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종규 의원 5분자유발언
용기
김용기의사계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3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김종규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백승두 시장님과 오경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성화의 계절에 평소 시정과 의정활동에 높은 관심으로 열정을 쏟아주시고 아울러 오늘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뵙게 되어 정말 기쁨과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7월 10일 제3대 진주시의회가 원구성이 된 후 이번에 처음 맞이하는 제30회 임시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임시회에서 동료의원 여러분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34만 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이번 회기동안에는 상임위원회 별 '98주요업무보고와 조례한 및 일반의안을 심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분야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쳐야 할 것입니다. 첫째, 신뢰받는 의원상을 정립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가 시민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우리시의 현안사항은 무엇인가를 시민과 집행기관 등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서 면밀히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서 시민에게 항상 신뢰받고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둘째, 주요 업무 보고 시에 금년도의 각종 민생현안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관내 재해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구가 있다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IMF체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 대하여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접 체감하고 있는 분야에 대하여 면밀히 분석하여 앞으로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여야 하겠습니다. 셋째, 시민 복지위주의 의정활동을 전개해야 하겠습니다. 물가안정과 실직자 지원 및 중소기업 육성 등을 시정의 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 현실에 맞도록 시행되어 서민 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신속히 강구토록 해야 할 것입니다. 넷째,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행정의 복잡성, 전문성, 기술성을 스스로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잇는 전문행정 지식을 취득하기 위하여 항상 연찬하고 경험을 체계적으로 쌓아 이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법적 지위인 의결기관, 자치입법기관, 감시통제기관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앞서 가는 지방의회가 될 수 잇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조례를 제정 또는 개정함은 물론 시정의 살림살이와 행정을 감시 통제할 뿐만 아니라 성숙된 의정활동을 통하여 발전적 시정대안을 제시하고 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할 때 우리진주는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성급해 하지 않으면서 굳은 신념을 가지고 변화를 기어코 이루어 내서 진주발전과 시민복지증진에 기여하는 끈기를 가집시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눈앞의 이익, 나 자신의 이해에 눈멀지 말고 잠시의 희생이 뒤에 가서는 나와 내 이웃, 그리고 우리 뒷 세대에 큰 도움이 되어 나타난다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집행부관계 공무원 여러분! 잘 훈련되고 성실히 체질화된 공무원, 우리 공무원은 우리 시에서 양보할 수 없는 큰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동안 우리 시 발전에 중추적 기능을 수행한 여러분들의 역할에 대해서는 우리 모두가 높이 평가해야 될 줄 믿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능력과 경험은 앞으로 창조적인 미래를 전개해 나가는데 있어서 크다란 밑바탕이 될 것으로 믿어 마지않습니다. 그러나 일방(일방)은 우리의 경험의 축적이라는 것이 자칫하면 묵시주의적인 타성에 젖을 조직이나 단체나 개인이나를 막론하고 새로운 계획인 발전을 이룩하는데 있어서는 새로운 전기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민선2기 출범은 바로 이러한 우리 공무원 전체의 심기일전의 좋은 기회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됨으로서 시정발전과 시민에 대한 봉사의 극대화, 또는 효율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믿어 마지않습니다. 여러분들의 능력과 경험, 그리고 여기에다가 심기일전의 노력을 잘 접목시켜 이를 바탕으로 민선 2기를 시민이 갈망하는 건강과 행복이란 미래의 세계로, 그리고 21세기 찬란한 진주의 영광을 향해 활짝 어깨를 다시 펴고 당당하게 나갈 것을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제3대 진주시의회의 첫 단추를 끼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표로서 개인적인 이해관계나 지연, 혈연, 학연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는 자세로, 그리고 공정하고 청렴한 가운데 서 시민의 의사를 겸허히 수렴하고 성실한 태도로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증진한다면 진정한 지방자치제가 뿌리내릴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방자치의 주역인 시민과 의원이 성숙된 의식과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거울삼아 합심 노력한다면 참다운 풀뿌리 민주주의가 꽃필 것입니다. 아무쪼록 시의회와 집행부의 양 수레바퀴가 잘 굴러갈 수 있게끔 이번 회기의 의사진행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협조 해 주시길 당부 드리면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용기
김용기의사계장
이상으로 제30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8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