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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철우 의원 5분자유발언

233회 제1본회의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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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제8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부의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이철우가 여러분 앞에 인사 올립니다. 먼저 제8대 경주시의회 입성하신 의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함께 하게 됨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최다선 의원으로서 의회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함은 물론이요, 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 큰 힘을 보태야 하는 사명감 또한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선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의장의 역할은 의회와 여러 조직과의 사이에서 조정과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는 자리라 여겨집니다. 의원님 여러분! 지금 의회 내에서 그 역할을 담당할 적임자는 아마도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균형추가 있어 균형을 이루고 중심이 있어 주변이 정돈되듯이 의장과 의원들 간의 균형추가 부의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균형추의 역할도 시의원을 하면서 어려운 것이 대외적으로는 명분이 있어야 하고 대내적으로는 공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 맡겨도 다 해낼 겁니다.

누가 하더라도 잘하실 겁니다. 하지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명분과 공감을 갖춘 사람이 한다는 것은 모두가 동의할 것입니다. 저는 의회 내 최다선인 4선의 경험과 모나지 않은 됨됨이로 의장님을 근거리에서 보좌하고 의원님들께는 어머니 같은 존재로 조정과 소통의 역할을 잘 수행하겠습니다.

집행부와 의회 간의 관계설정에도 어머니 같은 존재로 사랑과 회초리를 병행해서 사용하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저 이철우는 시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면서 경주의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월성1호기 방폐장 사용후핵연료 처리, 인구감소, 문화재, 관광과 경제활성화 문제, 그리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지원을 위해 의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운데서 밀고 당기고 집행부와는 적절한 견제와 협조를 통해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민생의 현장을 발로 뛰면서 시민의 생생한 여론을 수렴해 의정에 반영하고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더 보살피며 우리 시의회발전을 위해 애정어린 충고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로부터 항상 사랑받고 감동주는 민의의 전당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우리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들께 실망을 드려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원 구성을 하고 있는 우리 시의회를 1,500여 공무원이 지켜보고 있고 26만 시민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도를 벗어나서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주시민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순리대로 원 구성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온 분들의 희망을 꺾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이 자리에 오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도리는 경주시민을 위해 의원님 개개인이 소신껏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지 꼭두각시 역할을 하지는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그분들에 대한 보답일 것입니다.

그리고 여론과 민심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지난 3선의 기간동안 단 한 번도 구설수에 오르내린 적이 없이 지역민과 경주시를 위해 어느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 왔다고 자부하며 지난 6.13선거에서도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최다선 의원으로서 당연히 의장단에 들어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여러분! 기준이 없어지면 희망도 없어집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어떠한 기준과 희망, 그리고 어떤 목표를 가지고 의정활동을 하시겠습니까? 기준이 있어야 하고 그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우리 모두 당과 소속을 떠나서 조금씩 양보하면서 경주시민을 위해 힘차게 첫발을 내디딥시다. 저 이철우는 지금 이 순간부터 가슴을 존경과 사랑으로 꽉 채우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그래 왔듯이 겸손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