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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숙애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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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숙애 위원입니다.

윤홍창 위원님 말씀하시고 나니까 마치 송별회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정말 작년 사업보고와 올해 업무계획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매년 궁금한 게 왜 이렇게 좋은 질로만 이렇게 만들어야 되지?

이거 그냥 누구 주면 버리는데, 이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앞으로 이 책을 만드실 때 좀 얇은 종이로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이 업무보고서 됐으면 좋겠다, 이게 너무 고급이어서 저는 항상 이게 아깝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반영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저도 4년 동안 질책을 참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교육청의 관계자분들이 기꺼이 수용을 하시고 항상 겸손한 태도로 하셔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한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제교육원의 김인숙 원장님, 처음에 제가 외국어교육원으로서의 어떤 정체성을 확보했으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받아들이셔서 이렇게 변화를 주려고 상당히 노력하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게 외국어교육원의 정체성에 맞게 해 달라고, 다양한 외국어의 교육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국제교육원으로까지 이름이 이렇게 바뀌었어요.

그래서 제가 쭉 업무 보고하시는 걸 보니까 그냥 지금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이 사업들은 여전히 외국어교육원에 더 적당하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했어서. 국제교육원으로 바꾸실 때는 그야말로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싶어서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꼭 그 언어만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도 같이 가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이 명칭에 맞게 앞으로 어떤 고민을 하시고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원장님,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그래서 이제 장차는, 지금 현재 국제교육원이 진천에 있어서 상당히 어떤 어려운 점이 있으시잖아요.

진천은 그야말로 숙박 교육을 할 수 있는 체험센터, 어떤 수련, 외국어교육 수련시설로, 국제교육 수련시설로 하시고 장차는 실제로 국제교육원을 청주에다가 크게 실제로 마련을 하셔서 국제교육원으로서의 어떤 위상을 좀 강화했으면 하는 그런 기대를 해 보고요.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원장님, 아까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항상 유아교육진흥원에 가보면 느끼는 점이, 거기에 종사하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이거는 대부분의 공공기관은 처음에 지을 때는 정말 근사하게 잘 지어 놓으시고 온갖 자재와 기자재 이런 것들을 다 갖다 놓으시고 이제 그게 한 5년, 10년 지나면 상당히 낙후돼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유아교육진흥원에 가보면 거기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정말 이거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매일 알뜰살뜰하게 가꿀 수 없겠다, 그런 애정이 없으면 이게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아교육진흥원을 꾸준히 그렇게 운영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지금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꿈과 행복이 있는 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유아교육 체험 프로그램에서 지금 이제 어린이집에 대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도 그 아이가 우리의 유아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체험기회에서 너무 소외되고 있다.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에 비해서 차별받고 있다라는 그런 민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지금 매주 수요일 날만 어린이집 원아들을 받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맞죠? 그런데 사실 충북에 어린이집이 1,193개거든요, 유치원은 244개고. 그래서 좀 더 확대하셔서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유아들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이런 체험 프로그램을 동등하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을 해 봐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그거를 홍보를 많이 하셔서요 그 어린이집의 원장님이나 아니면 학부모들이 상대적인 차별을 받고 있다라는 느낌을 갖지 않도록 많이 그렇게 배려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다른 원장님들도 다 고생 많으셨고요.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숙애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각 교육지원청이 아까 보고하셨듯이 도교육청의 사업과 맥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유사하기도 하지만 또 그런 5대 시책사업들을, 이렇게 아주 중점사업들을 적극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의지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올해부터 자유학년제가 전면 실시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학부모님들의 이렇게 민원을 들어보면 이 자유학년제를 그저 수업을 대강 안 하고 이렇게 때우는 식으로 하는 학교가 의외로 많이 있다라는 민원들이 많아가지고요. 예를 들자면 체험학습 한다고 하면서 걸핏하면 네일아트, 네일아트가 봉사자들이 많이 올 수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는데, 아이들이 머리도 아프고, 그리고 엄마들 입장에서는 이 아이가 네일아트를 장래의 직업으로 할 것도 아닌데 왜 이런 프로그램만 매번 하나 이런 불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유학년제가 한 학년 동안 정말 이런 지필고사를 없애고 수업방식을 바꾸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아이들의 어떤 꿈과 끼를 찾아주는 그런, 그래서 그 아이들이 이른 시기에 진로를 좀 이렇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어떤 취지를 살려주셨으면 하는 그런 당부를 청주의 류재황 교육장님을 포함해서 모든 교육장님께 다시 한번 면밀히 각 학교를 지도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특히 선생님들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하는데요. 선생님들과 같은 마음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행복교육지구가 올해 모든 충청북도 내의 교육지원청에서 다 지금 시행되고 있잖아요.

