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손경익 의원 5분자유발언

엄순섭의장직무대행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일반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사무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억
한진억의회사무국장
사무국장입니다.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일반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김항대 의원님 외 여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에 따른 집회 요구가 있어, 3월 5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3월 9일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와 회부에 관한 사항입니다. 3월 17일 경주시장으로부터 경주시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 조례안, 경주시 경주개 동경이 보호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주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의견제시의 건(형산강 역사문화관광공원), 경주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형산강 생태공원) 등 다섯 건의 의안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3월 12일 김영희 의원님 외 아홉 분의 의원님께서 발의한 경주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접수되어 해당 상임위원회에 회부 하였습니다. 다음은 비회기 중 의정활동 사항입니다. 2월 12일 박승직 의장님과 여러 의원님께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하여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같은 날 박승직 의장님과 의원님들은 지방분권 개헌 공감대 확산과 기반 마련을 위하여 1,000만인 서명 운동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설연휴 직후인 2월 19일 박승직 의장님과 부의장님, 각 상임위원장님은 각 실·과를 방문하여 지난 한해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였습니다. 3월 5일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30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전체 의사일정을 협의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순섭의장직무대행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7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전체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손경익 의원 사직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원의 사직은 지방자치법 제77조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61조의 규정에 의거 회기 중에는 토론없이 의회 의결로 허가토록 되어있습니다. 먼저, 손경익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손경익의원
먼저, 신상발언의 기회를 준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고마우신 경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시정을 위해 노력하시는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손경익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경주 발전의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시의원직에서 물러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경주시민들과 항상 경주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하시는 동료의원님들과 활동했던 지난 8년은 제 인생에서 가장 복되고 영광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경주시민의 과분한 사랑 덕분에 더 크고 넓은 세상을 보게 되었고 동료의원님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더 크고 높은 경주를 꿈꾸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저는 능력있는 전문법무사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평범한 시민으로만 살고 싶었습니다. 정치쪽으로는 고개를 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봉사활동 하나 하는 데에도 정치적 역량과 지혜가 필요했습니다.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힘겨워 하는 우리의 기업들이 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정치제도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을 확보하고자 지난 8년간 시의원의 길을 걸었습니다. 시의원으로 8여 년을 거치는 내내 경주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땀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시의원에게 주어진 정치적 역할의 한계는 높고 아득하기만 했습니다. 크고 높은 경주발전의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시민들이 또다시 저를 격려했습니다. 경주시민들의 고달픈 삶은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용기내어 더 큰 정치적 역량에 도전하는 것으로 그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약속드리겠습니다. 지금 제 손에 들려있는 시의원으로 처음 나왔을 때 첫 명함입니다. 이 낡고 오래된 이 명함 속에 경주시민들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자는 저의 정치적 소신을 담고 살아왔습니다. 이 명함을 보면서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았던 것처럼 앞으로도 저의 몸이 어디에 있든 경주시민과 경주발전만을 생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동안 받았던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반드시 저의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시의원 여러분! 어디에 있든 우리는 경주발전이라는 같은 꿈을 꾸고 갈 것입니다. 더 크고 높은 꿈을 실현해 가는 이 자리에서 저와 동료의원 여러분들은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엄순섭의장직무대행
손경익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표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손경익 의원 사직의 건에 대하여 사직을 허가하는 걸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방자치법 제72조제2항과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50조제1항에 따라, 회의록에 서명할 의원님은 순서에 따라 김동해 의원님과 김성수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김동해 의원님과 김성수 의원님이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3월 28일까지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3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1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