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5분자유발언
김양희 의원 5분자유발언
본 건의안은 관계 기관에 이송하여 충북도민의 뜻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의 마지막 본회의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2017년 정유년 한 해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우리 충청북도의회는 수시로 떠오르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타 지자체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중앙 부처를 방문하고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도민의 역량을 모아 우리 몫을 지켜내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 79건을 비롯하여 역대 최대 건수인 총 227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특히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도민의 복지를 최우선시하고 소외된 계층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연간 15회의 토론회와 세미나 개최로 연구하는 정책의회의 모습을 정착시켰으며, 전국 광역도의회 최초로 2018년도 예산안 분석 토론회를 개최하여 예산안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한편, 효율적이고 균형적인 예산안 활용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의정모니터 운영, 의정참여 프로그램 확대, 본회의장 전자투표시스템 구축 등 열린 의회, 선진의회 구현에도 노력하였습니다. 이처럼 30명의 의원님들께서 막중한 소명과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해 오던 과정에서 시행착오에 부딪히며 질타와 성찰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이 또한 더욱 견고하고 성숙한 의회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년간 애써 주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시종 지사님과 김병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163만 도민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에도 제10대 의회가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고 도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으로 통하는 더 크고 견고한 길을 닦아 제11대 의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 깊고 더 넓고 더 세심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특히 이번 제천 화재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재난·안전 분야에 처음부터 새롭게 정비하고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 체계가 구축이 되어 다시는, 다시는 이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집행부에서도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재난·재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처음부터 다시 계획하고 다시 점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희생자 여러분께 깊고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 새해에는 163만 모든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건강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의원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