우리 류재황 교육장님, 청주가 작년에 간당간당하게 간신히 이렇게 예산이 통과돼서 올해 지금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 시행하시면서 학부모들의 참여도라든가 그분들의 여론은 어떤지, 분위기는 어떤지, 참여도는 어떤지 한번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행복교육지구 운영은, 아이들을 그동안에 사실 교육청이나 학교만의 책임이라고, 아이들 교육의 책임이라고 해 왔던 기존의 관행이나 인식을, 의식을 깨는 그런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아마도 예산집행이라든가 이런 거에 있어서 처음에 시행을 하다 보면 지자체와의 서로 간의 애매모호한 부분 때문에 갈등이 있거나, 아니면 그동안 교육청 혼자만이 해 왔었던 그런 경험 때문에 이렇게 아마도 오픈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그래서 정말 그 지역이 행복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들께서 면밀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이종욱 위원님께서 저한테 먼저 얘기를 하라고 하셨으니까요.

제가 이렇게 쭉 보면 제천, 단양에서 오시는 교육장님들, 특히 함께 오신 직원분들 먼 데서 오시느라고 정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저희가 한번 가끔가다 단양에 가보면은요 ‘아, 왜 이렇게 멀지? 서울 가는 게 훨씬 더 빠르겠다.

왜 이렇게 가도 가도 끝이 없지?’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매번 이렇게 오시느라고 고생들 하셨고요. 류재황 교육장님, 많은 민원들을 접수하셔서 해결하신다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고무적으로 생각을 하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잠깐 물 좀 먹고 하겠습니다.

이종욱 위원님이 양보를 해 주셔 가지고 제가 목이 멘 것 같습니다. 충주의 교육장님 아주 적극적인 의지가 보이시고요. 그리고 보은 교육장님, 옥천 교육장님, 영동 교육장님, 어찌 보면 남부권역이 소외될 수 있는데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진천 교육장님은, 행복교육지구가 진천이 상당히 열심히 활발하게 하고 있잖아요?

모범적인 그런 어떤 모델을 만들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괴산증평의 박용익 교육장님, 마음고생 많이 하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조직 내에서, 또는 우리가 서로 간의 소통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내 의사와는 내 의도와는 상관이 없이 오해하는 부분들도, 제가 이제 기침을 하다 보니까 눈물이 나오는데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라는 말씀 드리고, 이중용 교육장님 아까 업무보고 하시는 거 보니까 어떤 소신과 의지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단양 교육장님, 제천 교육장님께 제가 다시 한번 정말, 전에, 지금 바뀌셨지만 정말 먼 데서 오시느라고 고생하셨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그동안에 사실 우리 위원들이, 특히 우리 교육위원회가 정말 타 상임위에서 다 인정할 정도로 상당히 위원님들이 아주 지적도 따끔하게 하고 요구하는 사항들도 상당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이렇게 수용하셔서 반영하려고, 그리고 저희에게 기꺼이 자료 제공해 주시고 하신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 또 직원분들 너무 고생하셨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이상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