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조봉기 의원 5분자유발언
재홍
안재홍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3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하겠습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 념
일동착석

조봉기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쁜 구정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장정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기묘년 새해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다시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강북구 40만 구민과 더불어 금년 한해도 여러분이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만사형통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느해보다도 건강하고 웃음꽃 피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지역주민의 대표자로서 40만 구민의 민생현안과 여론수렴은 물론 자치단체의 중요의사를 심의 결정하는 의결기관이자 민의의 전당인 의회에 다시 모였습니다. 지난 ’98년 6월 4일 지방선거로 제3대 강북구의회가 출범하여 처음 맞이한 정기회에서 30일간의 긴 회기동안 의원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불타는 신념과 의욕에 찬 대 집행부 구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 새해 예산안 심의처리에 있어 온갖 노력을 기울여 원만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데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난 ’98년은 국가적으로 볼 때 건국 50년만에 처음으로 여 야간에 평화적으로 정권이 교체되어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역사적인 해였습니다만 아쉽게도 IMF 구제금융이라는 채무를 안고 냉엄한 국제사회의 무한경쟁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주저앉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느냐 하는 기로에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구조조정이라는 험한 파도를 헤쳐온 한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난해 변화와 개혁을 위하여 모두가 뼈를 깎는 고통을 겪었습니다마는 그 결과 399억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외신인도가 상승되고 있으며 환율과 금리가 안정되어 경제가 정상궤도로 다시 진입하고 있습니다. 경제회생을 위해서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생존을 위해서는 변화와 개혁 또한 계속하여 받아들여야 합니다. ’99년 기묘년도 변화와 개혁이라는 깃발을 앞세우고 제2건국의 기틀을 다져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러한 시대적 변화는 우리들로 하여금 40만 구민들이 우리구 의회에 맡긴 소임과 역할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게 하고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역경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제2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의원들의 역할이 막중하다 하겠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일상생활도 영향을 받아 많은 변화를 겪었을테지만 새로운 한해, 새로운 21세기, 새로운 1,000년을 위한 원대한 꿈을 갖고 이 시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활동해 가는 길이 주민을 위하고 새로운 의회상을 정립하는 첩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손을 맞잡고 상호공동 노력으로 우리의 힘을 결집하여 활기차고 살기좋은 강북건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하겠습니다. 지난 연말에는 우리구가 서울시로부터 교통행정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되었으며 행정자치부로부터 전국의 일선기관중 올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표창을 받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을 이 자리를 빌어 치하해 드리는 바입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어느 기관에 못지 않게 구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을 실천하고 40만 구민께서 구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덕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년내내 우리 강북구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이 더욱더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는 풍토를 가꾸어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본 의장 또한 우리 의회의 위상을 드높임은 물론 의원님들의 화합과 항상 웃음꽃이 만발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진력토록 하겠으며, 집행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의회 민주주의의 참된 정신인 대화와 타협,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른 감시기능을 제대로 하여 의회의 의사결정이 구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도 의원 상호간 이해와 협력으로 의욕적인 안건검토 등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고 원만한 의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뜨거운 열의를 부탁드려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40만 강북구민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 모두 함께 손잡고 새해를 희망과 보람이 있는 한해로 만들어 갈 것을 당부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999년 1월 30일 강북구의회 의장 조봉기.
재홍
안재홍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제36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