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엄재창 의원 발언
엄재창 위원입니다. 이 자료를 본 위원이 요구를 했습니다. 이때 당시의 상황을 말씀드리면은 제가 MRO특위 위원장을 할 때였는데 그때 당시에 그만둔 전상헌 청장이 “위원장한테만 개인적으로 보여주겠습니다.” 약속을 했기 때문에 작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안 보고 특위 회의 자리에서 갖고 오랬더니 “그런 약속한 적 없습니다”.
속기록 보세요, 그렇게 말을 바꾸는 바람에 아주 제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지금 어차피 MRO 업무는 거의 뭐 끝난 상태고 카이나 아시아나가 다 우리를 떠나고 다른 데에 둥지를 틀었기 때문에 자, 그러면 과연 진실이 무엇인가 그런 걸 밝히기 위한 차원에서 제가 자료 요구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방금 동료 우리 황규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목록에 넣느냐 안 넣느냐 문제는 자, 이게 어차피 공문서입니다.
자료목록도 공문서고 그것도 공문서인데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될 이유가 있느냐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되면 만약에 이게 어떤 선례가 되면은 유사한 자료를 요구했을 때 집행부에서 그런 식으로 “이거는 위원님, 가급적이면 목록에 넣지 말고 개별적으로 열람하고 마시죠.” 그런 잘못된 감사풍토가 조성될 우려도 있고 저도 이걸 요구하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과연 이거를 그렇게 함으로 해서 어떤 문제가 발생될 것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현 시점에서는 또 당사자인 청장도 그만뒀고 그래서 아, 이거는 의회의 어떤 뭐랄까 위상의 문제다.
이렇게 전 도민의 관심사였던 사항을 끝까지 이거를 확인도 안하고 넘어간다는 것은 어쩌면은 직무를 좀 소홀히 하지 않는가 그런 차원에서 제가 여러 방면에서 고민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