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5분자유발언
조봉기 의원 5분자유발언
재홍
안재홍의사업무담당주사
지금부터 제4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서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념
일동착석

조봉기의장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바쁜 구정업무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장정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지역언론사 및 방청객 여러분, 오늘 제47회 강북구의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금번 개의되는 임시회는 제3대 의회 전반기를 마감하는 것으로 사실상 이번 회기가 마지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회기는 오는 7월 1일 임기가 개시되는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갈 의장단을 선출하는 원 구성과 금년도 전반기 의회를 마무리하는 구정질문.답변 등 비중 있는 안건들을 다루도록 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회기라고 보겠습니다. 또한 이번 회기가 끝나면 곧바로 3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행사가 있고, 금년 들어 처음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가 7월 8일부터 이어짐으로써 의원님들의 그동안의 전문성과 경험을 살린 충분한 의정활동이 기대되는 그러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13일부터 2박 3일간 평양에서는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분단 55년만에 처음으로 만나 뜨겁게 손을 마주 잡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화해와 통일, 긴장완화 정착, 이산가족 상봉,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문제에 관해 두 정상이 합의함으로써 통일의 전 단계인 평화정착의 새 장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오는 8월 15일을 전후하여 이산가족들의 생사확인 및 상봉 등 인도적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인 합의가 이루어짐으로써 이산 1세대들의 비극적 고통을 해결해 줄 것으로 예측되고, 남북간의 현안문제 해결 측면에서 볼 때 매우 값진 수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이번 회담을 시작으로 이제부터 만남을 거듭하며 신뢰를 쌓아가고 교류와 협력을 넓혀 나가면 민족의 염원인 통일도 머지 않은 장래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큰 합의보다는 이산가족 문제 등 작은 것이라도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부터 실천해 나간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오늘 민의의 전당인 이 곳 의사당에 모인 우리 모두는 생중계되는 TV를 통하여 가슴 설레이면서 회담모습을 생생히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좋은 결실을 맺고 그 성과가 통일로까지 이어지도록 모두 힘을 합쳐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이제 7월 1일이면 제3대 강북구의회 개원 두돌과 민선지방자치 제2기 2주년을 맞게 됩니다. 전반기 의회는 ’98년도 7월의 31회부터 이번 47회 임시회까지 2년에 걸쳐 총 17회의 회기를 운영하였습니다. 본 의장은 전반기 의장으로서 36만 강북구민과 약속한 바와 같이 임기동안 강북구 발전과 구민 복지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구민에게 다가서는 열린의회, 내실 있고 알찬의회, 생산적이고 민주적인 의정활동을 이룩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왔으며, 의원님 상호간의 화합과 단합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 및 감시기능 수행 등으로 구민의 편익이 중시되는 만족행정이 되도록 다양한 원내외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이제 전반기를 마무리 하면서 그동안 구민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지만 한편으로는 여러가지로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7월 1일 임기가 개시되는 후반기 의회에서는 전반기 의회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새로운 시책 등을 개발해 나가고 구민과 함께 하는 활기찬 의회로 승화 발전시키면서 선진 의회상 구현에 매진해 주실 것을 이 자리를 빌어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36만 강북구민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재홍
안재홍의사업무담당주사
이상으로 제47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곧 이어서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