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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이호정 의원 5분자유발언

16회 제개회식199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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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

안종훈의사계장

지금부터 제1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4절까지 하시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ㅇ 개회사 top

일동기립

일동 념

일동착석

14시08분

이호정의장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수행에 노고가 많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는 쌀쌀한 날씨에 어느덧 북한산기슭에 단풍이 붉게 물들어 깊어 가는 계절의 정취를 느끼게 합니다. 오늘 제16회 강북구의회 임시회를 맞이 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이 자리에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요즘 우리는 무장공비 잠수함 침투사건 과 경기침체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으며 국가, 사회적으로 안정된 기조위에 부단한 노력으로 관심이 절실히 요청되는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며칠전 전국방장관의 구속을 바라보는 국민의 심정은 이 나라 국방을 책임지고 있는 공인의 처세와 행위에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도 보시다시피 여전히 정부 지도층안에 부정부패의 연결고리가 상존하고 있으며 한국병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엄연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문민정부에 들어 와서 정말 살맛나는, 신바람나는 사회, 사회정의가 강물처럼 흐른다는 구호는 한낱 메아리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인지 의아하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추구하는 개혁의 궁극적인 목표가 개혁 그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편안한 생활과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주민의 대의기관으로 우리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구민의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하여 구민을 위한 구정이 펼쳐나갈 수 있도록 맡은 바 주어진 사명감으로 보다 나은 생활 여건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데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얼마 남지않은 기간중 집행부의 계획했던 추진 사업들이 차질없이 달성되고 또한 관련규정상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집행부와 의회 간의 협력과 견제로 제도 개선이 지속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제16회 임시회는 집행부로부터 제출한 당면현안인 조례안 심의와 ’96년도 정기회에 대비한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등을 처리하시게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심도있고 면밀한 검토로 실효성있는 안건처리가 되기를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간단히 개회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훈

안종훈의사계장

이상으로 제16회 서울특별시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바로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4시12분 폐식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