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이진구 의원 발언
동료의원 여러분, 참고로 시장께서는 행자부장관님이 오셔서 지금 수행을 하는 관계로 오늘 회의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하여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제82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에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참석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하루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번 제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보류된 신월성 1, 2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계획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고자 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원님 여러분들께서 전번 제8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시 지역구 의정활동 등 개인적으로 상당히 바쁘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정을 올바르게 추진토록 하기 위해 밤이 늦도록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수고하여 주신 의원님 여러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13일 후면 우리 지역의 큰 행사이자 세계적 행사로 자리매김한 「2003 경주세계 문화엑스포」가 세 번째로 개최하게 됩니다.
그 동안 우리 의회도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회에 엑스포 홍보물 및 서한문을 발송하였고, 또 강원도까지 출장을 통해 홍보활동을 하였는가 하면 의원님 개인적으로도 타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와 단체모임을 통해 많은 홍보를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8월초에는 마지막으로 대전, 청주 등을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마는 이에 만족하지 말고 끝까지 본 행사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집행기관에서도 지금까지 홍보와 손님맞이 준비에 많은 힘을 쏟아왔지만 침체되어 있는 우리지역의 경제활성화와 앞으로 본 행사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많은 홍보가 되어 더 많은 관광객이 우리 경주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올해도 벌써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연초에 계획한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현장을 한 번 더 꼼꼼이 챙겨보고 추진이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그 대책을 세워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야 될 것입니다. 우리 의원들께서도 내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도 한 번 챙겨보시고 미진한 사업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에 독촉을 하여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인 경부고속철도 경주통과가 지난 3월 노무현대통령의 노선 재검토 지시로 현재까지 화천 경주역사 계획부지 이남지역은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고속철도 경주통과 사수를 위해 집행기관과 우리 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 및 300만 환동해권 지역민이 합심하여 반대성명서를 발표했는가 하면 결의문채택, 범시민궐기대회 등 그 동안 많은 노력을 하여 왔으며, 특히 7월 28일에는 국무총리실을 방문하여 경주통과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연구논문 및 항의문 전달과 1인 피켓시위, 정부청사 출입객과 통행인들에게 서한문 배부 등의 활동을 하였으며, 또한 이영탁 국무조정실장 및 노선재검토위원회 위원과의 면담에서 경주노선통과에 따른 긍정적인 답변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모든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단합된 모습을 보여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인 경부고속철도 경주통과가 성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며, 또한 이번 기회에 우리 모두가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중앙정부에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