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오창근 의원 발언
청주 제4선거구 오창근 의원입니다. 최승환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해서 많은 간부님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준비에 고생 많았다고 먼저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최근 6.3지방선거 끝나고 도지사님이 바뀌셨죠.
그리고 언론에 가장 이슈가 많이 된 데가 아마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다 이해하시겠지만 문화 관련한 것들이 많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38페이지, 그림책정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처음에 충북도의회의 현재 건물이 지어질 때 2012년도인가 한번 토론회가 있었죠, 그때 저도 패널로 참가한 기억이 나는데.
그때 저는 그 주장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자리가 중앙초등학교 자리고 ’52년도에 개원했던 강당이 역사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도의회를 지어야 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저는 좀 달리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항상 도청을 가보면 되게 공간이 협소했어요.
그러니까 직원분들이 조그마한 난로 갖다 놓고 선풍기 갖다 놓고 되게 밀집한 상태에서 근무하는 게 되게 안타까워서, 그때 저는 주장했던 게 기존에 있던 도의회를 리모델링해서 의원들이 쓰고 이 공간을 행정복합타운으로 지어서 공무원들이 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을 제시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걸 바탕으로 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승환 국장님, 이 도지사가… 도민 성금이 일부 들어갔다는 건 아시죠?
아마 정확한 액수는 제가 봤는데 그 당시 한 21만 원 중 아마 15만 원, 퍼센트로 따지면 72% 정도 되고, 물론 그중에 100% 도민들의 성금은 아니에요. 사실 그게 보면 일제강점기다 보니까 일인들의 어떤 그것도 좀 들어가 있는 건 맞습니다. 그리고 이쪽 지역이 옛날에 적산가옥이라고 해서 일본식으로 많이 살던 데라 아마 그런 영향이 있을 텐데 그 말을 생각하면 도청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관이 지어서 우리 마음대로 하는 그건 아니다.
왜? 도민들의 어떤 정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분명히 우리는 그 뜻을 살피고 해야 되는데 최근 들어서 좀 그렇지 못한 점이 있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저도 의원이 되고 나서 거기를 한번 방문해 봤습니다, 말하는 그림책정원을.
저는, 솔직히 저뿐만 아니라 상당수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했어요. 1층이 개방됐다, 어린이 뭐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언론에서. 최소한 2·3·4층 나머지는 집무공간으로 혹은 행정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봤더니 전체가 다 그렇게 됐는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937년에 된 좋은 문화유산을 그렇게 활용했다면 누구나 박수를 쳤을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그게 도청 건물이라는 거죠. 실제로 도청에 도지사가 근무하지 않으면 그걸 우리는 도청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게 본관인데, 가장 근본적으로 우리는 도청의 본관에 도지사의 집무실이 없다라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는 그걸 갖다가 예를 들어서 청와대인데 청와대에 대통령 집무실이 없다고 하면 그걸 우리는 청와대로 부를 수 있고 봉황기를 걸 수 있느냐는 얘기예요. 그 근본적 문제부터 우리는 출발해야 되지 않느냐, 저는 개인적으로 이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문화시설이 필요하다, 많은 분이 동의하죠. 그러나 그 건물이어야 되느냐. 또 하나는 지금 우리의 행정공간 업무가, 그 공간 자체가 되게 여유롭고 그걸 갖다 그렇게 활용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동의할 수 있겠죠.
그런데 실제로 보면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저는… 국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도민에 대한 문화 서비스와 행정의 효율성을 감안한다면 그걸 갖다 지금 이렇게 두고 있는 게 합리적 배분이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국장님, 거기에 기본 전제는 도청이라 하면 행정기관이죠, 행정기관은 행정의 일 때문에 오는 도민들이 다수예요, 사실은.
여기 소풍하려고 오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물론 소풍 장소로 만들면 그때 그분들이 오는 거죠. 중요한 거는 본질적으로 도청의 기능이 뭐냐부터 출발해야 되는 거지, 좋은 게 많으면 좋겠죠.
본 위원이 사전 자료 요구를 통해 확인해 봤더니 현재 충청북도 청사의 보유 면적이 아마 2만 8,624㎡입니다. 그런데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기준법상 3만 9,089㎡가 돼야 되는데 실제로 따지면 1만 465㎡가 우리는 모자랍니다. 다시 말하면 기준 대비 27%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직원 1인당 순수 사무공간은 8.27㎡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2.5평 정도인데 지금 1,300명의 직원들이 1만 제곱미터에 근무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좀 비좁은 겁니다.
