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학철 의원 5분자유발언
항상 의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역사문화와 첨단과학도시 건설을 위해 애쓰고 계신 백상승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희망에 찬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60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는 보람찬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회되는 제122회 임시회에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올 한 해 의정활동도 많은 성과가 이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대외적으로 북한 핵 문제, 한미FTA협상, 지속된 경기의 침체 등으로 인해 그 어느 해보다도 어려웠던 한 해로 기억됩니다. 우리 경주시 또한 3대 국책사업 유치를 계기로 발전하는 경주를 만들고자 희망을 가지고 출발한 한해였습니다만 한수원본사 이전부지 선정이 늦어지면서 지역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이로 인한 국책사업에 대한 실망과 경기 침체로 매우 힘들었던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시민과 시의회, 그리고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 많은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21세기 살기 좋고 희망 있는 복지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다진 알찬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난 해 7월 출범한 제5대 경주시의회도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책사업 추진으로 경주발전의 밑거름을 이룩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다시 한번 격려의 뜻을 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올 한해에도 지난 해 여파로 이어지는 어려움과 예측할 수 없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힘과 지혜를 모아 어려운 난관을 슬기롭게 극복해 우리 경주의 발전과 시민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야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올해도 30만 시민은 경주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시민과 같이하는 경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정해년 처음 개회되는 경주시의회 제122회 임시회는 어느 회기보다 중요한 회기입니다.
정부의 19년 숙원사업인 방폐장을 유치하면서 30만 경주시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은 경주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어 놓지 못했습니다. 이에 경주시민의 대의기관인 경주시의회는 국책사업추진 및 원전특별위원회 구성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유치지역 지원요청사업 이행 촉구성명서 채택의 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소집하였습니다. 의원여러분께서는 세심한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우리 의회나 집행부는 시민의 공복으로서 정해년 새해에도 의원 여러분들의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의 알차고 효율적인 시정업무수행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면서 하시는 일이 늘 소원대로 되시기를 기원하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