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조봉기 의원 5분자유발언
재홍
안재홍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3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하겠습니다. (애 국 가 제 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 일 동 념 )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착 석 )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조봉기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업무수행에 노고가 많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제37회 임시회 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계절적으로 오늘이 곡우입니다마는 온 산하가 푸르고 싱그러운 꽃이 만발한 생명이 움트는 새봄을 맞이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지난해에는 IMF라는 어둠의 터널속에서 우리가 겪었던 숱한 고통과 시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또한 한줄기 희망의 빛도 보았습니다. 물질적인 풍요와 허세가 사라지고 서서히 절제와 경제회생을 위한 새로운 사회질서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우리 사회는 달라지고 있으며 그리고 그 변화의 방향은 긍정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이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흐름을 우리가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나간다면 현재의 경제위기는 오히려 우리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들어 외환사정이 좋아 37억불의 외채를 갚기 시작했고 서민들을 위한 대출금리도 사상 처음 9.75%로 인하되어 경제기반이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다시는 제2의 환란으로 인한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개혁작업의 추진과 경제회생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의 수립, 시행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전반적인 개혁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근 정부개혁의 뒷걸음과 정책의 번복 등이 대표적 표본입니다. 정부조직개편의 외면과 한일어업협정체결, 국민연금 확대실시 문제 등 정책실시의 방법과 준비소홀, 담당공무원들이 봉사적 자세보다는 행정편의적 사고와 전문성 부족으로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바람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공직사회의 안정보다는 행정서비스의 경쟁력을 더 갈망하고 있으며 뼈를 깎는 아픔으로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과감한 개혁을 계속해 줄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주변에는 실직과 미취업으로 인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웃과 따뜻한 구원의 손길을 간절히 바라는 저소득 시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어느 때보다도 실업대책과 구민의 삶의질 향상에도 역점을 두어야 하겠습니다. 이들이 겪는 어려움과 요망사항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해결해 나가는 방문행정과 현장행정을 생활화 하여 따뜻하고 넉넉한 생활이 조기에 실현되는 전기가 마련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구민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례안 등 각종의안의 심의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관련단체나 전문가의 의견청취 등 철저한 사전준비로 구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자치법규의 질을 한층 향상시켜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년들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회기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 강북구의회가 구민여러분께 다가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며 이만 개회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홍
안재홍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제3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이어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