그리고 그림책정원이 들어선 본관은 3,382㎡입니다. 거기에 사무공간은 제로입니다. 그러니까 이거는 본관 전체를 사무공간이 아닌 문화시설로 보고 있다라고 해야 되겠죠, 사실은.
이거 때문에 아마 인수위도 그렇고 많은 분들을 만나면 ‘어떻게’라는 얘기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도 그렇고 예를 들어서 2층은, 1층은 유지하되 2·3층을 다시 행정공간으로 돌려주는 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의 생각은 좀 어떠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됐습니다.
그건 제가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겠고요. 그리고 그림책정원의 연간 운영비도 13억 7,000만 원입니다. 이제 이것도 계속 부담이 될 테고.
저는 원론적인 이 말씀을 드릴게요. 솔직한 얘기로 그렇게 그거를 바꿨을 때, 지금 1조 4,000억 정도 우리가 재정이 좀 열악한 상태이고 또 이걸 갖다가 원상 복귀하려고 해도 돈이 들 테고, 그냥 가자니 또 문제가 되고 어떻게 보면 진퇴양난의 상황이고 누구도 여기서 명확한 자기 생각을 내기가 참 어려워요.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그때 여기 계신 분들은 뭐 했습니까? 이런 상황 올지 몰랐습니까? 얼마 전에 제가 5분 발언할 때도 그랬습니다.
그때 우리 도의원들은 뭐 했을까? 1조 4,000억의 재원이 펑크 날 동안 도의원은 뭐 했으며 담당 예산부서는 뭐 했으며 그 사업을 진행했던 사업부서는 뭐 했으며, 그거 다 누구한테 돌아갑니까? 도민들에게 돌아갑니다.
지금 다시 돌려도 돈이 듭니다. 근데 누구도 책임지지 않죠. 이 문제는 아마 집행부 인수위하고 계속 논의가 돼야 될 것 같은데 우리 해당 부서에서도 여기에 대해서 자기 목소리를 내고 그냥 인수위가 한다면 하는 게 아니라 합리적으로… 우리 국가를 위해 살지 않습니까, 도민을 위해서 살고.
그럼 우리 목소리를 내야죠. ‘이게 그나마 최선입니다’라는 제시를 해야 되겠죠. 그런 용기 있는 선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충무시설이 뭐 하는 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국장님은?
예, 맞습니다. 그럼 당산을 갖다가 그렇게 문화공간으로 했으면 현재 우리 충무시설은 어디 있죠? 어때요?
우리가 국가 위기상황에서 거기서 효율적으로 할 만한 공간이 되나요? 예, 국장님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지금 사업비 10억 투자됐고 매년 5억씩 투자된다고 하고, 근데 장마철에는 벙커 내부 습기로 인해서 전시 및 관람이 불가하고 그리고 대성2지구 급경사지 및 붕괴위험지역으로 사용 못하고 있죠? 근데 아까 국장님은 민간위탁을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민간위탁하고… 매년 여름철이고 또 앞으로 장마철은 길어질 텐데 그럼 거기가 문화공간으로 지금처럼 이렇게 관람 불가가 되는데 이게 가능하다고 판단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기술력이 좋아서 그런 습기라든가 이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서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국장님, 그런 방안이 있었으면 2년 동안 여름 때 저렇게 관람 불가로 두진 않았겠죠, 사실.
그렇죠? 그렇게 보고. 또 하나는 인수위에서는, 일각에서는 나왔죠.
다시 충무시설로 환원하는 문제가 됐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똑같은 거예요. 지금까지 들어간 리모델링 비용 10억 원은 매몰비용이 돼야 되겠죠.
그렇죠? 그리고 다시 또 충무시설로 환원하려면 화생방하고 전자기펄스 방호시설을 다시 갖춰야 돼요. 그럼 돈이 또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답변하기 어렵고 여기 계신 분들이 선택하기가 참 힘든 문제예요, 사실은. 근데 여기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됩니다. 여기까지 하고, 잠깐 그다음에 다른 설명 좀 드릴게요.
지금 문화예술복합시설 여러분들 다 알고 계시죠? 자치연수원 거기다 할 텐데. 국장님, 청주서 버스를 타고 가면 몇 분 정도 걸리는지 아세요?
