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병준 의원 5분자유발언
최병준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친환경적인 개발 및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코자 조성하고 있는 천북일반지방산업단지와 관련하여 화산에서 오야간 군도14호선과 공단에 연결되는 도로가 없어 인근 근로자는 물론 단지내 근로자들의 불편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문제점을 가져오고 있어, 공단과 군도를 연결하는 도로 조기 건설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장님께서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군도20호선인 포항에서 건천 구간인 천북면 오야리 일원에 위치한 39만평 규모의 천북일반지방산업단지는 방폐장 유치와 양성자가속기사업,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이전계획 등의 영향을 받아 분양률 80% 정도의 활기를 띠며, 현대자동차 부속업체인 삼정오토모티브(주)와 경동정공 등 현재 13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9개 업체가 건설 중에 있고, 또한 40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단지 내에는 근무하는 근로자의 주거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주거용지 4천여평과 근린생활시설 5천여평도 함께 건설하는 첨단산업 분야 업종 집단화 계열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을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공단이 건설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 근로자들이나 단지 내의 근로자들이 공단과 인근 천북면 소재지를 연결하는 도로가 없어 이들 근로자들은 불과 10여분밖에 소요되지 않고 교통이 용이한 인근 포항으로 생활 및 여가선용의 근거지로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같은 문제점은 지난 8월 3일 천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설명회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한 바 있고, 지역 주민들도 공단과 군도 연결을 조기에 개설하여 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 바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산업단지가 완공되면 100여개 업체가 입주를 하고, 연간 1조6천억원의 경제효과와 1만여명의 고용창출을 가져온다고 보면, 이들이 인근 지역인 타 도시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 내 거주하며 근무할 수 있도록 제반 기반시설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망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며, 또한 감소하고 있는 경주시의 인구도 늘릴 수 있고 세수증대에도 큰 몫을 차지할 것으로 봅니다. 시장님께서는 2008년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기 전까지 지역경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 측면에서 연결 도로를 조기에 개설할 의향은 없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라며,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