 민선시장에 대한 견제방법으로는 과거에 인정되 었던 의회에서의 불신임결의나 주민소환제 내지 주민투표제등이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오지 다음선거에서만 심판을 받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을 하는데 의지가 약했지 않았나 하는데 그 원인을 찾아보았습니다. 둘째, 임기절반을 넘기면서 공무원에 대한 지휘감독에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즉, 각종인사 즉, 채용 승진 전보등 인사에 대한 불만때문에 하부직 공무원조직에서 화합이 무너지고 민선시장의 공무원에 대한 선심성통계때문에 일부의 행정의 누수현상의 결과로 보아지는데 이상 본의원의 두가지 질문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라면서 향후 산불예방을 위한 시장의 책임질 수 있는 소신에 대한 답변은 앞에 답변이 나왔기 때문에 답변을 생략하겠습니다. 본의원의 두번째 질문인 행정구역의 통폐합과 행정조직의 합리적인 개편 및 인사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3년밖에 남지 않은 21세기의 문턱에서 격동하는 시대변화와 급증하는 지역주민의 욕구에 충실하게 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도 형식적인 관점에서 지역주민이 바라는 지방자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현실 지방자치의 실정입니다. 즉, 중앙정부가 편리한 대로 정책을 입안하여 지방정부에 명령시달함으로 시 지방자치단체는 국가의 법령을 기계적이고 획일적으로 복종만 하면 되는 것처럼 우리국민은 물론 행정관료가 믿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 지방자치제도입니다. 그러나 지방정부는 더이상 중앙정부의 우산밑에서 보조금이나 양여금등에만 의존하여 무사안일적인 자치행정의 사고는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왕에 지방자치를 실시한 이상 21세기의 지방정부는 세계화의 물결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은 살아남기 어렵다는 측면에서 즉, 지방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법령이나 정책을 그대로 집행만 하는 타치단체가 아닌 지역경영을 주체로서 행정환경의 변화와 여건에 신속히 대처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여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자기 자신이 지역사회의 발전방향을 연구하고 시책을 준비 실행해 나가지 않으면은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하여 다음 몇 가지를 질문하오니 시장의 현명하고 용기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첫째, 현대의 행정의 3대과제는 조직, 인사, 재무행정으로 대별할 수 있는 바 우리시는 4개읍과 8개면 16개동으로 구성되어 인구 약29만의 도농복합형도시로서 현대는 최첨단 정보화의 사회로서 기히 시공과 지역적 공간을 초월하는 단계에 도달하였으므로 동을 인구 1만5,000명선을 기준으로 하여 행정구역을 통폐합하여 예산의 절감 및 행정의 능률을 꽤하기 위하여 이를 중앙정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할 용의는 없으신지, 둘째, 행정조직개편에 대하여 일을 전문용역업체에 전문적인 판단을 한후 중앙정부에 승인을 얻어야 하겠습니다마는 인구 40만미만의 기초자치단체는 현 국실제도에 의문이 있습니다. 우리시의 경우 일반행정부분을 관장하는 제1부 시장과 기술부분을 관장하는 제2부시장제를 신설하는 대신에 국식실장제도를 폐지하는 것이 예산절감의 효과 및 행정의 신속을 기할 수 있다고 본의원은 의견을 제시하는데 시장의 견해는 어떠 신지요? 현대사회에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반기업체의 감량경영의 면에서 조퇴니 명퇴니 하여 고개숙인 남성이니 운운하는데 일부 시도에서는 시행조차하고 있지 않는 공로연수제를 즉각 중단할 용의는 없으신지 즉 자리는 하나를 두고 한사람은 자기집의 방안에서 한사람은 사무실에서 이중으로 봉급을 지불하여야 하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으며 지방자치에도 역행하는 인사행정이기 때문에 즉시 중단할 용의는 없으신지, 나아가 역시 지방자치와 시대 착오적 선심성 인사행정의 일 단면인 정책보좌관제도를 신설코저 시도하고 있으나 이거 역시 본의원은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시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인사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하여 질문을 하겠습니다. 공무원 제도는 성적제도와 역관제도 즉, 메리트시스템과 스포일시스템으로 양 배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정규직이 1,706명, 일용직 및 상용직이 388명,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하는 재료비기타직이 102명 합계 2,196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 이에 소요 되는 경비는 전체예산의 26% 약570억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인사권은 극소수는 내무부장관 및 도지사의 권한에 속한 것도 있지만 여타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있습니다. 근간 우리시의 인사내용을 보면 정실 또는 전보제한규정등을 무시하는 듯 자칫 역관제도로 다시 말해서 전리품으로 이용될 가는 듯한 인상을 풍기기 때문에 첫째, 정확한 인력진단을 한후 하위직공무원의 사기암양책으로서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적지적소에 근무를 할 수 있도록끔 수난보직을 할 용의는 없으신지 둘째, 일적한 기준없이 일용직 및 상용직 재료비기타 직원등 97년 3월7일 현재 정규직외직원이 499명이나 근무하고 있는 바 이의 임명에 관하여 일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우리시가 실업자구제소라는 혹평까지 하는 바 인사권자의 전횡을 막기 위하여 일용직채용에 관한 가칭 조례를 재정할 용의는 없으신지, 세번째 인사의 투명성과 정실을 배제하기 위하여 승진후보자 명부를 공개하여 인사비리의 자범을 근절할 용의는 없으신지, 마지막으로 우리시가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을 토대로 하여 기존의 행정사고와 행정체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자기 혁신을 통해 변신하기 위해서는 행정경영을 쎄일즈화하여 경영마인드와 접목시키는 차원에서 공무원을 대기업의 현장에 배치하여 기업의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행정능력을 제고할 용의는 없으신지 시장의 견해를 물으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동료의원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