더 걸리겠죠, 저도 자주 가보고 이용도 좀 해 봤습니다. 근데 사실 문화시설이라고 하는 게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옮길 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어요, 사실은.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충주 가는 도로가 빨라졌죠? 도로가 거기까지는 빨라졌기 때문에 거기 가서 숙박하지 않고 교육받고 저녁에 청주 왔다가 다시 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처음에 의도했던 바와는 좀 다른 면이 있을 거예요, 그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그렇기 때문에 자치연수원은 어떻게 할까? 근데 단지 우리가 이게 쓰지 않는 공간이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 된다, 그러니까 거기다가 문화예술복합단지를 하면 좋지 않겠나라는 아이디어가 나온 게 아닌가라는, 저는 그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어떤 미술관이든 아니면 문화시설이든 가장 1순위가 뭐냐 하면 접근성이에요, 사실은, 접근성.
근데 도심 외곽에 있고 더구나 청주에는 우리가 율량동에 좋은 게 있잖아요, 미술관이. 그리고 청주시가 운영하는 게 사직동에 있습니다. 국장님, 현재까지 거기 지금 기이 집행된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그것도 한번 여쭈고 싶어요. 레지던시라는데 현재 예술인들이 월 얼마씩 내고 보통 어떻게 거기 계시는 거예요? 저는 이 질의를 갖다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중요한 시점이에요.
지금 한 20억 들었다고 했죠? 앞으로 얼마 더 들어가야 되죠? 그렇죠?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봐요. 270억을 더 들여서 그 효용가치가 대단히 높다, 당연히 가야죠. 근데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우려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까라는 판단을 진지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이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해당 부서이지 않습니까. 이 사업의 입지, 규모, 운영 방안 전반에 걸쳐서 재검토해 주시고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거 관련한 성과라든가 연도별로 해 갖고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주시 제4선거구 오창근 의원입니다. 처음 상견례 하는 것 같은데 반갑습니다. 먼저 재단 현안 사업과 도정 방향에 관해서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말씀은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게 그림책정원 1937, 아시죠? 그것도 있고 당산 생각의 벙커 그다음에 문화예술복합시설 운영 등, 근데 이거 세 가지 사업을 지금 인수위하고 서로 논의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그럼 인수위의 의견과 혹은 재단의 의견이 서로 공유된 바가 있습니까? 저희 의회에 저번에 와서 인수위가 보고한 내용하고는 약간 차이가 나긴 나는데, 물론 같은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치연수원 활용 계획 같은 경우는 추가 투자를 중단하고 현재 상태로 매각 전까지 활용하고, 그다음에 미술관 같은 경우는 시외 지역에 적정 후보지를 마련하여 별도 건립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도 좀 있었어요.
제가 드리는 말씀들은 뭐냐 하면 아까 앞서 오전에 이 문제를 많이 다뤘는데 어떻게 보면 재단이 세 가지 사업에 크게 연결되고, 또 하나는 이게 도민들이 되게 관심이 많은 거고, 또 하나는 1조 4,000억의 재정에 대해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면 저는… 지금 재단이 이렇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세 가지 사업 예산만 합쳐도 한 28억 정도 되더라고요. 그러면 이게 만약에 축소되거나 중단될 경우 재단이 갖고 있는 조직적인 구조 개편까지도 고민해야 되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 대표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셔요?
대표이사님 죄송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연간 인원이 어떻게 오고 월 얼마씩 오는지는 저희도 몇 번 들어서 그 성과 부분에 대해서는 확인한 바 있고 저도 한 번 가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제가 좀 생략하고. 문제는 도정의 현안 사업에 재단이 지나치게 의존하는 구조이다 보니까 만약에 도정의 방향이 바뀌면 재단마저 흔들릴 수 있는 이런 사업들이 좀 많거든요.
근데 어떻게 보면 재단의 안정성과 전문성이 축적되지 않는 이런 결과물이 있어서, 도의 사업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그래도 앞으로 재단을 이끌어갈 때 이런 부분도 좀 감안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우려심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또 하나 좀 질의드리고 싶은 게 여기 옛날 도지사 관사 있죠? 지금 아마 그게 보니까 3월 26일인가 수탁 관계가 해지된 것 같은데, 그거 그전에 보니까 영세한 작가들의 전시공간으로 많이 활용됐던 것 같은데, 저도 자주 가본 기억이 있는데 물론 오스코에다가 더 큰 확장을 한다고 하시지만 그걸 갖다가… 아마 이게 복지로 업무가 넘어갔죠?
그렇게 좀 변화시킨 거에 대해서 무슨 계획이 따로 있었던 거예요? 왜 그렇게 하셨는지? 저는 그런 생각을 해요.
