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이진구 의원 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자리를 함께 해주신 백상승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상당히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제8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신데 대하여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급작스럽게 임시회를 소집한 것은 일본 총리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과 관련하여 지난 16일 제112차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여 규탄하고자 협의하였습니다. 그래서 결의문 채택과 관련하여 이렇게 급하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의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망언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상 명백한 우리의 영토임에도 일본 총리가 독도우표 발행을 문제삼아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망언을 함으로써 한?일관계에 찬물을 끼얹고 우리의 주권을 침해하는 침략적 망언으로 우리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가 결의문을 채택하여 국회와 청와대 및 중앙부처에 송부하여 우리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다짐토록 촉구하고 일본정부에도 전달하여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 갑신년 새해가 시작된지 벌써 20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한 해도 집행부와 의회는 견제와 균형이라는 틀 속에서 시민을 위하여 봉사할 일이 무엇인가를 함께 생각하고 경주발전과 시민을 위한 참된 복지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다함께 노력해야 할 줄로 생각합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분권화운동이 어느 해 보다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각종 권한의 대폭적인 지방이양과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도 더 증대될 것이며 시민들의 욕구도 다양해질 것입니다. 집행부와 의회는 지방분권에 따른 철저한 대비로 자치행정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야 할 것이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마음을 가다듬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내일 모레면 설 명절입니다. 많은 귀향객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설 연휴 기간 중에 한 건의 사건 사고도 없도록 하여 주시고 특히 교통, 환경, 보건, 위생, 물가 등 민생과 관련하여 시민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이 편히 머물다 고향의 정을 듬뿍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훈훈한 인정과 따뜻한 마음가짐으로 귀향객을 맞이합시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설연휴 잘 보내시고 연초에 계획한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