도지사 관사를 옛날에 좋은 뜻으로, 우리가 한 건 아니지만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썼는데 전시라고 하는 게 있죠, 왜냐하면 대단위로 해서 작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데가 있고 또 소소하게 그렇게 해서 거기를 이용하는 데도 있었거든요, 사실은. 그래서 저도 자주 가본 경험이 있고 좀 괜찮다. 그다음에 거기서 여러 가지 문화행사도 한번 기획을 해서 해 본 경험도 있고 그래서, 그 건물이 주는 또 위치가 주는 그런 것들이 되게 좀 좋았고 접근성도 좋고 한데.
물론 오스코의 그 사업을 봤어요. 더 많은 작가들이 참여하고 더 크긴 하겠지만 또 그런 미세한 틈을 메꾸는 것도, 그 역할을 분명히 했었는데 그걸 갖다가 이렇게 확 바꾸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으로서는 많은 작가들이 좀 서운하지 않았을까. 또 그런 얘기도 제가 직접 들었고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스코 관련해서 3일 전인가 행사 한 거를 제가 이렇게 좀 봤는데 물론 외부작가들도 참여하고 지역작가들도 했는데, 제가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우리 지역작가들이 작품을 할 수 있는 그런 문화적 공간에 대해서 많이 우리 도가 좀 앞장서서 해 주십사 하는 부탁도 한번 같이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35페이지에 보면 기관 보고를 받다 보니까 충북 영상자서전 수행기관에 있죠, 예산이?
아니 아니, 밥퍼사업이 아니라 이게 다 껴 있더라고요, 보니까 여기저기에. 사업 내용이 이게 보니까 지금 영상자서전 사업이 하나의 예산 관련해서 좀 문제가 되고 인수위도 좀 심각하게 바라보는데, 이게 보니까 여성재단에도 이 예산이 있고 문화재단에도 이 예산이 있고 그런데, 인수위 검토의견을 보면 이 사업은 폐지하겠다. 그래서 필요할 경우에는 민간 자율 사업으로 가겠다.
그러면 예산 집행률을 보니까 지금 33.9% 정도 했는데, 그러면 이 사업은 하반기 때 만약에 집행부에서 폐지 결정하면 어떻게 그만두는 건가요, 어때요? 그럼 예를 들어서 여성재단이면 우리 역사에 나오는 충북에 있는 여성분들 거를 하신다? 그러면 그런 결과물들이 어떻게 축적된 게 좀 있습니까?
간략하게 저한테 나중에 보고 좀 해 주세요, 어떤 내용인가. 우리 대표이사님께 짧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허철 위원님과의 대화 과정에서, 사실 오전에 문화체육관광국하고 그 문제를 얘기해서 심도 있게 여기서는 제가 얘기를 안 했거든요.
왜냐하면 정책 결정의 단계는 문화체육국에서 하면 되는 문제인데… 저는 대표님이 지금 하시는 발언을 들으면서 좀 개념 정리가 우리는 필요치 않을까. 도청의 기능이 1번이 뭘까요? 행정공간이잖아요.
그다음에 도지사의 집무실이잖아요. 저는 저런 근대문화유산이 바깥에 있어서 저 정도로만 활성화했다면 상을 주고 싶어요. 잘 만들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뭘 말씀하는지 알죠? 우리가 논의하는 그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대표님 말씀하시는 문화향유 공간이고 유료로 하면 일정 부분 커버가 되고 몇 명이 오고, 좋죠.
근데 그거는… 저거는 문화향유 공간이 아니라 본연의 기능이 공무원들의 행정업무 공간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거기서 좀 인식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문제의 출발점은 뭐냐 하면, 그래서 제가 이 얘기를 깊이 안 드리는 게 문화재단은 그래도 위탁받은 거잖아요.
정책은 여기서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 얘기는 넘어갔는데 아까 대화 과정에서 그 말씀을 하시기에 그거는 저하고 좀 많이 생각이 다르다. 이게 만약에 바깥에 있고 문화 공간이고 도민들이 활용하고 수백 명 수천 명이 주말에 본다면 당연히 잘한 거죠. 근데 문제는 그것이 본연의 기능에 맞느냐에 방점이 찍혀야 될 문제이기 때문에 이게 우리가 갈등이 되고 고민이 된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표님하고 생각이 좀 다르다, 이걸 좀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은 일정 부분 이해를 하지만 아까 우리 허철 위원님과의 대화 속에서 그 부분은 분명히 좀 다르다, 논점은 정확히 해야 되겠다 해서 부연 설명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청주 제4선거구 오창근 의원입니다. 우리 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분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있는 그곳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가본 적도 있고 그쪽 사업을 같이 한 건 아니지만 조금은 같이 본 적이 있어서… 지금 보면 원래 역사문화연구원이 매장문화재 발굴을 주로 했던 기관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조례도 바꾸고 충북학연구소도 위탁받으셨고.
그러면 그 말의 뜻은, 기존의 매장문화재 발굴이라고 하는 부분들이 좀 어때요? 과거에 비해서, 그게 산단 조성하거나 개발될 때 하는 건데 그런 사업들이 많이 좀 축소가 됐나요? 전 그게 좀 궁금하고.
또 한 가지 제가 질의드리고 싶은 거는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 사실 전문가들이 원장 역할을 했죠. 하고 그 이후에 약간 정무직들이 한 걸로 제가 아는데, 원장님은 해 보시면서 연구원장으로서 정무 역할을 하시는 분과 또 실제로 초기에는 전문가 집단들이 관여를 했었죠, 어떤 게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하십니까? 원장님, 제가 질의드린 의도 안에 그게 포함이 되는데 사실은 충북학연구소도 최근에 위탁받으셨죠, 그렇죠?
그리고 조례도 바꾸셨고 해서 단순한 매장유물이 아니라 어떻게 따지면 사업 범위가 되게 넓어졌어요. 교육 분야도 그렇고 해야 될 일이 되게 많은데 실제로 운영비가 투여되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아까 말씀한 대로 5건의 출연금, 예를 들어 보니까 디지털유산 정책 수립, 문화유산 아카이브, 유산교육 개발, 사회적약자를 위한 향유 사업 정도 해서 그 정도가 오는데, 그래서 이 역할들이, 더구나 충북학연구소도 갔는데 한 2억 5,000 정도 받죠? 그래서 되게 고민 지점이 있는 거예요, 사실은, 의원으로서. 이름도 바꾸고 또 위탁도 받아서 사업의 범위는 되게 확장돼야 되는데 도에서 갖고 하는 거는 출연금 정도 주는데 이것이 어떻게 어디까지 가야 될지 저도 상당히 좀 고민하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사실은 제가 자료를 이렇게 좀 많이 받았어요.
충북학연구소 관련해서 가게 된 배경과 또 거기에 대한 여러 업무들을, 전문가들도 만나본 적도 있고 그래서 실제 좀 고민스러워서… 그럼 원장님 입장에서는 앞으로 역사문화연구원이 과거와는… 어떻게 지향점을 좀 갖고 계신지 그 부분만 짧게 말씀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시고.
우리 충북학연구소장님께 좀 말씀드리겠는데 전공이 국문학이시죠? 예, 그렇게 알고 있고. 그다음에 내용을 봤더니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학술지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도 봤는데 이런 게 사업이 가시적으로 언제쯤 나타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막 시작 단계인데. 그래요, 저도 개인적으로 충북학연구소가 그동안 했던 사례들을 옆에서 가까이 본 사람이에요, 나온 책도 좀 봤었고. 그래서 이렇게 다른 쪽으로 가면서 일부 논란은 좀 있었죠.
근데 궁극적으로는, 일부에서는 이런 얘기를 하지만 한쪽에서는 맞는 데 간 게 아니냐, 제 역할로 갔다는 평도 있는데 아무튼 우리 소장님의 어깨가 많이 무거울 테고… 저도 많이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동안에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었어요. 과연 충북학이라고 하는 그 개념 자체에서도 여러 가지 이견들이 있었던 걸 제가 압니다.
그러나 그걸 떠나서 어느 지역에나 자기의 정체성에 관련한 학문은 다 있는 법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기대를 좀 부탁드리고. 혹시 우리 유산정책실장님 같은 경우를 갖다가 한번 질의 던지면 이렇게 지금 전체적인 변화가 있잖아요, 문화연구원에.
다른 광역단체들은 좀 어때요? 이런 변화들이 어떻게 가고 있는지 그것도 좀 비교해서 알려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그건 거기까지.
그럼 원장님, 우리하고 규모가 비슷한 데가 아마 충남이나 전북 정도 될 것 같은데 우리처럼 이렇게 운영비 없이 출연금만 주는 데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 시도는 어떻게 하나요? 예, 잘 들었고요.
저도 많은 관심 갖고, 우리가 추구하는 게 있잖아요. ‘역사문화’ 그러면… 우리가 항상 건설, 개발, 좋은 아파트, 미래를 얘기하지만 과거를 생각하지 않은 미래는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그런 차원에서 저도 한번 되짚어보고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